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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또 하루 멀어져간다

 

이렇게 금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시간은 6:50 퇴근시간을 10분남기고 이런글을 쓴다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지? 라는데에 정신을 팔기보다는

내일 해야될일, 오늘 마무리해야될일 이런것들에만 정신을 팔려 있을지도 모른다

참, 뒤도 안돌아보고 앞만 보고 달리며 사는 세상

그게 인생이 아닐까?

 

 

 

 

추워서 죽겠는데 저러고 입고 어딜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단지 말라보여서 마음에 들었을 뿐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 말랐던 시절이다.

너무 살이 쪄서 이제는 저때 입었던 옷이 안맞을 정도이니

 

 

 

헤나 하고나서 놀러갔다와서 찍은 사진

저때도 몸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왜이렇게 많이 변해버린것일까

저 청바지는 어디에 있는걸까

저시계는 아직 그대로인데

왜 모자는 없어졌지

 

 

눈두덩이 겁나 크다

내가봐도 나 참 눈두덩이 참 크다

빅사이즈 눈두덩이

빅두덩이

 

 

 

놀러갔다와서 찍은사진으로 꾸미기 좋아했을때 만든것

참 잘찍었다.

thx 야맹

오늘이 지나가면 토요일이 오겟지

토요일이 지나면 일요일이고, 그리고 월요일이되고 월요병을

느끼겠지

오늘하루 있었던일 여기에라도 적어야겠다.

 

 

사진은 내 애마 루시, 픽시

 

오늘 점심에는 팀끼리 한솥에서 사먹었다.

다른팀에 있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에게 물어보기가 좀 그랬다

상사가 있기 때문,

팀원으로서 팀으로서 움직이는 상황에서

호의를 바라는것은 무엇일까

욕심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내가 안챙겨줘서 삐치는걸 보면 참

내입장에서는 얼처구니가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