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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신중동 짬뽕 짬뽕에반하다 먹고옴 신중동역에는 짬뽕 맛집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네, 사실인것같습니다 (짜장면을먹었기때문에 아리송) 위브더스테이트 3단지 1층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신중동역 짬뽕에 반하다 위치를 모르는사람이 있기 때문에 볼드처리 및 빨간색 처리 읽어보시라. 그리고 전화번호도 써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연락하면됨 가게 간판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도다 신 짬 반 이 맞는 듯 그냥 외견상으로 보면 고냥저냥 들어가서 메뉴를 봤는데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다 중국집하면 탕수육 하나 먹기가 좀 부담스럽다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비싸기 때문 양많은게 크다 근데 미니 탕수육이 만원이고 적당히 나올것 같아서 시켰다 게다가 이과두주는 무조건 내부 인테리어 용이라는 글씨와 복이라는 글씨를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던데 짜장면은 중국음식 아니라고 ..
또 하루 멀어져간다 이렇게 금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시간은 6:50 퇴근시간을 10분남기고 이런글을 쓴다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지? 라는데에 정신을 팔기보다는 내일 해야될일, 오늘 마무리해야될일 이런것들에만 정신을 팔려 있을지도 모른다 참, 뒤도 안돌아보고 앞만 보고 달리며 사는 세상 그게 인생이 아닐까? 추워서 죽겠는데 저러고 입고 어딜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단지 말라보여서 마음에 들었을 뿐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 말랐던 시절이다. 너무 살이 쪄서 이제는 저때 입었던 옷이 안맞을 정도이니 헤나 하고나서 놀러갔다와서 찍은 사진 저때도 몸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왜이렇게 많이 변해버린것일까 저 청바지는 어디에 있는걸까 저시계는 아직 그대로인데 왜 모자는 없어졌지 눈두덩이 겁나 크다 내가봐도 나 참 눈..
뚝섬 한강공원 여름용 사진들 2년전인가 3년전에 한강공원을 자주 찾았던 때가 있었다. 특히나 이때는 무조건 돗자리를 챙기고 다닐정도로 한강공원을 좋아라 했다. 뚝섬 한강공원을 여름에 갔을때 찍은 사진들인데 뚝섬 한강공원은 나에게 '번잡함'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와줬다. 참으로 사람많더라. 남들이 다하는 치맥한다고 꾸역꾸역 싸가지고 치킨도 배달시켜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물론 떢볶이도 있어야했고 시간이 잘맞았던 것일까 운이 좋았던 것일까 엄청 이쁜 분수쇼를 보고 있자니 마음한켠이 아려오는 기분이 든다. 참 신박하다라고 저당시에 생각했던 신발에 맥주캔 넣기 잔디밭이라 맥주가 불안정해서 놓을곳이 없었는데 신발에 넣어놓으니 고정도 되고 신박하더라 밤 야경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드리는 특별한 여름의 밤 feat. 뚝섬 한강공원 뚝섬은 멀다. ..
이태원 모로코 식당 가봤어요 이태원에는 많고 많은 맛집이 드럽게나 많다. 특히나 각지 각국 다른나라 음식들이 많아서 눈요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보통 젊은애들은 헌팅을 하러 간다고들 이야기를 하지만, 외국문화 중 PUB으로 인하여 그런것 같기도하다. 펍에 가면 한국식 클럽이랑 비슷하다나 머라나 여튼 이태원에 가서 이번에 다른 나라 음식을 먹고 싶어서 모로코 음식을 먹었다. 가게입구, 위치는 1번출구에서 나와서 쭉걷다보면 우측에 올라가는길이 있다(사주까페골목) 거기로 가다가 왼쪽골목에 보임 모로코 음식을 이태원에서 먹고 싶다면 저 간판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6-6 써있지 않는가 어디까지 내가 친절해야 되는가 마라케츠? 라는 식당이다. 무슨.. 고기 완자같은 느낌이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게 2만원. 미친 맥주하나에 7500, 80..
쟌느나라 일상공개 불친절한 쟌느나라를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지 보여줌 악성 댓글이나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고소미를 먹여드림 각오 궁평항 갔을때 찍은 gif 미친 졸린데 찍으란다 그래서 찍음 여기는 홍대갔을때 뒷모습이 나왔다 무언가 .. 아재 아저씨 다른말로 삼촌 김테드씨와찍은것 멋대로 초상권남발하고있네 표정이 변한단다 페이스앱을 통해서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서 미친척하고 사진찍고 놀았음 회식은 언제나 옳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신림의 그날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그날 오늘은 목요일이다. 목요일이라 하면 금요일이 생각나는법 하지만, 금요일도 원하는대로 흘러가진 않겠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또 나를 어떻게 괴롭힐까 오늘도 고민한다. 목요일만이라도 편하고 전쟁없이 지나가길 기원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한마디써본다. "이 글을 ..
성수낙지 추운날 어울리는 음식 성수낙지 들어는 봤을까 낙지가 맛있는 곳 바로 성수낙지. 매일마다 새벽시장에서 낙지를 떼오신다는 주인의 말을 들었지만, 반신반의 가서 먹어보자 해서 가본곳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 가는길은 알아서, 성수낙지 검색하면 많이나오니 알아서가라 기본 밑반찬, 꼬막무침, 나물, 굴무침 꼬막무침 간이 약간 쎄다. 역시 술안주로 좋다 그리고 김치와 단무지 메뉴판은 이렇다 나는 작은것까지 볼 수 없지 하지만 친절하지도 않지 식당 내부분위기 한산한때를 골라서 간게 다행이었다. 사장님과 사장님 아들이 같이 있더라 연포탕 딱 하고 나왔는데 음? 뭐? 싶었다 아무것도 없었으니 바로 이 산낙지를 넣는다 진짜 바로먹으라그래서 사진도 안찍고 쳐묵중 그래 조금은 친절해보자 이렇게 짤방을 넣어줌 뭔가 연포탕만 먹기에는 좀 그래서 성수낙..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 S급, SS급 획득 방법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 요새 들어 엄청 열심히하는 게임 모바일 게임중에 진짜 열심히했던 레이븐, 세븐나이츠 급의 향수가 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것은 S급 영웅 SS급 영웅 획득 방법에 대한 고찰을 늘어놓고자 한다. 일단은 어제 말했던 의뢰소 미션 관련된 내용임 여기서 A급 S급 뭐 다 난무하는데 진화석이 1순위 2순위는 몬스터카드 정도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판매하는 방법, B급 3성 이하는 다팔아버려라.. 쓸모도없는것들 원정대는 하나 뚫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아보여서 뚫었다 차원괴수 경치도쏠쏠하고 8시간마다 몬스터카드도 나온다 그랜드체이스 for 카카오의 강화시스템 몬길과 비슷하다 근데 짜잉난다 하나 선택하면 없어져서 화면이 휙휙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함 그리고 진화장면 세이지를 키웠지.. 사..
신중동 독도참치 독도에서 나온참치인가 처음부터 드립 ㅈㅅ 근데 좀 내가 참치를 좋아해서 추천하고자 함 이건 처음나온 참치 둘이서 22,000짜리 기본을 먹었는데 계속나옴 무한리필 가게 내부 풍경(feat.내머리) 깔끔하게 나와져 있다. 메뉴판 궁금할까바 보여줌 독도참치의 메뉴 다 똑같다 셋팅은 이렇게 해주는거쥬 김, 장(간장,기름장), 숟가락젓가락, 소주잔 기본으로 나온 장국과 흑임자죽 흑임자죽이 맞는건가 잘 모르겟다 그리고 나온 반찬들, 샐러드 맛있고 김치 맛있다 백김치가 참치의 느끼함을 다잡아줌 그리고 놀랬던 마늘+은행구이, 진짜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했다 죄송해유 이것또한 내스타일, 완전 맛있다 와사비가 강하지 않고 맛있다. 그리고 연어,,,, 구이 같은거 맛있다 좋아하는 코다리 조림 !!!! =ㅅ= 맛있음.. 참치 두번째 리필 신중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