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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던전슬래셔 중간보스 공략 어렵긴하다


던전슬래셔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것은 바로 중간보스, 그리고 막보스가 아닐까 싶다. 액트가 9까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마도사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하루에 2판씩만 돌자 라는 생각으로 지속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성장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마냥 빠진다고해서 이러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해서 성장가능성이 줄어들지를 않는다. 오늘은 던전슬래셔 중간보스 공략에 대한 이야기다. 


사악한 군집체에서 나오는 중간보스는 비홀더?의 느낌이 강한 보스이다. 날라다니는 파뤼 색히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패턴은 그다지 많지 않다. 1번 쫄몹 소환, 2번 몸중심으로 파동, 3번 몸중심으로 투사체 발사, 4번 아래쪽휩쓸기, 5번 한화면 전체 휩쓸기 2회. 이러한 패턴이 끝이며 정말 쉽다. 


1번 쫄몹 소환의 경우 쫄몹을 먼저잡아주면된다. 그다지 체력이 많지 않아서 금방 녹일 수 있다. 이러한 쫄몹을 잡을 때 두번째까지 소환을 하게 하고 스킬로 잡으면 된다. 마도사만의 특권이랄까 편하게 사냥이 가능하다. 


이게 두번째 패턴이라 말했던 몸중심으로 파동인 것인데, 딜링이 쎄다면 보지 않고 넘어간다. 원거리 캐릭이면 그냥 멀리서 쏘기만 해도 넘어간다. 


아래로 휩쓰는 패턴 그리고 몸 중심으로 투사체 발사의 경우 내가 스킵했다. 대시를 통해 스킵을 하면 되고 휩쓰는 것은 더블점프하면 된다. 그리고 이게 문제일 수 있는데 타이밍에 맞게 2회 휩쓸기를 피해야 한다. 안피하면 40~50의 데미지를 받고 빈사상태에 빠진다. (맞아봄) 


잡고나면 이정도의 피가 되어 있다.. (사진찍느라 맞았다) 그것만 깨면 정말 어려울 게 없는 보스. 

 


제대로 된 보스는 이제부터이다. 징벌자가 2번째 중간보스 중에서 그나마 쉬운편해 속한다. 대시만 잘하면 되고 무적시간을 잘 피해서 때리기만 하면 된다. 던전슬래셔 단순히 로그라이크류로 알고 있었는데 하면할수록 좀 더 어려움과 벅참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