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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운동/Dekny's 데일리식단

대구 김광석거리 동성로 닭곱새 다녀옴 대구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동성로가 아닐까 싶다. 모든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담긴 그곳은 나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히 차고 넘쳤다. 동성로를 가게된 이유? 바로 '여행' 이다. 친구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다가 부산, 대구 이 둘 중 한군데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부산의 경우 다른사람들도 많고, 휴양지가 잘되어 있어서 우리는 안가본 대구라는 도시에 가기로 했다. 가자마자 첫 느낌은 너무 좋다 였다. 동대구역에 도착해서 바로 서문시장으로 넘어간 뒤 체크인을 하고 김광석거리, 동성로로 가는것이 우리의 동선이었다. 하지만, 그날은 2월 9일 엄청 추운날이었다. 다들 덜덜 떨면서 이동을 했는데 그것또한 추억으로 남기기에 좋은 하루였다. 서문시장에서 이것저것 줏어먹고, 배를 약간 채운 뒤 옥..
180908-10 나놈은 반성해야겠다 국물떡볶이 광어회 이거 실화냐? 주말내내 집에서 나놈새끼 먹은것.. 고열량의 식품만 계속 먹다보니 아주그냥 살이 부룩부룩 뒤부룩하고 찔줄알았는데 근육이쪘네요.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 많이하세요. 먹은것 < 운동량 이러면 다이어트 됩니다. 여튼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주말인 탓에 나는 다양하고 맛나는걸 찾아다녔다. 배민에서 나왔던 것중에서도 국물떡볶이에 눈이 돌아가서 바로 시키게 되었다. 국물떡볶이.... 맛이 너무 맛있었다. 이날부로 나는 어묵튀김에 대하여 반하게 되었다. 국물떡볶이가 약간 매콤했는데 그 맛을 중화시켜주는 바로 어묵 튀김이었다. 그만큼 만두튀김도 맛있었고 나의 살은 엄청나게 찔것이라는 것을 ㅇ"ㅖ상하게 해준 것이다. 먼가 양심에 자책을 느꼈을까나, 나도 모르게 회가 땡겨서 광어회를 먹게 되었다. 여기서 ..
180906 목요일 식단일기 by 무한장소 나는 살을 빼는것인가 맛있는것을 많이 먹고 다니는것인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내가 식단을 올리고 나서부터 난 평소대로 먹었을 뿐인데 외식비는 엄청 나온다. 내 한가지 주관적인 삶의 좌우명이 있다면 바로 '먹는것에는 아끼지말자'이다. 즉, 내가 먹고싶은것을 못먹으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다. 그렇다고 살찐 체질도 아니다. 177에 70키로그람. 준수하게 말라보이는 체격이다. 180906 목요일 식단 점심 : 구내식당 저녁 : 무한장소 소고기 무한리필 점점살이찜을 느낀다. 여기서 중요한것, 지방을 먹되 탄수화물은 기피하라.
180903 월요일 식단 일기 사당 육플러스 다이어트한다고 다짐은 하루에 한번씩은 하고 이틀에 한번씩 술을먹는 나놈새끼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있다. 점심 : 라면 / 김밥 (by 편의점) 저녁 : 사당 육플러스 갈비살 3인분 / 소주 3병 / 밥 한공기 - 둘이서 나눠먹음 언제쯤 맛있는거에 대한 욕구가 없어질까 으아아아ㅏ 세상은 넓고 맛나는게 많아 내 위가 버텨줄때까지 먹는다
180831 금요일 식단 일기 오빠초밥 초밥셋트 180831 금요일 식단 일기 운동은 하지 못했다. 3일차 금요일 밤은 과식의 유혹이 너무 강하다. 점심 : 햄버거 저녁 : 회덮밥 1/3인분, 돈까스 5조각, 초밥 5개, 장국 하. 미친듯한 탄수화물중독이 몰려온다. 이러고 나서 주말에는 피자를 혼자서 6조각을 완파했다지, 이걸 자기합리화하면 근육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경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내 의지박약이라고 이름을 지어놔야겠다. 금요일 폭식 줄이자.
180830 목요일 식단 일기 치킨 견과류 단백질 180830 목요일 식단 일기 운동 시작한지 3일차 2일차에는 견과류 + 계란후라이 + 햄한조각 으로 끝냈다. 점심 : 구내식당 (비빔밥 존노맛) 저녁 : 견과류 피스타치오 3알, 브라질너트 3알, 아몬드 5알, 호두 1알 단백질 100g+우유 어제먹다 남은 양념치킨 1조각 + 후라이드 치킨 1조각 아무리 생각해도 식단 중에 단백질 내지 지방이 없으면 힘이 나질 않는다. 주기적으로 먹어주는중 금요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오늘은 식단이 폭팔할것 같다. 다시한번 나와의 약속 오늘 운동하지 아니하면 내일도 아니한다.
180828 화요일 식단 일기 180828 화요일 식단일기 운동 시작한지 하루 첫시작은 미미하게 시작 점심 : 추어탕 한그릇 완료(밥 1공기) 저녁 : 치킨 두마리(언제나 후라이드 참잘하는집은 맛있다) 치킨 직접가서 방문포장 시 11,000 -> 배달할 시 16,000원의 놀라운기적을 맛봄.
Lucy 루시 픽시] Sieyha 온날!! 하하하하 드디어 루시를 구매!!! 드디어샀어... 5개월간 너와의 밀당은 절대 잊지못함.. 캬하... 진짜 감동 ㅠㅠ 순정 루시, 이름은 Sieyha 로 명! 정말 이쁘고 마음에 든다,, 오자마자 토클립빼버렸지만 이제 안장조절만 조금더 해주고 ~ 바테잎 감아주면 되겠구나!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