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kny's 리얼후기

홍콩여행정리 2탄 지역이 생각난 그 곳 란콰이펑

 

앞서 홍콩여행 사진 1탄을 정리를 했었는데 지명이 계속 생각이 안났다. 

근데 오늘 다시금 사진을 보니, 란콰이펑이라는 지명이 딱! 하고 생각이 나더라

생각난 김에 사진 이것저것 보면서 추억을 써보자

 

란콰이펑가기전에 어느 도시. 이곳은 센트럴?로 기억하고 있다. 

많은 상점가와 엄청나게 많은 먹거리가 즐비하고 있다. 

망고쥬스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별로.. 이것보다 진짜 맛있던것은

타이거밤 블랙슈가 이다. 진짜 맛있더라. 

우리나라에도 들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지에서 먹은 그 맛을 잊지못할듯하다.

 

앞서 말했던듯이 헐리우드로드랑 이런곳에가면 가게 앞에 즐비하다. 저렇게 맥주를 노상으로 먹을수도 있고, 

맥주를 먹다가 이곳저곳에서 이야기를 할수도 있다. 물론 나는 그러지 않았다. 

외국사람들만 너무많아서 별로였다. 

클럽을 워낙에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과 간것도 한몫했겠지. 

이곳은 란콰이펑 클럽스트릿.

 

배를 타러 가는데 어떤 다리를 건너서 가야된다. 그때 보이는 즐비한 건물들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을 할가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강남으로 쫙 둘러져 있는 호수근처에서 산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싶다. 

깰끔하려고 노력한 것이 도시 곳곳에서 눈에 띄였다. 

 

란콰이펑에서 우리 숙소 침사추이로 넘어가는 강? 바다? 

잘모른다 하지만 홍콩에서 가장 큰 호수같은거 찾아보면 있다. 

여기 야경이 정말 죽인다. 

그렇기 때문에 침사추이에 묵는 사람들이라면

꼭 리버뷰를 선택하는 걸 두번 째 추천하고 있다. 

 

호텔에 들어와엇 발을 봤는데 엄청 부어있더라...

이날 걸은 거리가 못해도 6~7만 걸음이었다. 

당연히 부을수밖에 없지.

같이 간 친구는 다리가 아팠었는데 미안했다. 

 

숙소 앞에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인데 엄청나게 날씨도 좋고

야경또한 좋았다.

로마 건물같은 느낌? 

근데 이곳도 호텔이다. 

홍콩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