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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던전슬래셔 마도사 장비가 더 나왔으면 좋겠다


2틀 연속 하는 게임이 드디어 나왔다. 



던전슬래셔는 하면할수록 묘한 매력을 느끼는 게임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현질을 진행하였고 캐릭터 하나와 펫을 구매해서 재밌게 놀고 있다. 하지만 보라색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 영혼석 자체에 대한 수급이 많이 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다. 캐릭터가 강해지려면 영혼석으로 강화를 해야 하는데 필요한 영혼석 개수가 너무나도 많다. 인디게임 답게 쿠폰은 적용하지 않으며 사전예약 이런 부분도 없다. 


마도사는 스킬을 쓰면 이렇게 변하게 된다. 주변 꽤 넓은 반경에 지속데미지를 주며 이를 업그레이드 하면 공격속도나 공격력 자체가 증가를 한다. 꽤 넓은 반경이며 공중에 머물를 수 있기 때문에 꽤나 사기적인 스킬 중 하나이다. 마나 채우는 것이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이정도면 그냥 넘여갈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상점, 상점을 갈때마다 나는 만족감을 느낀다. 바로 광고제거를 통해 상점에 들어가기만 하면 300골드를 쉽게 벌 수 있고 이를 통해 스킬이나 장비, 유물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고시청을 통해 300골드를 벌어서 높은 등급의 유물로 도배를 하다보면 꽤나 강해진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범위가 있는것부터 공격력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몹을 잡을때마다 체력을 높여주는 유물 또한 있다. 그리고 방을 클리어할때마다 체력을 챙겨주는 유물 또한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다. 


내가 못잡고 있는 예언자…… 400피가 되면 마지막 발악다운 발악을 펼친다. 이러한 발악은 잘 피하면 할 수 있겠지만 레이저가 사방으로 돌다가 다시금 반대방향으로 돌기도하고 속도가 너무 짜증이 난다. 언제쯤 잡을까 이생각만 한가득, 이 중간보스가 아니면 1챕터 보스인 탐욕을 잡 을 수 있는데 아직 멀디먼 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