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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맛집꼬꼬

신림역 명소 오첨지 맛있고 기분좋게 즐기는 곳 신림역에 대표적으로 유명한곳이 몇군데 있다. 그 중 많은사람들이 외치는 곳은 백순대라고 불리우는 하얀 순대를 가르키며 이야기를 한다. 왜냐? 바로 그 신림역 3~4번출구쪽 먹자골목으로 가다보면 분홍색 건물에 순대타워가 있기 때문이다. 타지역사람이 와서 보면 놀란다. 1~4층은 순대타워가 입주해있고 5층부터 술집술집술집, 이런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림을 살고 있는 나에게는 타지역사람들이 오면 꼭 데려가는 곳이 있다. 유명한 명소 오첨지가 바로 그러한 곳이다. 순대타워 맞은편에 있는 오첨지의 경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말 오래된 가게이다. 이러한 가게 분위기를 내가 선호하고 또 좋아라 한다. 오첨지는 무슨약자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오가 오징어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든다. 여기서 판매를 하..
가산양꼬치 강셰프 양꼬치 진짜 중국같다 가산에서 생활한것도 년수로 따지면 거의 5년이 가까이 되어간다. 맛집이 많은 골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리고 지나치는 길에 많이봤지만 양꼬치를 먹으러 간것은 이번이 처음 가산양꼬치 강셰프 양꼬치 소개글이다. 생각보다 비싼 메뉴판, 싸다? 비싸다? 꼬치를 보면 알 수 있다. 특별양꼬치가 비쌀뿐 다른 양꼬치부터는 그럭저럭 착한맛 흠.. 온면이 맛있을것 같지만 일단 양꼬치부터 먹는것으로 늑간살? 꼬치인가 뭘 시켰는데 기억조차 나지 않는 나란새끼 기억력이 좋은 새끼 그리고 기본반찬으로 나온것 땅콩 볶은것 그리고 쯔란 간장계란 양파 그리고 장 장
강남 봉우화로 고기퀄리티 실화냐 강남에 있는 고기집 중 한군데인 봉우화로 친구가 갑자기 땡겨서 불러서 바로 가게 되었다 위치는 검색해보면 나오겠지 고기값은 약간 비싼것으로 기억 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살인적인 언덕 바로 위에 있다는것 봉우화로의 메뉴판 뭔가 짧다 굵다. 묵직하다 라는 느낌으로 설명 가능함 여기서 친구의 설명이 나오는데 냉면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함 아 저 표주박 진짜 마음에 들었음 동치미가 생각보다 많이 달다 고기집이라 그런지 매실을 들이부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소화에 특화되었다 라고 생각이 듬 라임이 쩐다는 생각이 듬 우삼겹 ... 서울집이 더맛있다. 더싸다 http://deknyleo.tistory.com/78 요기로 가보셈 그리고 나온 목살 오오오오 빛깔좋다!!!!!!!!! 허나, 얇다 제길 1인분임 궁금..
샤로수길 스페인 음식점 수다메리카 다시금 돌아온 맛집 탐방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곳을 다녀왔다. 집이 신림동이기에 샤로수길은 엎어지면 코는 개뿔 가는데 15분정도 걸린다. 그 뭐냐 샤로수길 가는 방법은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나와서 앞으로 쭉가다보면 올리브영이 있는데 그옆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시작 뭔가 랩한것같네 수다메리카 영업시간 위와같다. 메뉴 짱많음 내가 먹고싶은걸 고르겠다. Bife a caballo 이걸 시킴 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남미음식중 최고는 라자냐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시킴 맛집이라 생각이 드는 경우는 딱 한순간이다. 1. 약주 내지 반주로 같이 먹었을 때 얼마나 조화로운가. 난 애주가이기 때문 점심이기에 맥주를 시켜따 내부 인테리어, 여기서 서빙보시는 분은 한국인이다. 한국말로 인사해준다. 라자냐 달라그랬더니 발음을 ..
가산데리야끼 점심으로 물만한디? 직장이 가산쪽이라 가산근처에 있는 먹을곳을 많이 탐방하게 된다. 그러다가 발견한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가산 데리야끼 가산 TERIYAKI (글씨색넣기 귀찮) 일본식 가정식은 아니지만 일본 음식을 주로 파는 데리야끼의 메뉴판은 위와같다. 소바를 먹으러 갔지만, 소바가 계절메뉴로 안파는 이유로 인해 다른걸 찾아야했다. 라멘은 보통 맛집만 가기 때문에 패스하고 찾아봤지만.. 돈까스라기보다는 나에게 추억을 선사해주는 회덮밥을 골랐다. 건물 외벽 간판의 모습 돈가츠 카레 나베 라멘 제일 자신있는 것을 간판에 쓰기 때문에 저 4가지는 믿을만하다는 것이다. 나베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덮밥 내지 전골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된다. 전골을 덮은 덮밥 데리야끼 건물외부 회사원들이 많은탓일까 의자와 커피자판기가 준비가..
시흥사거리 대구반야월막창 맛있고 기분좋다 시흥사거리에는 생각보다 자주 간다. 시흥이.. 두군데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기도권 중에서도 난 금천구청 옆에 있는 시흥사거리를 자주 간다. 거기서 가는 술집은 비어킹, 하지만 요번에는 좀 다양한 것을 먹고 싶어서 막창을 먹으러 갔다 동생과 가는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수다삼매경에 빠질떄쯤 도착한 그곳 대구반야월막창 서울 시흥점이다. 모닝와이드부터 다양한 티비프로그램에 나온곳이라는 간판을 내세우고 있었다. 여기 좀 신기한게 내부 인테리어가 그다지 손님을 위한 인테리어 같지는 않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되보이는 인테리어, 장사잘되는 곳으로 변하기 위한 노력인가 싶기도 했다. 갔을때가 작년 여름이구나 그래서 왜 짧은팔인지 햇네 대구에서 왔습니다. 라고 써붙여져 있다. 모름지기 음식점은 부산과 대구에..
합정 두잔 분위기 좋은 나만의 플레이스 설날에 집에만 있으면 뭐하나 싶어서 밖에 나갔다. 사람많은걸 원체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곳저곳돌아다니지는 않고 사람없는 곳을 위주로 찾아다니는 성향이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합정역 근처, 상수동인지 합정동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회사가 많아서 맛있는 집들 일명 맛집이 속속히 숨어 있다는 정도를 알고 있었다. 오늘은 합정 두잔 이라는 곳을 다녀온 후기를 쓰도록 하겟다. 사진이 매우 흔들려서 심기가 매우 불편하지만, 테이블 마다 작은 인테리어 소품이 놓여져 있다. 테이블도 그리 큰편은 아니여서 단체보다는 소규모로 가는것을 추천. 메뉴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까솔레 1.5 큐브스테이크 1.2 등등 여기서 우리는 큐브스테이크와 감바스를 시켜서 먹었다. 아! 추가로 시킨 0.3 우엉튀김까지 그리고 맥주는 두잔..
구로디지털단지역 물갈비 따로갈비 괜찮은곳이였다. 회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하고 있지만, 구로디지털단지에 먹을 것이 더많기 때문에 자주 가는 곳 중에 한곳이 구로디지털단지역이다.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눈에 보이는 곳에 들어가자는 의견이 나와서 30분정도 돌아다니다가 찾은곳은 바로 따로갈비 이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꽤나 괜찮았던 맛으로 인해 오늘 포스팅 주인공으로 당첨 오늘은 왠지 전문가처럼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쓰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구로 디지털단지역 물갈비 괜찮은 곳 따로갈비 밖에서 보이는 테이블밖에 없는 줄 알았으나, 안으로 들어가니 단체석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옥천 스페셜 모듬과 옥천특수부이모듬이 눈에 띄는 메뉴판 여기서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갈비를 (진갈비) 먹는 것 같았는데 우리는 물갈비를 시켜 먹었다. 매운맛으로 기본적인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