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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나의 소중했던 추억 안녕

나의 소중했던 추억 안녕


갑작스레 이러한 생각이 떠오른다

32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그중에서도 내마음대로 될 수 있던일은 하나도 없구나

추억은 추억에서 머무를때 가장 아름다운것
추억을 재생해서 회생하려고 하면 안되는 것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은것.
과거는 흐르는대로 내비둬야하지만, 거기에 집착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조차도 그러하다.


내가 나를 이해를 못하는 것 만큼
나의 추억에 대해 남들도 이해를 못한다.
하지만 단순히 개인주의적 사상을 통해서 넌 모르니까
아무말도 하지마 라고 할수도 없는 부분
bcs 내가 상처입기 싫어서 상처를 주기 싫다


이것저것 잡소리를 쓰다보니 너무 우울해진다.


이럴때는 지코의 노래 리믹스를 전부다 들으며
지나간 추억은 안녕
다가올 미래여 안녕
나의 소중했던 추억 안녕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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