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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구뜨인포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국가장학금 알아보자

대학교에 입학을 하는 순간부터 드는 생각이 많아진다.

특히나 대학교에 입학을 하는 자녀들을 두고 있는 부모의 경우 그 고민의 무게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중요한것이 국가장학금 또는 학자금 대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출이나, 장학금의 경우에는 조건부터 까다로운것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알아봐야 되고,

이슈나 뉴스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해줘야 한다.

필자의 경우 학자금을 충당하지 못해서 지속적으로 갚다가 2015년도에 일시상환으로 끝낸적이 있다.

대략 2천만원을 학자금 대출을 받았었고 연간 이율이 센편이 아니라 매월마다 8~15만원정도의 이자를 냈던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이러한 학자금 대출이 없었다면 내가 졸업을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힘들수도 있었을것이다. 가정상황상 등록비를 내기에는 부담이 갔었고 그리고

집안에 도움을 받기란 아버지의 교육관념으로 인해서 거절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유인 즉슨,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된 남자로써는 직접적으로 벌어서 직접 학자금을 내야한다. 라는 것이 아버지의 주장이었다.

정말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있다.

나의 독립심과 리더심, 그리고 자존감까지도 높여준 아버지의 방식덕분에 지금의 내가 이렇게 존재하지 않을까?

 

 

 

## 국가장학금의 종류

장학금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

 장학생들만 주는 장학금이라 생각하면 범접하기 어려운 선이 존재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국가장학금은 지원해서 받는데까지 그렇게 어려움이 없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야될 부분이고

그후로 한국장학재단이나 다양한 곳에서 장학금을 지원받는 프로세스가 가장 좋다.

 

이러한 장학금을 받아서 집안에 손을 안벌리고 졸업을 한다면 그보다 더 독립심이 강하게 보이는 것이 있겠는가?

아마도 주변의 모든사람들에게서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생각을 하다보니, 결혼하기 전 남자의 조건으로는 집이라고 이야기를 했던 여자가 생각이 난다.

정작 본인은 준비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면서 남자 9 : 여자 1의 비율로 결혼자금을 내야된다는 주장이다.

솔직히 말해서 형편성이 없는것같다. 너무 양심도 없는것 같다.

그리고 나서 이유를 이야기하는 것이 여자는 이것저것 준비할것이 많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이것저것은 무엇이며 결혼은 혼자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언제부턴가 나의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나는 미혼주의자로 성향이 바뀌게 되었다.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할까, 결국 연애나 결혼은 서로간의 좋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아닐까?

위와같은 전제로 보아하면 진정한 사랑을 통해서 결혼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것이 궁금하다.

장학금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이라는 제도가 있다.

이는 국가장학금 유형, 국가장학금 2번째 유형,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역인재 장학금  등 4가지의 세부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은 말그대로 소득과 연관이 되어져서 장학금을 주는 제도이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위와같은 제도로 신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국가 교육근로장학금이다.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의 경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 다문화탈북학생 멘토팀 총 3가지로 구분이 되어져 있다.

이중에서도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이라고 하면 3~4학년, 고학년인 대학생들은 누구나 다 들어봤을 것이다.

(이슈에 밝거나 학교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저학년들도 많이 알것이다.)

학교내에서 근로를 통해서 장학금을 받는 제도인데 학교내에서의 근로는 그렇게 어려운편이 아니고

시간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라 여기로 신청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세번째로는 국가우수장학금이다.

이는 정부에서 상을 주는 개념으로 하는 장학금이라 생각하면 알기 쉽다.

대통령과학장학금,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인문100년장학금, 예술체육비전장학금,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대학원생지원장학금, 국가전문대학우수장학금

위와같은 7개의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다양한 장학금이 있지만 이렇게 상적으로 받는 장학금이 가장 기분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취업연계장학금 (희망사다리) / 기부장학금이 존재하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오게 되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나의 조건이 맞는 장학금이 무엇인지 알아보려면

하나하나 전부다 확인해보고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일명 묵은계좌로 내가 모르는 돈을 순식간에 날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학생시절에는 돈이 없어서 밥을 먹을 돈이 없는 경우도 많을것이다.

(안그런 부류도 꽤나 많다)


나는 유복하게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아버지의 의사결정으로 인해서 대학교때부터는 내 앞가림은 내가 해야되는 상황이 되었다.

갑자기 지원이 끊겨서 당황하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으나

막상닥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다보니 많은것을 이룰수 있었고 알바부터 시작해서 조교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알바로 인해서 버는돈은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술값이나 밥값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았다.

이럴때마다 나는 주변에서 빌리기 보다는 더욱 더 효율적으로 돈을 쓸 수 있는 방향을 썼다.

 

내가 알바했던것을 열거하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호텔서빙, 호텔요리, 프랜차이즈 요리,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편의점, 전단지, 신문, 우유, 술집 서빙 등 안해본것이 없을정도다.

뭐야 별로 안했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나는 부분만 작성을 한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배달을 하고 그리고 나서 수업을 듣고 나와서 편의점알바를 하고 다시 수업을 듣고 또 술집알바를 가면

하루가 너무나도 바쁘게 돌아가는 실정이었다.

근데도 쓸돈은 없었다.

심지어 탕수육 5천원짜리를 먹고 싶어서 자취방에 있는 모든 동전을 다 모았는데 4900원이여서 결국에 다른 집에사는

동기에게 1350원을 빌려서 소주 한병과 탕수육을 친구와 둘이서 눈물흘리면서 먹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슬픈일도 기쁜일도 많은것이 대학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때 당시 온갖 들어갈곳이 많았기 때문에 현재 대학생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놓치면 안되는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다.

 

 

## 학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의 경우에는 등록비를 걱정해야 되는 학기초에 가장 많은 신청을 하는 곳이다.

특히나 학자금의 경우에는 서버가 자주 폭팔하여 내 시대때에는 엄청 짜증난 일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학자금 대출이 없으면 등록금 자체가 해결이 되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이러한 학자금 대출을 통해서 대학교를 졸업을 했다.

학자금대출의 경우에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여기서 가장 잘 살펴봐야 되는것은

상환쪽 부분이다.

대학교때는 신용회복, 신용도에 대한 중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피부에 와닿지도 않고 아무렇게나 살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강했던것 같다.

지금와서 과거의 나에게 이야기를 해주자면, 그때부터라도 돈 10만원이라도 매월모아서 목돈을 만들고,

그리고 여러가지 적금을 들고 다양하게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재미를 느끼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렇게 돈을 모으고 연체까지 안한다면 신용도 회복은 언젠가부터 신경을 쓰지 않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자금 대출조건은 매년마다 변경이 될 수있기 때문에 항상 홈페이지내에 있는 정보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조건으로

학자금을 신청을 받아야 한다.

 

근래에 들어 자금이 필요해서 은행을 간적이 있는데 신용도가 엄청 중요하게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도는 안깍이는 선에서 가장 높은선으로 유지를 하는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다.

언제어디서든지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것이 바로 인생이기 때문이다.

 

 

## 사회공헌활동

한국장학재단이라고 하면 나는 예전에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다.

'서버 많이 터지고 신청하려면 골아픈 그곳'

하지만 지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을 지원을 많이 해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획공헌적활동을 통해서 브랜딩에 대한 신뢰도나 공신력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원, 학자금대출등으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홈페이지도 어느정도 안정화되어서 지금은 서버가 터지는 그런경우는 거의 없는듯하다.

하지만, 학자금대출을 받는 시즌이나 장학금신청시즌만되면 터지는 홈페이지에 대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안고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대학생때 가장 많은 행복을 느꼈고 가장 많은 경험을 느꼈었다.

그렇기에 더더욱이나 지금 대학생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것이 있다.

 

하고 싶은 것 다했으면 좋겠다.

 

아마 못하는 경우도 많을것이다. 돈이 없거나 상황이 안되거나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내 꿈을 포기하면 안되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투자를 해서 모든것을 해야한다.

그 당시에 하지 못하면 나중에 커서도 못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놀지 돈이 없어서 못노는 경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많이 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사회에 나가기 전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

 

그렇게 즐기다보면 대학교때의 추억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을것이다.

그때의 감정을 가진 내가 그리워서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대학교때의 감정과 즐거움, 행복함으로 인해서

많은 추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꼭 명심을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