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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마법스크롤상인지오 리뷰를 해볼까 티어표보다 리뷰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해보았나? 
웹툰 중에서 게임판타지 혹은 판타지 웹툰이라는 것을 좋아한다.


엘프, 드워프, 다크엘프 등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등장하고 
게임의 요소가 결합된 게임판타지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심심풀이로 가끔 추천하는 웹툰을 보고 있으면 
작가의 사상이나 생각, 그리고 만든 세계관이 한없이 놀랍기만 하다. 


최근에 본 열렙전사 또한 이러한 웹툰 중 하나인데 
오래전에 봤던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라는 웹툰이 
게임으로 출시를 했다고 해서 바로 리뷰를 하고자 한다. 


맨처음 게임 시작이 늦었기 때문에 랭커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올라갈 때까지 진행해보려고 한다. 
이에 더불어 임모탈 키우기는 접게 되었다. 



스토리는 웹툰이 잘 기억이 안나 많이 까먹었다. 
하지만 주인공인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그리고 그의 아버지인 
리온이 나오는 것 같았다. 


일단 전투는 위와 같이 진행이 되어진다. 
턴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영웅마다 
스킬, 특성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티어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웅이 초월할 때마다
즉, 초월하여 스킬을 얻게 되면 등급표의 위치자체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스킬하나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난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왠만현 RPG내에서는 이러한 스킬 하나로 좌지우지 되는 경우도 많으니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언제나 빼놓을 수 없는 가챠, 
많이 퍼준다고하는 게임인 마법스크롤상인 지오는 뽑기를 3천 다이야에 10+1을 제공한다. 
즉, 맵을 밝히고 게임좀 돌리다가 심심해지면 뽑아도 되고 맨처음부터 강한 아이를 뽑아서
원맨쇼를 하는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옆 아는 동생에게 물어보니 9천 다이아애 5성급인가 노란색 영웅 두마리 뽑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5마리 뽑았다. 
좋은 등급의 소환수는 한마리로써 캐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그다지 좋은 등급은 아니지만 이번에 뽑은 애중 판츠페이가 인상에 남는다
초월을 맨처음 진행할 수 있는 영웅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냥 다 썰어버리는 느낌이 강해서 뇌리에 오래 남을 것 같다. 

 



그리고 나온 영웅은 투미아 , 잉카, 루드밀라, 신지건, 스미마셍요 이렇게이다. 
이 중 두마리를 키우자면 루드밀러 그리고 판즈페이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초월할 수 있는 재료라던지 혹은 영혼석 이런 부분이 아직 초반이라 잘 안나오는 느낌이다.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의 경우 웹툰에서도 다양한 인기를 얻고 있으나
이번게임으로 인해 이러한 인기가 다시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단순한 게임이 아닌 ip적으로 변하는 모습 환영할만하다. 
한국에서도 IP를 통한 정통 MMORPG가 나오길 기다리며 오늘의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