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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이터널앰버(ETERNAL EMBER) 방치형 게임 번역이 안되다니


방치형 게임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평점이 좋은 게임이 있어서 갖고 왔다. 게임은 이터널엠버 내지 이터널앰버(ENTERNAL EMBER)가 이름이다. 방치형 게임인줄 모르고 다운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게임성이나 퍼주는 것이 많아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일단 맨처음에는 하나의 캐릭터로 진행을 하는데 다양한 캐릭터가 오픈 가능하다. 한 전투에서는 4명의 캐릭터가 배치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방치를 하면 사냥을 지속하는 방식으로 되어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기타 방치형게임답게 나갔다오면 쌓여있는 재화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식으로 Portal에 배치를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한글화 지원을 안한다는 점이다. 뭐.. 안해도 대충 가벼운 영어만 있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다. 


배치를 한 후 알아서 싸우는 느낌이다. TFT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런느낌이 많이 들고 스킬도 차는대로 발사하는 느낌이다. 탤런트나 돈으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는 있지만 너무 많은 배네핏을 제공하고 있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터널앰버 같은 경우 TFT같은 체스형식의 게임을 방치형으로 갖고온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잘 되어 있는 시스템 중 하나는 몬스터를 클릭했을 시 어떤 아이템이 나오는지 베스트드랍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다. 공격력 체력 방어력 마법방어력 등 다양한 수치가 나타나며 다양한 아이템 중 원하는 아이템이 있으면 그지역에 머물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 많이 진행은 안해봤지만 탭을하면 다음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캐릭터도 4개까지 쓸 수 있다는 점이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다. 새로운 게임시스템은 언제든지 환영이니까 , 이터널엠버 조금 해볼만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