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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구뜨인포

드루킹 뜻 관련된 사건 총정리

최근에 핫해서 화두에 올라와서 끊임없이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드루킹.

드루킹이라는 것을 처음듣는 사람들이라면 의아해 할것이다.

하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하 와우) 를 많이 즐기는 나로써는 드루이드에서 킹이라는 말이 붙어 생긴말이다.

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드루이드는 변신의 귀재라고 불리울 정도로 변신에 대해서 능수 능란하다.

그래서 변신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드루킹인가? 라는 생각또한 많이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알고보니 드루킹은 필명일뿐 다른 행동들을 많이하고 있었다.

이러한 드루킹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무슨 문제로 인해서 이렇게 화제가 된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댓글 작업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댓글 작업인것이다.

어떠한 맛집리뷰나 장소리뷰, 게다가 선거철 뉴스의 댓글은 사람들의 심리를 흔들기에는 충분하다.

그만큼 인터넷상에서의 여론은 중요한 것이며 이를 관리한다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서 댓글로 인해서 선동을 햇다면 이는 범죄가 성립이 될 수 있다.

프로그램, 매크로 등을 통해서 우호적이거나 비우호적인 댓글을 통해 그 컨텐츠를 보는 사람으로써

선동을 이루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선동은 나이대가 어릴수록 더욱 더 심화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어리거나 미취학아동, 또는 아직 자아가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읽고 따라하게 되면 어긋난 역사의식을 가질수도 있으며 자기 자신의 주권을 갖는것이 아닌

타인의 말로써 나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얻고자 어긋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온라인상에서의 뉴스부터 시작해서 댓글까지 영향을 안미치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루킹 = 드루이드 + 킹

"너 ID가 뭐야?"

친구들끼리 흔히들 같은 게임을 하다보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드루킹또한 여기서 이야기하는 ID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드루이드 + 킹이라는 말로써 와우에 나오는 직업 중 하나인 드루이드를 키웠던 유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게임으로 잠깐 돌아가 이야기를 하자면 하스스톤이나, 와우,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에서 나온 게임에서 전부다 출연하고 있다.

드루이드는 자연의 수호자로 불리우며 자연 원소관련된 마법과 변신을 구사하는 직업이다.

 

드루킹이라고 불리우는 이사람의 사건이 왜 화제가 되었냐면,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 모임 대표로 알려진 드루킹이 있다.

이러한 드루킹을 제외하고 2명의 권리당원이 네이버 뉴스 기사 댓글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현 정부에 대한 비방하는 여론조작을 한것이 적발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민주당 국회의원과의 연결 및 인사청탁 거부로 인한 불화가 들어나

19대 대선 이전부터 조직적으로 매크로와 프로그램을 통해서 댓글작업 즉, 여론조작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댓글조작이 어떠한 경위로 범죄가 되는지 찾아보았는데

현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에 조직적으로 추천 수를 조작하여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시켰다고 한다.

 

네이버에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고 추천을 통해서 업무방해가 적용이 된다.

약간 의아하긴 하지만 역으로 생각을 해보면 그러한 여론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사람 입장에서는

업무방해가 충분히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맛집리뷰나, 어딜 다녀와서 쓰는 개인적인 공간내에서도 악성댓글이나 그 컨텐츠에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악성글을 퍼뜨리면 그것또한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와 업무방해의 권역은 어디까지가 절충선일지 생각을 한번 더 해봐야되지 않을까?

앞으로 네이버에서는 댓글공작이나 프로그램, 매크로 사용자들에게 엄격한 벌금과 법적 규제를 내린다고 한다.

업무방해라기보다는 국민선동죄가 더 어울리는 죄목이 아닐까 잠깐 생각해봤다.

 

## 여당 야당

대한민국은 삼권분리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법원, 국회, 정부

총 3가지로 이루어져서 서로가 서로의 감시를 맡으면서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것은 잘 모르지만 이정도까지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국민의 편이 되는 것은 누구여야할까?

 

최종권력의 종착지 정부?

정부를 관리하는 국회?

국회를 관리하는 법원?

 

국민의 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국가는 국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힘을 얻는다.

즉, 국가는 국민이다. 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하고 국민은 국가를 위해서 일을 해야한다.

논리적으로 보자 이말이다.

하지만 지금 그러한 상황이 오고 있는가?

정책이나 법률 등은 단하나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흔히들 장난삼아 이야기하는 법과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 것.

이라는 말이 왜나왔는가?

법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는다거나 얻을 수 있는 이점 자체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이러한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드루킹의 이야기

댓글작업에 대해서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지는 않는다.

선동질을 나쁜 것이며 타인으로 하여금 나의 생각을 투영시켜서 그사람또한 나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에 해당하여 반발을 하거나 논리적으로 모순을 콕찝어서 하더라도 익명성이라는 온라인상의 특징 때문에

무시당하고 매장되는 경우가 대다수 이기 때문이다.

미투캠페인을 예로 들어보자.

페미니스트는 왜 개입이 된걸까?

미투캠페인은 성추행을 당한 사람들로 하여금 말할 수 있게끔 발언할 수 있게끔 만드는 운동이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은 이러한 주장을 펼친다.

'남자들은 잠정적 성추행 범인'

 

남자라고 콕찝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여자라고 콕찝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성평등을 원한다면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된다.

이글에 댓글이 달릴까바 걱정이 된다.

 

'더 알고 오세요, 더배우고 오세요, 더 공부하고 오세요'

 

직접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걸까? 자기자신이 가진 지식으로는 설명이 안되기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걸까

이해를 도저히 할수가 없다.

자기자신이 주장한 근거에 대해서 자기자신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그 주장은 힘을 얻는다.

하지만 남들이 이야기한 이야기를 근거로 가지고오고
(진실인지 아닌지 확인자체도 안한다)

그것이 사실인마냥 떠들어대는꼴은 지나가던 개가 비웃을 판이다.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우호적인 생각도 없고 비판적인 사고도 없다.

적어도 이야기를 하거나 자기자신의 주장을 펼칠때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사실적근거로 인한

논리적인 사고를 펼치라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일단 먼저 논리적인 사고부터 그다음이 위 순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절대적으로 적대를 하는 입장으로 서술을 한것은 아니고,

인터넷상에서의 익명성으로 인해서 공격을 받고 피해를 받고, 또한 공격을 하고 거기에 환호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남기는 것이다.

 

 

 

## 다시 드루킹

드루킹의 블로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드루킹이라는 필명을 쓴 김모(48)씨는 2000년대 초반부터 진보 성향의 친 민주당 파워블로거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라고 한다.

09년도와 10년도에 시사,인문,경제 파워블로그에 선정이 되었으며 누적블로그 방문자수는 18년 3월 98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드루킹을 수수하던 과정에서  '모니터 요원 메뉴얼' 이라는 문건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는데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하여 교신하였다 라는 증거또한 잡히게 되어있으며 수사당국은 여권의 지시 및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즉, 정부에서(여권) 드루킹에 대하여 지시 및 개입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후 드루킹은 대선 당시 현정부 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활동을 벌인 뒤, 그에 대한 댓가로 김의원 등 여권 인사들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대한 인사 청탁을 했다가 거절당하자. 댓글조작을 벌인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어이가 없다. 댓글조작을 한것도 충분히 선동질이며 언론에 대한 플레이를 햇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지만

그 후로 총영사 자리에 대한 특혜를 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것 자체가 낙하산으로 가고 싶다 라는 뜻이 아닐까?

즉, 김영란 법등 다양한 법적규제에 걸려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현정부에서 가장 최근에 했던 일로써 강원랜드에 입사한 직원중 부정입학자들은 대거 탈락 시키는 일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다.

근데 정작 정부에서는 드루킹에게 이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믿음과 신뢰가 떨어지는 사건이 아닐까 싶다.

정작 당사자는 검찰구속을 받고 있는데 윗사람들에 대한 판결은 어떻게 떨어질지도 지켜봐야될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중요한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것을, 보고느낀것을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언론플레이를 하던 선동질을 하던 아무 상관도 없다.

단지 순진한 사람들이나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판단을 내리게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일을 꾸미지 말자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사람들은 어떠한 고정관념을 갖게 되고 그것이 진실인줄 굳게 믿기 때문이다.

절대로 그러면 안되는것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