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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다람쥐 타이쿤 넘나 귀여운것 아니냐


양산형게임. 일명 모든 게임을 따라하는 게임이라 불러도 되지 싶다. 오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광고가 슈퍼 초초초초초 많아서 나에게 양산형 게임으로 생각이 드는 다람쥐 타이쿤이다. 예전 타이니팜을 했던 생각이 떠오르는 게임 이긴 했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니.. 이거뭐.. 

 


그림체는 엄청나게 귀엽다. 아마 취향을 많이 안탈듯하다. 게임성만 좋으면 현질좀 해볼까? 이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그림체는 합격했지만….너무나도 과도한 광고는 게임을 힘들게 만든다. 수집형 게임이라 나름 즐길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차라리 BM으로 빼지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다람쥐 타이쿤은 너무 광고가 많다. 일단 모든 수익 2배가 되어지는 금액이 8900원이다. 부담없이 갈수있다. 근데 광고 평생제거가 2만원이다. 음.. 좀 그렇네? 라는 생각이 드는 금액이다. 보통 게임을 할 때 8900원 두개면 그냥 지르고 보는데, 2만원이라고 하니 괜시리 비싸보이더라. 


게임은 이렇다. 걍 다람쥐를 굴려서 겁나게 돈을 모으고 건물을 짓는 것이다. 다람쥐 타이쿤 , 같은 경우 위로 올라갈수록 벌어드는 돈이 많고 광고….로 먹을 수 있는 금액이 가장 크다. 그렇기에 광고는 반강제적으로 봐줘야 한다. 왜이런 귀여운 이미지에 광고를 강제로 놓았는가… 차라리 BM으로 많이 뿌리는 게 낫지않을까 싶기도하다. 그렇기 때문에 20,000원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좀.


영구적수익을 통해 즐길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갈 것 같다. 광고를 너무 많이 보면 사람이 피곤해지기 마련인데, 게다가 유튜브도 광고 때문에 프리미엄을 신청했는데 게임을 즐기려고 했는데 광고를 봐야한다? 어폐가 있다. 

 


매니저 영입 같은 경우 다행스럽게도, 다이아를 안쓴다. BM을 차라리 노란색으로 유니크를 만들고 보석을 해뒀으면 BM이 더 잘 설정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목록 갱신 ^^ 광고. 또 광고, 요새 광고로 만든게임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다. 광고보는걸 하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을정도. 다람쥐 타이쿤 그래픽은 귀여우나 광고가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