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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샘이나는 이유 BY 질투하는 이유

샘이나는 이유 BY 질투하는 이유


사람들은 다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한다.
왜?
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안아프지 않을까?
그건 비교우위에 스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저사람'과 나와의 비교를 하고 그에 해당하는
'비교우위'를 점유할 수 있으며 그제서야 속이 시원하다.
또한 편하게 지낼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에 비해 내 능력이 보잘것없이 작거나
약해진다면 편하지 못하게 된다. 왜??
왜라는 말로 반문은 할 수 있지만, 정확하게 반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회생활이던지 일상모임일지라 해도
질투하는 모습을 많이들 보게 되어진다.


사랑하는 사이에서의 질투는 어떨까?
시공간을 초월한다. 즉, 사람의 숨기지 않는 자아정체성이
들어나는 대목 중 하나가 되어진다. 민낯을 공개가 되어지는
사랑하는 사이에서의 질투, 혹자들은 이것이 연인관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라고들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본인은 매개체라기 보다는 자존심으로 보인다.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라온 세상이나 환경으로 인해서 많이들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잡히게 되고 이러한 것들은 서로를
마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다.


질투 과연 좋은것일까 나쁜것일까
악마가 개입하는 것일까 아닐까
악마가 개입해서 나오는 질투라 할지라도 연인간의 관계는
아직도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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