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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리얼후기

닥터스토리 밸런스밴드 착용한 상태의 느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을 고르시오.
1) 돈쓰기
2) 현금쓰기
3) 카드긁기

그러하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다양한 상황에서 오는 것이지만,
나는 그러한 스트레스를 단 한번에 풀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안다.
바로 그것은 돈을 쓰는 것이다.
요새들어, 건강과 관련된 제품에 관심이 많아진 나로써는
어깨 근육과 허리를 피게 만들어준다는 닥터스토리의 밸런스밴드를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은 대략 25,000정도(할인해서)
택배비는 별도이다.

신체 177 x  70키로 정도 나가는 체형이다.
L로 구입을 했다.
M을 사면 너무 작을것 같아서,
불어버린 몸을 주체할수가 없을 것같아서.

 



남성용 L의 위엄.
근데 생각보다 상자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새상품으로 받으면 기분이 더 좋았을 텐데,
택배사의 문제인지 아니면 닥터스토리의 문제인지,
그래도 조금 흠짓난것 가지고 안의 내용물이 고장난것도 아닌데
뭐라뭐라하면 갑질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일단 내용물을 보기로 했다.


뒤에 설명서를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Balance Band 는 자세교정, 몸매 및 체형관리, 슬림한 초밀착 디자인,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가능
사용방법을 안읽고 착용했을때는 무지하게 겨드랑이가 끼는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엄청나게 아프다.
살이 좀 많이 끼는 상태가 되어 아픈 경우를 느낄수가 있다.
하지만 자세교정도에 대한 내 관점은 만점.
엄청나게 당겨서 어깨가 쫙쫙 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나시를 입는 나로써는 나시위에 입어도 티가 안난다 밖으로.

 



쪼꼬만해가지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는 녀석이다.
닥터스토리 괜찮은 브랜드임에는 틀림없다.
예전에는 마약베개 이런것만 관심이 있어 바디럽을 애용했었는데
이번에 산 밸런스밴드는 아주 좋다.




닥터스토리 밸런스밴드 살생각이면
내가 마른 체형이라 생각해도 L정도 사길 추천한다.
58키로~64키로가 아닌 이상 M을 쓰면 너무 아플것 같다.

 

 

 

 

간만에 획기적인 아이템이라기 보다는 건강에 좋은 자세를 잡아주는 아이템을 겟한것같다.
닥터스토리 밸런스밴드는 참 괜찮다.

※ 총 정리

1) 생각보다 체형교정은 잘된다
2) 겨드랑이와 가슴살 끼는 부분이 오래 끼고있으면 아프다
3) 과연 이걸 끼고 운동하는 사람은 제정신인가
4) 지속적으로 착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