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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다시금 돌아온 쟌느나라 의식의흐름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나오는거지 그렇지 암암

 

제목 : 의식의 흐름

오늘 무슨일이 있었지?

기억이 안난다.

회사의 끝이 보이고 있다.

 모두들 불만을 가지고 불평불만을 하고 있다.

나도 불평불만은 있긴하다.

하지만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뿐,

정말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1부터 10까지 모든 근거를 제시하며 팩트폭격으로 해버리면

그에 해당하는 답변은 No가 되기 때문.

 

벌써 사회생활을 한지도 어언 6~7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많은일도 겪었다.

특히나 제일 많이 겪은 내용 중에 하나는 '가면을 쓰자' 라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상관이 없다.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사회에 물들면 나중에는 다 떠나갈 사람이기 때문.

 

보편적으로 친구들이 가장 좋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난 이말에 대해 의문이 있다.

친구들이 좋다. 라기보다는 사람은 사람을 원하는게 아닐까?

 

 

잡소리 fin.

 

 

 

언제찍은거지

저 셔츠는 내가 좋아하던 셔츠인데 뭔가 말라보여서 찍었나보다.

 훈훈 해졌으면 좋겠다

 

 

티스토리에서 가장 불만이었던것 중 하나가 이웃이 없었다는 것인데

포럼에 글을 올리고 오신 과학자님

그리고 과학자님 타고오신것 같은 삐삐님

삐삐님 타고오신것 같은 베짱이님

 

다들 나보다 티스토리 고수다.

부럽다.

나도 성실해지고싶다.

 

 

의식의흐름대로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이건 무슨 주제로 발행을 해야되는거지

난감하다

 

집에가서 와우나 하고 쉬고싶다.

이렇게 비오고 난 후에 선선할때는 무엇을 해야되냐?

 

 

가산역가서 떡튀순에 소주한잔 해야쥐

좋은사람들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잘 생각해보면 내가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들이다

그것이 외모적 호감이든 성격적 호감이든 내가 호감을 느낀 사람에게

더 다가가는 것 그건 변함이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