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탈키우기 펫이 등장했다구? 펫 업데이트 공략

 

오늘도 어김없이 두따뚜따 중인 나의 방치형 캐릭터 진왕
임모탈키우기는 이번에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펫이 추가 되었다. 
펫의 종류는 엄청 많으며 이 또한 노가다(…)를 통해 어느정도 올릴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펫까지 과금하기에는 너무나도 압박감이 심하기 때문에
이번 펫은 얌전히 노가다로써만 진행하기로 결정. 
(말은 이렇게 하고 업데이트 되기 전부터 꾸준하게 다이아 모아서 400만을 한번에 펫뽑했다) 
다양한 펫이 있고 그 펫들도 능력치가 다양하다. 
눈여겨 볼 것은 시너지효과, 
무기에 따라 시너지를 변경할 수 있으며 무기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특성, 문양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불구, 템페, 징벌처럼.
마지막 6세트 효과가 좋기 때문에 불구, 템페, 징벌 마지막으로 갖고 가는 것이 
이득으로 볼 수 있는데 변경하는 재화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펫 음식은 어느정도 자사돌리면 나온다고 쳐도 비석이 안나오는 것이 문제다. 

 

자사할 때 사용하는 펫인 나이트메어 
지금보니, 1%의 확률로 8000%의 추가골드이니, 뭐 다른걸 써도 무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응, 지금 살펴보니 별로다. 
걍 릴리스 쓰는 것이 나아보인다. ( 버프마다 공격력 증가 ) 

 

이렇게 많은 펫이 있고 펫마다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Ss급 10마리를 모아야 1마리의 SSS급을 만들 수 있고 랜덤이다. 
그리고 이러한 랜덤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옵션으로 뽑기란 거의 없다라고 보는 것이 맞다. 
나 같은 경우 운이좋아 활로 다 맞출 수 있었고 활로 사냥을 돌리고 있다. 
뭐가 쎄고 뭐가 약하고 이런걸 떠나 어떤 옵션이 OP인지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다. 

 

 

밑에 보게 되면 총 장착옵션으로 각 속성마다 얼마나 시너지가 나올 수 있는지 
그리고 한손검인지 활인지, 아니면 단검인지 그리고 징벌, 템페, 불굴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각 옵션 변경시에 들어가는재화는 서판이 10개가 필요하다. 
진짜 너무 짜다……..

아마 천장을 만들긴 했어도 퍼펙트한 셋팅은 어렵게하려고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도감부터 얼른 다 채우고 다른 도감을 채워야 하는데 
이것 자체가 너무 힘이 들어진다. 
즉, 천천히 혼자서 진행을 하는편이 좋다고 볼 수 있다. 
펫 관련해서 패키지도 좋고 하지만, 
나처럼 쉬엄쉬엄 찍먹할거면 펫 음식사서 SSS급부터 강화해주고
그다음 SS급 그다음 순서로 강화해주는 것이 마음이 편할 수 있다. 

 

이렇게 밑에처럼 변환을 원하는 속성을 클릭하고 변환을 하면 끝이 나게 된다. 

 

각 펫들의 옵션은 다양하다. 
임모탈 키우기가 원하는 방향이 다양한 셋팅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게 한다는 것 같은데
버그가 조금 있다. 
불굴은 언제나 약하고 징벌은 중간정도 강하고 언제나 강한 것은 템페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결정이 되어지는 것을 지양하기 때문에 칼질을 많이하는 것도 보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운영을 잘한다는 것이 보상은 확실하게 챙겨준다는 점. 
임모탈 키우기 찍먹보다 부먹에 어울리는 게임이다. 
모든 방치형이 그렇겠지만 이것은 특히 더 그렇다. 
예전 방치형 중 세븐나이츠2라는 게임이 기억나는데 

그것 또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름 재밌게 했었다.
임모탈키우기 운영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언제 또 그만둘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