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Hero'sQuest 히어로퀘스트 대규모업데이트 나만몰랐네


예전에 히어로퀘스트 진행했을 때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가미된 느낌이 있었다. 
요새 다시금 해볼만한게임이 없나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히어로퀘스트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


장비가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스텟부터 장비까지.
많은 부분이 변화가 되었었는데 그 중에서도 
캐릭터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것이 신기했다.
히어로퀘스트 대규모 업데이트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그래픽 또한 변화했으며 예전에 생각이 나는 느낌이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류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외적으로 벌 수 있는 재화들이다. 


특히 특성이 업그레이드 됨에 따라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지만, 
아직 특성포인트 주는 기준을 잘 모르겠다. 
어떨 때에는 보스가 주고 어떨때에는 보스가 안준다. 


왜지?


이럴 때는 게임 개발자가 원망스럽다. 
한글 패치가 없다. 



원래는 특성도 없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때문에 생긴게 아닐까 싶다. 
로그라이크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판한판 다르게 끌 수 있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게임을 해보고 또 즐겨봤지만 히어로퀘스트 만의 독특한 재미가 있다. 


역시 게임이라는 것은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목표를 찍을 수 있게 
그리고 성취감을 높게 배당을 해야 오래가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러한 로그라이크류 같은 게임이라면 지속적으로 판수를 돌리는 게임이기 때문에
성취감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돌리게 되는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You Got An Item 이라고 표기가 되지만 소울은 특성 포인트 1을 준다. 
특성은 당연하게도 밑으로 내려가서 고급을 찍을 때마다 포인트 요구치가 높아진다. 


일단은 돈을 벌 수 있는 특성을 찍고 있는데
로그라이크 게임이라서 그런게 아닌 이 게임이 노가다가 좀 심하기 때문이다. 


이걸 타피하기 위해서라면 일단 돈을 버는게 급선무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골드 혹은 행운 +가 필요하다.
아이템 드랍율은 나중에 필요할 것 같고 일단은 경험치 업보다는 돈이 최우선이 아닐까 싶다.



오랜만에 들어간 캐릭터는 여전히 잘친다. 
그리고 놀란 것이 공격, 방어, 어질, 그리고 공격속도가 표현이 된다는 점
겁나 신기했다. 


나의스펙과 적의 스펙을 비교할 수 있지만
너무 빨리 훅훅 지나가서 뭐 있으나 마나… 아닐까 싶기도 하다. 


여튼 레벨에 맞춤형 노가다를 해야되는 히어로 퀘스트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듯하다.


나만 모르고 있었던 업데이트 같고, 이러한 업데이트가 있다면 난 무조건해야지! 
오늘부터 이제 게임은 히어로퀘스트로 간다. 




장비 맞출 때 팁아닌 팁을 주자면 마지막 바퀴까지 싹다 돌고나서 
광고까지 보고 더 돌고 보스보다 일반몹에서 비둥비둥 댈 수 있는 정도에서 놀자
그리고 돈을 벌다보면 마지막에 뉴게임 갈것인지 장비창을 열것인지 고르는데
뉴게임을 가면 먹어둔 재화는 다이아처럼 변경이 되고 
만약 장비를 사면 장비를 사고 남은 돈이 다이아처럼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다이아를 많이 모아야 한다. 


장비는 사고나면 그 순간을 즐길 수 있고 
캐릭터는 진짜 넘사벽으로 능력차이가 크기 때문에
꼭 캐릭터부터 사고난 뒤 하길 바란다. 


나도 경험치 보너스를 통해 미는것에 대해 신경을 썼는데
앞으로는 돈을 더 많이 벌어주는 방법으로 가야할 것 같다. 


유튜브에서 본 마지막 보스를 잡는 애들까지 따라잡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