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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구뜨인포

스타벅스 논란 이대로 괜찮을까?

스타벅스가 도마위로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외국계기업은 하도 말이 많아서 이곳저곳에서 건드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오늘 보게 된 내용은 적어도 나에게는 꽤나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사실들이 많았다. 스타벅스 논란 과연 어떠한것이 나를 그렇게 놀라게 하였냐고?
그건 차츰차츰 설명을 해주겠다. 예전부터 내가 많이 쓰던 말중에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있다. 내가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뜻인것이다.
즉, 나에게만 관대해지고 남들에게는 틀렸다고 다르다고 다름의 이해를 하지 않고 그저 배척하는 그러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다름의 이해를 하지 않음으로 나오는 역차별, 그리고 차별현상들. 이러한 현상은 누가 만들었냐고 책임을 물을 수도 없다.
단지 사회가 만들어낸 자화상과 거울속의 내모습이 투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과연 스타벅스에서는 어떠한 만행을 했길래 이렇게 대서특필할정도로 시끄러운지 그 사실을 찾다보면 금방 나온다.
(아마 작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벅스로 검색 시에는 나쁜 글들은 거의 없다)

원래부터 논란이 많았었다? 그렇다. 스타벅스는 논란이 많이 되어왔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고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 반대되어지는 불매운동을 펼치는 악덕 소비자들의 숫자들도 기하학적으로 증가를 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만큼 관심이 많으면 구설수가 많은법.
어떠한 구설수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중국산 원두? 스타벅스에서는 원두에 대해서 정식적으로 발표를 한적이 없었지만 중국산 원두를 쓴다 라는 구설수가 돈적이 있다.
하지만 이는 진실로 밝혀진 부분이 있어서 그에 해당하는 스타벅스는 브랜드 이미지 감소를 이겨냀 수 밖에 없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중국산이라는 이름이 붙이면 브랜드 자체를 싸게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도 단순히 넘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두로 달궈지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따지면 샤오미나 다른 브랜드 중 중국에서 생산하는 것은 모두 나쁜것일까?
그건 예스라고 말하기 힘들것이다.
스타벅스 커피 가격을 빅맥지수 대신 소비자 구매 척도로 쓰자는 주장이 제기되었었다.
여기서 빅맥지수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각 국가별 물가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 고안된 지수이다. 환율을 결정하는 여러 초급 이론 중 구매력 평가설에 근거를 두고 있고 경제학원론교과서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지수이다.
자금성 내에도 매장이 있었다. 고궁박물원에서 자금성 관리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2000년 9월에 입점을 허락을 했다고 한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문화를 헤치고 중국 문화유산을 훼손한다며 맹비난을 하기 시작했고, 2007년에 그 문을 닫게 된다.
기본적인 상식선에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문화유산 그것도 오래된 문화유산에서 이렇게 훼손을 하는 행위는 정말 사람으로써 용서를 못하지 않을까?
남대문 화재사건이나 우리나라에서 손상이 되어진 문화를 보면 거의다 인간의 손에 의해서 훼손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렇기에 인간들은 모두들 문화를 보손해야되고 보존하는 당위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 을 가져야 한다.
2012년도 애틀랜타 북쪽의 노스포인트 몰 지점에서 한국 여성의 잔에 째진 눈을 그렸 넣었다.
원래 스타벅스에서는 주문시 손님의 이름을 묻고 그에 해당하는 이름을 컵에 기재하여 음료를 구분한다. 그리고 그 이름을 부르고 커피를 주는
서비스를 채택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ID를 부르고 그 손님에게 커피를 주는 시스템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한국손님이 매니저를 불러서 따졌을 때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겠다' 라는 CS를 펼친것으로 더욱 더 불만이 폭발한것으로 보여진다.
그 후 여성은 페이스북에 관련된 사진을 올림으로 인해서 서진이 커지고 한인회에서는 스타벅스를 인종차별이 심한 기업이라 규정하고
불매운동을 감행했다고 한다. 여기서 비교가 되는것이 다른 피자프랜차이즈 집과의 CS적인 차이인것이다. 여타 브랜드인 피자집에서는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직원을 해고해버리고 SNS를 통해서 전폭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다. 재빠른 조치를 취했지만
그에 반해 스타벅스는 아무런 조치도 이루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자아해 냈다.
스타벅스에서 '악마의 음료'가 한때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 악마의 음료는 프라프치노에 온갖 토핑을 추가하여
잡탕형식의 음료를 만들어 이상한 맛의 음료라는 뜻에서 불리우게 되었는데 가격은 10,000원을 넘어가며 그 맛은
이제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던 그런맛들이 혼합되어서 나온다고 한다. 즉, 개밥과 비슷한 맛을 낸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레시피가 어떤것이냐며 선호를 했던 사람들도 종종 보이기도 했다.
태국 내 브랜드와 소송에 대한 문제도 있다. 길거리 노점 자판으로 스타봉이라는 노점이 있었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로고를 거의 다 배꼈다고 볼 수 있는 스타봉에서는 인기가 많아져 노점의 프랜차이즈가 수십군데로 늘어났다고 한다.
이에 스타벅스가 로열티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 했으나 태국측에서 노점가지고 물고늘어난다며 불쾌해 했다.
스타봉 설립자는 스타벅스도 소송제기한 맛이라고 홍보에 더 열을 올렸으며 계속 소송을 제기하며 귀찮게 하자
스타봉에서 스타일봉으로 이름을 바꾼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태국시민들은 스타벅스만 더 욕을하며
안좋은 여론이 확산이 되었다고 한다.



간단히 정리를 해도 저정도의 사건이 일어날정도로 스타벅스에서는 크고작은 이슈가 많이 생겨났다.

 

 

 

★ 스타벅스 인종 차별 논란 ##
스타벅스는 2018년 4월 12일 크나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그건 바로 미국내에서도 가장 많은 논란이 벌어직고 있는 인종차별.
미국의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한 시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흑인 남성 두명이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아만 있었다는 이유로
해당 매장 직원이 경찰에게 신고하여 경찰들이 출동해 체포가 되어진 사건이다. 이에 흑인 두명은 자신들이 기다리는 일행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계속했으나 그 주장은 묵살이 되었으며, 또한 체포 당시에 당연히 해야되는 미란다 원칙 고지 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해당 스타벅스와 경찰들에게 시민들은 인종차별논란을 일으킨것의 죄를 물어 불매운동을 진행하며 스타벅스 앞에서 항의시위를 했다.
해당 스타벅스 사장은 사과를 했지만 그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았었다. 경찰 관련자는 해당 경찰은 수순대로 진행을 했으며 아무 문제가 되는 요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라고 처음 발표를 했지만, 거기에 있던 많은 증인들이 미란다고지원칙 또한 지키지 않았다고 하여
다시금 미안하다고 번복을 했던 것이다. 이에 필라델피아 경찰도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으며 스타벅스 사장은
직원들로 하여금 인종차별이 없을 수 있도록 오후에만 영업을 종료하고 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를 했다.

--> 스타벅스는 미국에서 아침에 거의 모든 매출이 일어나는 가게이다. 과연 그것이 시민들의 의식을 잠재울 수 있을까?
적어도 잘못을 했으며 그에 합당한 벌을 내려야 정당한것이 아닐까? 하지만 너무 솜방망이 처벌을 나에게 내린것 같아
스타벅스에 대한 분노는 당분간 지속되어질것으로 보인다.

 

 

 

 

무언가의 차별이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역차별은 발생하는 법이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있지만, 서로가 서로간의 이야기를 한듯이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러면
쉬쉬하면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딱히 나쁘다고 꼬집어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나와 다르다고 해서 다른생각을 가질수도 있는것인데 분명한것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틀림'으로 인지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짜로 하면 안되는 것중에 하나라고 보여진다. 내가 우대를 받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받고 싶다면
다른이들에게 먼저 손내밀고 친절을 베풀어야 되는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펜스룰이 되었던 미필적고의가 되었던 내가 먼저 호의를 베풀게 되면 남들이 그것을 당연하게 알지라도
적어도 '난' 후회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에 대해서 오늘은 논란거리를 알아보았다. 태국에서부터 인종차별논란까지
브랜드가 커지면 직원수도 많아지고 더더욱이나 관리가 안되는것은 필연적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장이라는 사람은 말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야할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는 간혹가다가 프로불편러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대응을 내놓아도
그 대응은 우리입맛에 안맞으면 대응을 한 사람조차도 매장을 하기 위해 혈안이 되기 때문이다.
사회구조가 그렇게 만든것도 있고 상대방의 사과하는 태도에 대해서 문제가 생긴것일수도 있고 쌍방과실이라 본다.
좋은세상? 혼자서 만들어진다고? 절대로 좋은 세상은 혼자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다.
개개인의 사회구성원들의 모든 생각이 비슷하게 통일이 되고 나서야 희망이 보일것이다.

그 힘은 아무리 작더라도 마지막은 창대하게 빛이나리
무언가 사이비종교같지만 느낌적인 것으로 넘어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