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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리얼후기

대니맥킨지 니치 향수 이름이 바뀐 다니엘트루스? 일반적으로 니치 향수라 불리우는 것들이 있다. 니치라는 뜻은 틈새로써 누군가는 안쓰는 유니크한 향수를 일컫는데 나는 이러한 니치 향수를 좋아한다. 그 중 좋아하는 브랜드는 대니맥킨지, 그래서 이번 생일 기념으로 선물을 받았는데 안내책자에 보니, 대니맥킨지가 상위브랜드 다니엘트루스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대니맥킨지 자체의 브랜드 느낌이 갈색이었다면 다니엘트루스는 석양색깔이 어울려 보인다. 홈페이지는 정말 깔끔하게 잘만든다. 뉴발란스뿐만 아니라 외국계 브랜드를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잘만든다 라는 생각뿐이다. 그래서 다니엘트루스에서 산 향수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다. 1987년 내 생년과 똑 같은 나이네, 이제보니 더욱 더 호감이 간다. 그리고 크로아상 레이어링 기법을 기반으로 블렌딩을 하여 고급스러움과 ..
서울의 밤 새로운 소주 중 강추 이번에 우연히 기회가 좋아서 서울의 밤이라는 술을 받았다. 먹어보니, 예전 프리미엄 진로가 생각나는 그러한 맛이었다. 술을 누가 맛으로 먹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술맛을 느낀다. 서울의 밤 맛은 중후하며 알코올은 25도로 꽤나 높은 편이다. 하지만 난 서울의밤을 맛있게 먹은 사람으로써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대구 갔을때가 참 좋았는데 이때는 추운줄도 모르고 신난다고 돌아다니고, 어딜갈지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떠나서 김광석거리부터 동성로, 모든 곳을 다 다녀왔었네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좋았던 추억들이었다. 그때는 왜 그 감정을 못느끼고 추억이 된 지금에서야 알게되는 걸까 지나간 시간에는 어떤 마법이 숨어 있어서 더 그리워지고 감정이 풍부해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게 다 추억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겠지.
태국의 풍경 낮과 밤의 차이 요새 무언가 많이 힘든것 같다. 매번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이 예전에 여행갔을 때 찍은사진들의 리뷰형식이니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이시국에 너무나도 많이 힘들고 지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내가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더더욱 그사람들을 위해 도와주고 오지랖을 펼치고 있는 중인데 막상 하다보니 내 실정도 녹록치 않다. 하지만 내가 힘들다고 그 사람의 힘듬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는가, 내가 좀 더 보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이러한 사진들이라도 많이 올리면서 리뷰를 해야겠다. 태국 방콕은 뭔가 신기한 나라다. 낮의 풍경은 숨이 탁막힐정도로 뜨거운곳과 시원한곳이 공존하는 반면에 저녁의 방콕, 태국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선한 여름저녁날씨가..
홍콩여행정리 2탄 지역이 생각난 그 곳 란콰이펑 앞서 홍콩여행 사진 1탄을 정리를 했었는데 지명이 계속 생각이 안났다. 근데 오늘 다시금 사진을 보니, 란콰이펑이라는 지명이 딱! 하고 생각이 나더라 생각난 김에 사진 이것저것 보면서 추억을 써보자 란콰이펑가기전에 어느 도시. 이곳은 센트럴?로 기억하고 있다. 많은 상점가와 엄청나게 많은 먹거리가 즐비하고 있다. 망고쥬스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별로.. 이것보다 진짜 맛있던것은 타이거밤 블랙슈가 이다. 진짜 맛있더라. 우리나라에도 들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지에서 먹은 그 맛을 잊지못할듯하다. 앞서 말했던듯이 헐리우드로드랑 이런곳에가면 가게 앞에 즐비하다. 저렇게 맥주를 노상으로 먹을수도 있고, 맥주를 먹다가 이곳저곳에서 이야기를 할수도 있다. 물론 나는 그러지 않았다. 외국사람들만 너무많아서 별로였다...
추억한꼬집 홍콩여행 뒷마무리 이야기 홍콩을 다녀와서 이쪽저쪽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 그리고, 국내펜션 놀러가기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중에서도 펜션을 놀러갔다 온게 가장 큰 기억에 남는다. 이 펜션은 가평에 있던 펜션으로 우리는 일끝나고 늦은시간에 방문했다. 방문하자마자 바로 고기를 구워먹고 술자리를 가졌다. 무언가 펜션이나 놀러갔을때 좋은거, 맛있는거 먹자는게 내 주의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리솜씨를 펼쳤다. 하지만 잘팔리는건 내가 만든 김치찌개 하나뿐.. 오죽 맛있었으면 물넣고 다시끓이고 다시끓여서 먹었을까 너무 기분이 좋았던 순간들이었다.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진구도. 홍콩갔을때 숙소에 도착하기 직전에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저때는 코로나 창궐도 안했고 마스크도 필요없었다. 너무나도 좋은 풍경과..
태국은 언제나 이색적이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여행은 태국, 탈도 많고 재미도 있고 가장 중요한건 신나게 놀았다는 것이다. 카오산로드부터 시작해서 숙소까지 이색적인 풍경은 내 눈을 사로잡기에 너무 좋았다 맨처음 공항에 내리자마자 왜이렇게 덥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더운 나라였다. 그리고 습했던.. 그런 나라 얼마나 더운지 공항에 있는 공원같은 곳이었는데 그리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진 못했다. 엄청나게 물을 뿜어대고 있는 분수대들, 열대나라인가 싶을정도로 잎이 넓은 식물들이 많았다. 태국 방콕에는 지하철이 저런식으로 되어 있다. 엄청 더워서 그런진 몰라도 길 가운데로 지하철이 움직인다. 무조건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된다.. 엘레베이터는 타지 못했다 더울수도있으니 호텔에서 찍은 경관들 앞서 말했던듯이 나는 숙소에 ..
기분 좋은 시작을 하게 해주는 선물 12월이 되자마자 친구한테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 받았다. 련화라는 곳이고 가죽세공을 통해 핸드폰케이스, 카드지갑 등등 다양한 걸 만들어준다고 한다. 물론 나의 취향은 하나도 말하지 않고 친구한테 알아서 만들어 달라고 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죽의 냄새. 일반적으로 하급의 가죽을 쓴것이 아닌 고급스러운 가죽 냄새가 났다. 그리고 다른 케이스와 세련되보이는 건 덤. 가죽케이스나 가죽공방 찾는 사람있다면 한번씩 찾아보는 것 추천한다. 기분좋은 시작을 하게해준 련화에 감사하다! smartstore.naver.com/ryeon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