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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강남 봉우화로 고기퀄리티 실화냐 강남에 있는 고기집 중 한군데인 봉우화로 친구가 갑자기 땡겨서 불러서 바로 가게 되었다 위치는 검색해보면 나오겠지 고기값은 약간 비싼것으로 기억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살인적인 언덕 바로 위에 있다는것 봉우화로의 메뉴판 뭔가 짧다 굵다. 묵직하다 라는 느낌으로 설명 가능함 여기서 친구의 설명이 나오는데 냉면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함 아 저 표주박 진짜 마음에 들었음 동치미가 생각보다 많이 달다 고기집이라 그런지 매실을 들이부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소화에 특화되었다 라고 생각이 듬 라임이 쩐다는 생각이 듬 우삼겹 ... 서울집이 더맛있다. 더싸다 http://deknyleo.tistory.com/78 요기로 가보셈 그리고 나온 목살 오오오오 빛깔좋다!!!!!!!!! 허나, 얇다 제길 1인분임 궁금..
타투 하는 이유 타투를 했었다. 오른쪽 가슴팍부터 어깨 반팔라인 위까지 엄청 거대한 타투 처음 하는 타투치고는 너무 크고 아팠었다. 타투해주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처음치곤 엄청 잘참는 거라고... 참는 게 아니었나보다. 후회중 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루가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힘이 되는 회사동료들 한명 두명씩 떡튀순을 먹으러 같이 간다. 퇴근길에 떡튀순 12000원(소주포함)으로 맛있게 먹고 집으로 향한날 가족들도 나에게는 힘이 된다. 주말에 아버지와 함께 먹은 우럭 통매운탕 왜 갑자기 타투이야기하다가 먹을거냐고? '타투 하는 이유'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타투 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다르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외모나 관리에 대해 관심이 중상급이라 할 수 있다. 즉, 나를 가꾸는데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손을 한번만 더 잡을걸 손을 한번만 더 잡을걸 그때 잡았더라면 후회하지 않았을텐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모든것이 하기싫다. 일도 하기싫고 생각하는것도 싫고 숨쉬는 것도 싫다. 그래도 기본적인 삶을 위해 숨은 쉬어야 되니까 숨은 쉬는데 무엇이 필요한가 나에게는 과연 어떤것이 필요한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이 과연 나를 파악할 수있을까 발라드만 몇시간동안 듣다보니 하염없이 감수성이 풍부해지는걸 느낀다. 소녀감성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를 하지만 내가 모르는 내자신이 또있는것 같다. 연극판에서는 그런것을 제2의인격 페르소나라고 한다. 조민기씨 기사를 보았다. 왜 극단의 선택을 했을까 정말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남은 사람들의 슬픔에 대한 책임은? 잘됐다고,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익명성이라는것은 ..
날보는네눈이 좋아서 얼굴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날 보던 네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가면 과연그때의 감정이 다시금 남아 있을까 내가 나를 돌아볼 수 있을까 하염없이 생각만 하던 내가 이렇게 티스토리를 빌려 생각을 쓰고 있다니 신기할노릇 3년전에 이런일상을 생각을 해본적은 있을까 요새들어, 더욱 더 고민이 커져가는 느낌 과연 내 족쇄를 내가 푸는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목을 조르고 내가 만족할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맞는것인가. ps 노래 가사는 장덕철 그날처럼 무에타이를 시작한건 단순한 이유 헬스만 하다가 너무 재미없고 이사를 가야해서 근처에서 살펴보던중 무에타이를 발견 무작정 들어갔더니 조폭처럼생긴 관장님이 날 반기네 관장은 나에게 왜 왔냐고 물어보고 쎄지고 싶어서 왔다고 때리고 싶어서 왔다고 사람을 ..
샤로수길 스페인 음식점 수다메리카 다시금 돌아온 맛집 탐방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곳을 다녀왔다. 집이 신림동이기에 샤로수길은 엎어지면 코는 개뿔 가는데 15분정도 걸린다. 그 뭐냐 샤로수길 가는 방법은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나와서 앞으로 쭉가다보면 올리브영이 있는데 그옆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시작 뭔가 랩한것같네 수다메리카 영업시간 위와같다. 메뉴 짱많음 내가 먹고싶은걸 고르겠다. Bife a caballo 이걸 시킴 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남미음식중 최고는 라자냐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시킴 맛집이라 생각이 드는 경우는 딱 한순간이다. 1. 약주 내지 반주로 같이 먹었을 때 얼마나 조화로운가. 난 애주가이기 때문 점심이기에 맥주를 시켜따 내부 인테리어, 여기서 서빙보시는 분은 한국인이다. 한국말로 인사해준다. 라자냐 달라그랬더니 발음을 ..
다시금 돌아온 쟌느나라 의식의흐름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나오는거지 그렇지 암암 제목 : 의식의 흐름 오늘 무슨일이 있었지? 기억이 안난다. 회사의 끝이 보이고 있다. 모두들 불만을 가지고 불평불만을 하고 있다. 나도 불평불만은 있긴하다. 하지만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뿐, 정말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1부터 10까지 모든 근거를 제시하며 팩트폭격으로 해버리면 그에 해당하는 답변은 No가 되기 때문. 벌써 사회생활을 한지도 어언 6~7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많은일도 겪었다. 특히나 제일 많이 겪은 내용 중에 하나는 '가면을 쓰자' 라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상관이 없다.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사회에 물들면 나중에는 다 떠나갈 사람이기 때문. 보편적으로 친구들이 가장 좋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난 이말에 대..
워라밸 WLB 뭔지 알려준다 워라밸이라고 아는가? WLB의 줄임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러한 단어의 줄임말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알아두어야 한다. 게다가 이걸 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다. 워라밸 일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여러가지가 있겠다. 페이, 일하는 환경, 같이 일하는 사람, 상사, 부하직원, 복지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하고 나의 능력에 맞게끔 지원하여 취직하는 곳이 직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것을 찾아볼까? 왜 일을 하는가? -->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삶이란 무엇인가? --> 이론적으로 의,식,주를 해결하고 욕구자체를 해결할 수 있을떄 삶을 살아간다라는 것을 느낀다. 그럼 의식주만 해결하면 되는것 아니냐? 그럼 기본적인 욕구..
지쳐가는 리얼후기 해링비 3일차 치아미백 와 진짜 3일차 쓰는데도 이리 힘든거 사실인가 나 너무 게으르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든다. 2017년 티스토리 결산할때 2018년에는 더 열심히해야지 마음가짐 먹은것도 오래전일 하지만 마음 다 잡고 다시금 해봐야겠다 ㄱㄱㄱ 해링비 치아미백을 도전중이다. 3일째를 지나는 후기를 말해주면 이빨시림이나 잇몸아픔 치아 떨림 이런 부분은 없는듯하다 인터넷에 보면 부작용이 몇개 있는것 같던데 난 없으니 Pass 응.. 주름많이 늘었네 피부관리도 좀더해야겠군 역시는 역시 도포를 하고 나면 하얀색 거품이 약간 올라오고 그리고 침이 너무 많다 나 왜이리 침많지? 침을 뱉고 싶다 하고난 후 의 상태이다. 아직 잘 모르겠지? 확연히 차이가 나는가? 왼쪽이 하기 전(1일차 전) 사진이고 오른쪽이 하고난 후 (3일차) 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