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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던전슬래셔 : 픽셀 액션 RPG 로그라이크 기대되는 만큼 어떨까


미친게임을 찾았다. 


로그라이크류 게임을 좋아하는 건 누구던지 마찬가지일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던전슬래셔 같은 경우 던전메이커를 생각나게 하는 그래픽과 좋은 시스템으로 나의 눈을 사로잡았다. 스킬에 적어도 한 개쯤 OP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들고 다른 단점이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게임은 오랜만인 것 같았다. 


스킬카드를 매 스테이지마다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상시지속되거나 혹은 일정시간마다, 아니면 공격할 때 발동하는 패시브 위주의 게임이라 보면 쉽다. 그리고 상호작용이 있으며 캐릭터 무기마다 스킬이 존재한다. 이러한 스킬은 기사의 경우 올려차기가 되며 법사가 사기다. 주변에 있는 몬스터를 싹다 녹이는 스킬로 내일 다시 리뷰를 해보겠다. 


증오의 가시가 나오는 것은 튜토리얼이라 그렇고 하나의 스킬은 4번까지 찍을 수가 있다. 가시가 늘어난다던지 혹은 발동속도, 공격력이 증가한다던지 다양한 루트로 마음에 들게끔 키울 수 있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스킬가속과 중요하게 보여진다. 또한 유물이라는 것이 있는데 별의 숫자마다 유물의 등급을 나타내는 것 같다. 이 게임을 하면서 생각이 든 것이 스컬이라는 로그라이크류 게임이다. 스팀에서 발매한 스컬은 많은 매니악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이작 또한 로그라이크류지만 좀 더 복잡한 게임성을 갖고 있다. 


그래픽 자체가 엄청 깨끗하다. 앞서 말했던 스킬의 4가지 종류 중 이렇게 골라서 진행하는거라 보면 된다. 개수, 스킬가속, 공격력등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러한 증오의 가시는 시도때도 없이 발동이 된다고 보면 된다. 또한 간결한 인터페이스는 충분하게 보였다. 재밌다라는 느낌을 가진 게임을 오랜만에 봐서 꼭 리뷰를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나온 순서대로 캐릭터가 정렬이 되어 있고 마도사는 현재 무기도 없고 스킨도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마도사를 바로 구매했고 이를 토대로 게임을 해볼까 싶다. 기사가 처음 나온 캐릭으로 국밥같지만 다른캐릭도 충분히 매력적이어서 주구장창 하지 않을까 싶다. 재화를 버는위치나 이런 부분을 일일퀘스트, 주간퀘스트로 넣어놨으니 무과금도 할만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