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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구뜨인포

홍콩여행사진 대방출 여행가면 꼭 봐야되는것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여행도 못가는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사진첩을 보는 횟수 자체가 많이 늘어가고 있다. 

작년에 놀러왔던 곳들에 대한 향수병아닌 향수병이랄까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더더욱 간절해지는 기분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홍콩에 대한 풍경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홍콩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호텔을 예약했을 때 리버뷰, 하버뷰? 그런식으로 나누어져 있던걸로 기억을 한다. 

총3명이서 같이 갔었는데 객실이 마땅치 않아서 2인실에 간이 침대를 하나 두는 식으로 잡았다. 

그리고 하버뷰.. 진짜 후회하지 않는다 만약가게 된다면 호텔은 꼭 리버뷰나 하버뷰등으로 잡자. 

시티뷰는 비추천

 

 

몽콕역이라고해서 시장?아닌 시장이 있는 곳으로 기억한다. 

야시장이 열리며 여러가지 이미테이션 제품들과 다양한 홍콩 생산품을 만나볼 수 있던곳이었다. 

여기서 산 8천원짜리 지갑을 친구에게 선물을 해줬더니 너무 좋아하는 후문이 있었다. 

 

묵었던 호텔의 이름은 YMCA호텔이었는데 그 근처에 시티뷰는 이런식이다.

공사를 많이하고 있어서 여기가 호텔 입구가 맞나 싶을정도로 공사현장같았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나의 생각은 확 바뀌었다. 왜냐? 

바로 호텔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여행지를 갈때 잠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숙박업소를 제대로 고르는편인데

너무 잘 골랐던 여행이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지도를 보면 이런느낌일까 싶기도 하다. 

헐리우드 거리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길거리가 줄비해 있는 관광지다. 

여기를 가면 외국인들이 대낮부터 술을 마시는 풍경이 보여지고 같이 놀고 싶은 기분도 든다. 

더운나라이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행복한 나라였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본거리들. 여기 지명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침사추이?는 우리숙소가 있던곳이고 여기는 클럽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던 곳이었는데

기억이 잘안난다. 

특히나 센트럴에서는 배를 타고 오는걸 추천한다.

 

빼놓을 수 없는 밀크티.. 엄청 맛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간판도 종종 보이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명품으로 유명한 나라답게 명품관련되서 엄청 많았다.

그리고 아울렛가서 사면 엄청싸게 살 수 있는데 보테가 지갑같은 경우에 약 80만원짜리를 30만원에 구입해서 온 기억이 난다.

아직까지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그녀석. 

홍콩 이제는 여행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가고싶은 그런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