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던전슬래셔 스킬 드디어 오픈 마도사 4일차


바람이 시원하고 코끝을 기분좋게 만드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 때쯤이면 나는 게임을 엄청 많이하게 된다. 겨울은 추워서, 여름은 너무 더워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 힘든데 이 시기가 가장 앉아서 바람을 즐기면 게임을 하기 좋은 날짜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던전슬래셔 드이어 스킬을 오픈해서 리뷰 영상으로 돌아왔다. 


엄청나게 열심히 해도 탐욕 보스를 잡는 것은 아직 에바인듯하다. 많은 스킬을 써보고 또 오픈도 많이하며 노가다도 나름 해봤는데 캐릭터의 레벨업이 어느정도 되야 탐욕이 되지 않나 싶다. 거의 막페이지 때 30~50데미지 이상 달게끔 하는데 이때가 정말 싫다. 보호막을 써도 그렇고 회피기를 써도 다 맞는데 불을 켜야 한다. 그것도 한자리에서서…


보유스킬은 보호막, 빨라지는것, 화염구, 점화 이런식으로 진행을 했었다. 예전부터 이런 스킬만 쓰다가 법사가 이러면 안되지 싶어서 전기로 바꾼것이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스킬은 다른걸 다 써봤는데 공속이 높은게 최고다. 기술 공격력 그리고 치명타 확률 공속까지 분노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오만이랑 탐욕도 써봤는데 그다지였다. 


이번에 오픈한 플라즈마, 플라즈마는 앞으로 구체를 하나 쏜다. 그 구체는 주변의 적들한테 번개데미지를 주며 지속적인 데미지를 줘서 꽤나 괜찮다. 보스전에서도 말뚝딜 좋고 주변 몹이라 잔몹 정리하기에도 편하다. 


이 플라즈마를 이용해 적을 500회 처치하면 죽음의 광선이 열린다. 최종목표? 아니, 그다음 던전슬래셔 목표는 이 죽음의 광선을 여는 것이다. 500마리라.. 언제잡을라나


그리고 아마 죽음의 낙인보다 빨리 될 것 같은데 일단 탐욕을 잡아야 열릴 것 같은 전기의 낙인이다. 다른낙인도 있는데 감전에 걸려야 되서……… 이것도 좀 걸리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