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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생각 많음 생각 많음 드럽게 아주 처절하게 생각이 많은 날이다 날씨는 최고한파를 찍어 영하 18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컨디션이 나쁜건지 아니면 일이 하기 싫은건지 오늘 하루종일 하고 싶은일이 없었다 그냥 단순히 떠나고싶다. 어디론가, 내가 해놓았던 많이 만들었던 것들에 대해 지쳐가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게임을 하더라도 그순간만 즐겁지 여타 다른 순간은 그다지 나에게 흥미를 끌지 못한다. 왜 흥미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 세상을 살다보면 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반대로 살도 맞대지 않고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안하는 것이다' 왜? 자꾸 왜 본인 자신의 목을 조르는가 내 목을 조르기..
호의를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호의를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왜? 왜그러는거지? 호의라고 베풀어 줬더니 권리라 생각하는건 물론이고 권리를 지나서 이성적으로 호감으로 생각을 하기에 더더욱이나 많은 사람들이 호의를 베풀기에 망설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남에게 호의를 베풀어봤자 돌아오는 것은 배반, 배신감, 치욕, 분노 장미 가시가 이쁜 장미 하루종일 아무도 보지 않아도 꽃을 피고자 노력하는 장미 겹겹이 쌓인 베일속에 내면이 숨겨 있는 장미 장미는 누굴위해, 무엇을 위해 베일에 감싸여 자기자신의 향기를 숨긴채 살아가는가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게만드는 짤 요단강, 그런 강과 같은 느낌 모든 죽음과 연관이 되어져 있는 것은 바로 '강' 어떤 신화속에서도 등장하는 것이 강 이러한 강을 건너면 모든것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왜 상처..
나의 소중했던 추억 안녕 나의 소중했던 추억 안녕 갑작스레 이러한 생각이 떠오른다 32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그중에서도 내마음대로 될 수 있던일은 하나도 없구나 추억은 추억에서 머무를때 가장 아름다운것 추억을 재생해서 회생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은것. 과거는 흐르는대로 내비둬야하지만, 거기에 집착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조차도 그러하다. 내가 나를 이해를 못하는 것 만큼 나의 추억에 대해 남들도 이해를 못한다. 하지만 단순히 개인주의적 사상을 통해서 넌 모르니까 아무말도 하지마 라고 할수도 없는 부분 bcs 내가 상처입기 싫어서 상처를 주기 싫다 이것저것 잡소리를 쓰다보니 너무 우울해진다. 이럴때는 지코의 노래 리믹스를 전부다 들으며 지나간 추억은 안녕 다가올 미래여 안녕 나의 소중했던 추억 ..
꼰대 테스트 이거보고 나를 보자 꼰대 테스트 이거보고 나를 보자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뉴규? 바로 나의 상사가 될수도있고 부하직원이 될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사람의 특성으로 보면 꼰대...!!!! 만약 회사에 좋은사람만 가득가득하다면 내가 꼰대가 아닐까 확인을 해봐야 된다... 왜냐? 질량보존의 법칙이기 때문 꼭 체크를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 바로 꼰대 테스트** 뿅 첫번째,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모름지기 나와 반대의 뜻을 가진사람의 주장을 묵살시키거나 박살내려고 함미다.. 슬픔 하지만 다른사람의 주장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수긍도 할줄 알아야 진정한 성인군자 둘째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내가 말야, 어렸을 적에 , 너만했을 적에' 이런 단어 쓰는사람 있다면 꼭 보시길, 내가 바꿀수 ..
많고 많았던 일상 정리 쟌느나라 우연히 사진첩을 봤다. 17년도 다사다난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낌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인맥유지하고 정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고 많았던 일상 정리를 하고있다 시간의 역순 정리 코인노래방 매형과 갔을때 찍은듯하다 삼겹살 먹고 코인노래방 다녀오고 좋았다 당연히 그때 먹은 삼겹살 사진은 있군 여기 가성비 오지는 신림 쑥고개 근처 삼겹살집이다 파마 거의 풀리기 직전 모습 저 스타일 좋아했는데 참 아쉽 이제는 머리를 저렇게 하면 너무 양아치같아서 못한다 파마하고 나서 찍은것 길러서 파마나 해볼까... 작년 여름 내 머리색은 애쉬 그레이 그리운 내 머리색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는 하루 나름 정리를 해줘야겠다
1월의 퇴근길 1월의 퇴근길 춥다 13한2온으로 변했다던데 절실히 공감 작년이나 예전에는 1월이 엄청빨리갔는데 이번년도는 왜이리 길게느껴지는것일까 아직도 10일이 안됐구나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공감대형성이 필요한걸까 힐링이 필요한걸까 나도 나를 모르겠다
쟌느나라에는 초상권이 없다고 하던데 (그런거 모름 part1) 원래는 이사진들말고도 3장의 후보가 더 있었지만 괜히 쫄려서 지움.... 여튼 근황 발사 위에는 서울집 드렁큰래빗모임 거의 4년차 모이는중인가.. 7년인가 효니이 ㅎ2 놀러가서 고기먹고 방탈출함 재미짐 요새 재수씨가 사업했다고 정신없어보임 내가 그런건가.. 여튼 후니이 ㅎ2 아버지 병원계실때 와서 폰바꿧다고 줘보래더니 셀카를 쳐찍고있네 연락은 잘안하나 마음속에 간직하는 놈 그리고 나 나는 밑에서 보는게 더 좋은데 사람들은 그러지 말라고함 왜죠......
가치의이유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 가치의이유 말한마디가 가지는 힘신념이라고도 표현되어지는 가치관가치관이 가지는 힘엄청난 힘을 동반한 가치관, 모든것의 가치에는 이유가 있다.의미없이 아무런 뜻없이 존재하는 물건은 없듯이모든것은 이유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러한 이유를 매도하고 외설하는 것 자체는 비판/비평으로 볼 수 있지만,논리적이지 못하게 앞뒤 구분 못하며 비판 비평한다면, 그것은 고집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지만, 나만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존재에 대해 부정을 한다면 나로인해 물드는 주변사람들은 들러리란 말인가 인문학, 철학 공부를 해야겠다 라고 다짐을 하는 순간이다. 오늘 집에가기전 서점에 들려 책을 구입해야겠다.인문학 초보부터 볼 수 있는 그러한책을내가 가진것으로만 바라 볼것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것이 있다면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