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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마법스크롤상인 지오 1일차 어느정도 키웠냐면


이거 딱 AFK아레나 같은 느낌이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AFK아레나 같은 경우에는 하다가 따라가지 못해서 접은 케이스라면
마법스크롤상인 지오 같은 경우 조합을 잘 몰라서 접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결투장 맨위에 있는 상위랭커들의 덱은 훔쳐볼 수 없다. 


싸우기 전까지는 어떤 조합이 대세인지 어떤 영웅이 좋은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신규 캐릭은 엄청 좋은 스펙을 갖고 나오는 듯 하다.


마법스크롤상인 지오 웹툰으로 봤을 때에도 꽤나 재밌엇는데 
이렇게 게임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밌었다. 


하지만 AFK아레나의 절차를 밟진 않길 바란다..
괜한 컨텐츠만 늘리고 보상도 별로 안주면서 
기존에 있는 컨텐츠에 보상을 늘리는 방안은 절대로 생각안하는 
운영, BM만 따지는 게임으로 발전 안하길 



꽤나 많이 키웠다. 
렙도 20~30정도 되었고, (현재는 60정도 되었다) 
하루만에 이정도로 올리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뽑기도 자주주고 뽑기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확률로 챔피언들도 준다. 


다퍼주면 누구나 다 1등하겠지만 
이건 시간싸움이 아닐까 싶다. 
내 덱중에서 쓸만한건 미쉘, 메이메이, 토모에, 판즈웨이 총 4마리가 아닐까 싶다. 
다른 것들도 쓰는 덱을 보긴 했는데 그닥? 



이게 하루만에 변화한 것들, 
렙 50이고 저기… 신사드인가 저 흑인 모자쓴 친구는 왜 자꾸나오는지 초월해버렸다
그리고 초월급 영웅 그룬카스카인가 한마리 나와서 같이 쓰고 있다. 


이건 서포터 , 렙 시스템이 있어서 
상위 캐릭터 5개의 레벨을 40, 60 이런식으로 맞추면 다른애들도 자연스레 렙업이 되는 구조이다. 
장비는 뭐 따로 맞춰야 겠지만, 보라색 저런놈들은 거의 안쓴다고 보는게 맞다. 
다 갈갈이 해서 정수를 만들고 있으니, 

 


그리고 AFK 아레나 처럼 느껴진 부분은 이러한 팀 버프도 있다. 
차별점으로 갖고 온 것이 저 권능이라는 부분 같은데 
파티별로 한마리의 초월 영웅을 데려가라는 취지로 보인다. 
이번에 암흑 중에서 자발투스인가 신케릭 나왔는데
pvp에서 진짜 밸붕이다.. 
안죽는다 애가
그리고 공격력 10% 체력 10%는 정말 큰 버프인데
아무래도 초월급에 한명쓴다면 3번째 버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운좋으면 동일 진영 4명이고 안좋으면 2번째이고, 
뭐 할만하긴한 것 같다. 

 



전투는 이렇게 이루어진다. 
요이땅 하면 붙는 형식
AFK 아레나와 방식이 똑같다. 
아 그리고 한가지 TMI를 하자면
AFK 라는 뜻은 Away From Keyboard 라는 뜻으로 
방치형을 뜻한다. 

 



상위권이 뭐쓰는지 몰라서 접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은
이러한 마법스크롤 또한 마찬가지다
뭘쓰는지 알아야 렙업을 밀어주고 쓸텐데
다 고만고만하고 영웅을 습득해야 얻을 수 있는 스킬이 있어서
더욱 더 복잡함을 야기한다. 

 



마법스크롤상인지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보노의 가방이다.
보노의 가방에서 좋은 장비, 그리고 경험치, 돈도 준다. 
이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
그리고 보라색 마석이다
돈은 진짜 많이 든다. 


레벨업할 때 너무 많이 들어서 아쉬울 정도이다. 
마석은 59~>60될 때 혹은 서포터 레벨 높일 때 사용이 되는데
이는 어느정도 충당이 가능하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AFK 아레나 게임류로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
마법스크롤상인지오 쿠폰 같은 경우에는 다른 곳에 많으니
일단 많은 캐릭을 키우길 바란다.
A급 이하는 안키워도 되니, S급부터 키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