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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리얼후기

태국의 풍경 낮과 밤의 차이

요새 무언가 많이 힘든것 같다. 

매번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이 예전에 여행갔을 때 찍은사진들의 리뷰형식이니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이시국에 너무나도 많이 힘들고 지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내가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더더욱 그사람들을 위해 도와주고 오지랖을 펼치고 있는 중인데 막상 하다보니 내 실정도 녹록치 않다. 

하지만 내가 힘들다고 그 사람의 힘듬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는가, 

내가 좀 더 보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이러한 사진들이라도 많이 올리면서 리뷰를 해야겠다. 

태국 방콕은 뭔가 신기한 나라다. 

낮의 풍경은 숨이 탁막힐정도로 뜨거운곳과 시원한곳이 공존하는 반면에 

저녁의 방콕, 태국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선한 여름저녁날씨가 거기서는 유지가 되고, 

저녁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모여들어 재밌게 노니 말이다. 

물론 지금은 그렇게 하기 힘들겠지만

 

 

 

태국에서 많은 감정을 가지고 귀국을 하는 순간에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너무나도 영롱하고 아름답다. 

아쉬움이 진해져서 노울과 섞여 나에게 다가온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