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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PC게임

와우 수라마르 반전퀘스트 2편

 

와우 수라마르 반전 퀘스트는 부서진 섬에서 날탈을 얻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이다.

다른 조건들도 많다. 예를 들어, 각 세력별 매우 우호까지 올려야 하며, 군단척결단의 평판까지 올려야 되는 작업을 마치면,

업적완성표시가 뜨며 날탈업적이 완료가 되어진다.(필자는 오늘 새벽에 완료를 했다)

그리고 나서 부서진섬에서 날아봤는데, 일단 너무 편하다. 역시 와우에서의 날탈은 필수 중 필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오리지널시절, 불성시절 확장팩에 확장팩을 거듭하면 할수록 이동수단에 대한 요구치는 점차적으로 높아졌다.

맨처음 오리지널 시절때에는 보상이 이러했다.

 40레벨 60% 속도 지상탈것

60레벨 100% 속도 지상탈것

즉, 어떠한 던전을 가던지 오리지널시절때에는 걸어서 갔야만 던전 진입을 할수가 있었다.

와우라는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하자면,

스톰윈드를 기준으로(얼라이언스였다)

걸어서 던전을 가기 위해서 적어도 15분(죽음의폐광)  / 탈것을 타면 적어도 8분

지금은 업데이트가 많이 되고 날탈이 있기 때문에 날탈을 타면 2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즉, 이동수단의 발전으로 게임의 속도감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긴급소식※

 

8월 16일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일 확정이 되었다.

잔달라 트롤과 검은무쇠 드워프를 만날 수 있고 신규 종족 4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8/03/19 - [Dekny's 게임나라/Dekny's PC게임] - 와우 신규종족 해금조건 특성모음 및 신규 확장팩 아제로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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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마르 반전 퀘스트 라인

와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특이점.

바로 이렇게 시나리오를 하면서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현재 나이트본을 키우고 있다(업적,45,000원 지름을 통해서 나이트본을 겟챠했다)

후.. 이놈의 지름신, 그렇다면 만족감은? 생각보다 훠얼씬 만족한다.

나이트본이라는 종족이 나온것이 판다렌 종족 나오고 처음으로 나오는 신규종족이 아니었던가

그렇기에 와우 빠돌이인 나로써는 만족에 만족을 거듭하고 있었다.

다시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를 본론으로 끌고 오자면, 이렇게 시나리오를 통해서 세계관을 인식하게 하고,

재밌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것이 와우의 퀘스트 라인이다.

솔직히 모바일로 게임을 하게 되면 스킵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와우에서는 중간중간 고 퀄리티의 동영상을 통해서 시네마틱을 볼수도 있다. (저렙일수록 없는것은 함정)

즉, 고렙이 되면 될수록 퀘스트라인을 진행하면 할수록 와우의 고퀄리티 시네마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확장팩이 나오면 나올수록 더 많은 영상을 볼 수 있는 설계를 한 블리자드. 칭찬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이펙트

죽음의 기사 입장에서 서술을 해보겠다.

와우의 특징 중 하나인 타격감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불리울 정도이다.

그 이유로는 속성에 대한 공격 모션이나 스킬 모션, 그리고 캐릭터 모션의 흐름도가 매우 적합하게 이어져있다.

그리고 또한 얼음공격은 얼음의 모양을 넣어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화염의 경우 밝은 빨간색 또는 불같은 색상을 이용해서

이펙트를 만들어 낸것이다. 그리고 시전을 해야되는 주문의 경우 손에서 빛이 발생한다.

어둠주문의 경우 손에서 어두운 구체가 발생하며 시전시간을 보내게 되고, 또한 나가는 투사체 또한 비슷한 색상으로 맞춘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만큼 와우의 타격감은 좋다고 볼 수 있다.

한때에는 와우컴이라고 해서 컴퓨터 사양을 와우에만 맞춤형 컴퓨터가 유행한적이 있다. 나름 와우도 그래픽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라 고사양으로 맞추면 그래픽이 화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벅거림은 그 사용자의 몫.

와우도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그래픽이 꽤나 괜찮은 편이라 보인다.

 


 

그리운 그 이름 티란데 위스퍼윈드

수라마르 성으로 ← 이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티란데 위스퍼윈드 라는 npc가 나오게 된다.

티란데 위스퍼윈드를 짧게 설명을 해주면, 워크래프트에서는 나이트엘프 영웅으로 나오게 되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는 비극의 여주인공으로 보여지게 된다.

하스스톤 일명 돌겜에서는 사제 직업에 안두인과 티란데 위스퍼윈드 두명이 존재하고 상대방으로 드루이드를 만났을 때

"말퓨리온 , 내 사랑"

이라는 대사와 함께 게임이 시작이 되어진다.

즉, 말퓨리온(드루이드)와 사랑을 하는 관계이지만, 말퓨리온이 이번에 타락을 하게 됨으로써 군단 지역 중 한군데인 아즈스나에서

퀘스트를 주는 엔피씨로 활용이 되어진다. (아즈스나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부서진섬 좌측편에 있는 지역이다)

워크래프트에서는 주변에 원거리 공격력을 추가로 주는 패시브, 그리고 강력하게 때릴 수 있는 액티브형 스킬, 부엉이 소환(시야)

마지막으로 궁극기로 스타폴(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스타폴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린다)

데몬헌터에 밀려 워크래프트에서는 각광받지 못한 영웅 중 한명이다.

와우에서 이렇게 만나니 새삼 반갑고 또한 이쁘기도 하다. 말타고 활을 쏘는걸로 보아 아쳐로 예상을 했으나

하스스톤에서는 사제직업으로 나와서 약간 놀라움을 경험했던 기억이 있다.


 

최종단계, 학살

카드가의 힘이 넘쳐 보이는 장면이다. 카드가와 오큘러스가 힘을써서 상대편 진영에 있는 모든 npc를 한번에 몰살시켰다.

이전 내용은 상대편 고위 마법사가 쓴 스킬에 의해서 같이 가던 동료 엔피씨가 전부다 전멸하는 스토리이다.

수라마르 퀘스트 특성상 순간이동이 많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동선요소도 많았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깜짝 놀랬던 부분은 도시 전체를 한번에 이동을 한다는 npc의 대사는

놀라게 만들기에 충분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오큘러스가 아무리 .. 능력이 좋아도 이건 좀 불가능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퀘스트라인에 점점 빠져들어 게임속 캐릭터에 100% 몰입할 수 있는 좋은 요소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맨 처음, 와우를 맨처음 시작하는 사람일수록 키우는데에는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그냥 단순히 사냥하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처음 만들고 캐릭터마다 계정 귀속템이라는 것을 사고

경험치를 보너스를 받고, 그리고 퀘스트라인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던전에서 내 역할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모든것들이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 시작했을 때 계귀템(계정귀속템)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경험치 퍼센테이지부터 다르게 시작되니,

신규유저는 힘들수밖에 없다. 아는 사람을 통해서 10000골 정도 지원을 받으면 원활하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이걸 쓰면서 지원을 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즈샤라 호드로 오게 된다면 귓말을 하시오.

캐릭터명 : 브딘, 그딘

초보자일수록 더 많이 도와줄 예정이다.

 

와우의 꽃 시네마틱 영상

와우를 하다보면 퀘스트 중간에 이러한 영화같은 고퀄리티의 영상이 나오게 된다.

영상마다 차이는 있지만 1~10분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는 영상이 대다수이다.

위 상황은 수라마르 성으로 진격하는 3개의 종족을 담고 있다. 블러드엘프(우), 하이엘프(좌), 다르나서스 엘프(중)

영상을 보면 커다란 성을 통해서 수라마르의 웅장함을 표현했다. 엄청 표현이 좋은 편에 속한다.

수라마르 라는 나이트본의 근거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퀘스트의 동선으로 풀고 또 거기에 대한 세계관까지 접목시켜

플레이어로 하여금 나이트본이 왜 메말른자들이 있는지, 누가 침공을 했는지에 대해서 다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제서야 이름이 기억난 수라마르 성의 악당. 앨리산드

 

칼도레이? 나무 시야에 숨고 거짓된 신앙에 몸을 감추며 영광스러웠던 과거를 더럽히는구나

너흰 저 숲을 거니는 트롤만큼 야만적인 존재가 되었다.

 

앨리산드를 잡는 퀘스트로 수라마르 반란퀘스트는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어지는 퀘스트로 굴단을 잡고

그에 해당하는 호랑이도 얻을 수 있으며, 나이트본을 해금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라마르 퀘스트는 전부다 하고

나이트폴른 세력에 대해서 확고를 찍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 이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기억상으로는 모든 세력에 대해서 매우우호 이상의 친화도를 찍어야 날탈을 탈 수 있다고 알 고 있었는데

패치가 되었던 것 같다. 그래야 될 이유가 필요했다. 너무 힘들다.

확고를 찍기 위해서라면 관련 퀘스트나 전역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는데, 전역퀘스트도 1시간인가 2시간동안 젠시간이 있고

한번 접속했을 때 최대치가 6개정도이기 때문이다. 만약 퀘스트라인이라도 훌륭하게 많다면 금방 세력확고를 찍겠지만

그것도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드는 생각이 죽음의기사로 각 세력 확고를 찍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 부캐릭에도 세력은 공유가 된다 )

 

티란데가 서있는 곳 뒤로 보이는 세력이 바로 칼도레이 엘프 연합인 것 같다.

눈에는 불이 나고 초록색이 이 종족의 특징 같다. 특히나 저 표범은 인기가 많았는데 타고다니는 사람도 많고,

테이밍으로 꼬셨던 냥꾼들도 많았던 기억이 난다.

추가로 저 종족이 가장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사냥꾼을 뽑는데 그 이유인 즉슨, 아쳐의 기억이 많이 남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히포그리프 아쳐 , 실바나스 윈드러너 등 아쳐의 대표적인 예가 많이 나오는 것이 이 종족이라 생각하면 된다.

 

쿠엘도레이? 감히 평민들이 귀족 흉내를 내는구나. 혈통을 더럽히는 저급한 종족들과 가까이 어울리려 하다니.

너흰 하이 엘프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쿠엘도레이 엘프, 일명 하이 엘프라 불리우는 종족들이다. 나의 눈에는 블러드 엘프로 보이는데 그건 기분탓이겠지.

뭔가 3종족중에서도 가장 강해 보이는 종족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와우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바로 형상변환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좀 재미가 쏠쏠하다.

나의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의 형상을 변환시켜서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검을 끼고있지만 도검으로 보이게 만들수도 있고, 둔기로, 도끼로도 가능하다.

단, 직업별로 착용 가능한 무기여야 하며, 그 형상을 가진 무기를 한번 먹어야 추후에 가능하다.

그래서 요새 도는 것중에 재미들린것이 데스윙을 다시 돌고 있고, 라그나로스도 다시 돌고 있다.

이외에도 율두아르, 오닉시아, 검은날개 둥지 등 다양한 곳에서 형상변환 아이템이 나오니

꼭 만렙을 달았을 경우에는 다른 던전에도 돌아다니며 형상변환 아이템을 구해보자

군단기준으로 유물무기인 경우 형상변환을 통해서 내가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것이 꿀잼에 속한다.

최근 나온 아이템중 불의 군주라는 투구 아이템을 블리자드는 만원에 판매를 하는데 투구에 악마형식의 불꽃관을 통해서

형상변환이 가능하다.

산도레이? 모든 엘프들 중에서도 너희만은 내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했던 선택을 이해할 줄 알았는데...

열등한 자들과 괴물들과 연합하다니.

그렇다. 엘리산드는 자기의 행동을 합리화하는데에 탁월하다.

내가 했던 선택은 너희를 위한것이니 소탐대실이라 했던가, 대를 위해 작은것을 희생시켰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

참.. 나도 이상하다 라고 생각이 드는게 게임일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여기에 나의 인생을 투영시키고,

인생에 대한 조언을 얻고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다.

첫번째 깨달음 : 머리까만동물은 믿는것이 아니다.

사람을 믿으며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태초부터 사람은 믿으면 안되는 존재가 아니었을까?

두번째 깨달음 : 아무리 잘해줘도 한번 못해주면 그걸로 끝이다.

극단적으로 표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절대적으로 잘해줘봤자 한번 못해주면 그길로 끝나는 것 같다.

 

사람고쳐쓰는것 아니라고 누가 이야기를 했던가 게임에서도 이렇게 사람의 모습을 보여지는데

현실에서는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너희 모두 자랑스러웠던 혈통을 더렵혔다. 너흰 모두 우리 천부의 권리였던 고대의 힘을 잊었다.

 

이 실패한 반란을 살도레이에 기억하는 모든 자들에게 교훈으로 남겨 주리라!

 

이런 영화와 같은 시네마틱이 끝나면 엘리산드는 거대한 마법을 시전하는 듯한 영상으로 끝맺음을 맺게 된다.

그리고 반란퀘스트의 하이라이트, 3개의 하이엘프, 블러드엘프, 다르나서스 엘프는 한순간에 삭제가 된다. (순삭)

와우를 하다보면 고렙이 되어서 저렙존으로 향하는 경우가 가끔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순삭도 이해가 된다.

스킬 하나만 써도 그냥 녹아서 시체만 남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데스윙, 리치왕, 라그나로스.. 미안)

하지만 형변템을 위해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잡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다음 컨텐츠는 형상관련 컨텐츠로 하면 재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다.

 


 

 

막바지로 흘러가는 수라마르 반전 퀘스트

 

앞서 엘리산드가 마법을 시전해서 모든 동맹종족을 한방에 순삭을 시킨 후에 모습

카드가는 마법사 답게, 시간마법에 대해서 방어책이 준비가 되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간 마법은 청동용군단에 필적하는군! 난 우리의 방어를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겠소.

 

그나마 카드가도 일하고 있으니 알아서 잘하라고 한다. 근데 항상 드는 생각이 그것이다.

지옆에 있는애한테 직접전달해줘도 되는 것을 꼭 나한테 시켜서 전달해달라고 한다.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어이털리는 정도가 나오는 경우도 대다수이다.

정말 위험했군 내가 시간의 흐름을 깨뜨릴 뻔했소... 이제는 괜찮은 것 같군. 다친 데는 없소?

... 이 카드가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냥 마법쓰면서 혼자서 보호막 쓰고 건너가면 되지 않냐..

정말 이해 1도 안된다. 그리고 엔피씨들은 한방에 순삭이 아닌 시간을 멈춰버리는 마법에 걸려서

위 화면과 같이 다들 멈춰서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라알레스 루나스트로,

수라마르 퀘스트의 히로인으로써 지상에서 퀘스트를 깨다보면 나오는 엔피씨이다.

 

밤샘의 지하에서 궁정으로 직접 이어지는 균열 같은 게 있는 모양이에요!

그들이 지금 봉인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당신이라면 방법을 찾을 수-

 

말하다가 뒷말을 흐린채 나에게 퀘스트를 던져 놓았다.

아직도 반란 업적을 하기 위해서 3개의 퀘스트라인이 남아있다는 가정하에 엄청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즉, 똥개훈련 2막 시작 :)

 

와우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엔피씨 모양에 빛이 환하게 비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엔피씨가 중요한 엔피씨라고 바로 볼수 있게끔 설정을 해놓은 것인데,

아이템이나 엔피씨 등 이렇게 표시하는 부분은 사용자편의를 위한 시스템으로 아주 굿인듯 하다.

처음에 퀘스트를 하다보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어떤걸 해야되는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작은 요소 하나로

유저로 하여금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영혼처럼 저렇게 밝게 빛나는 엔피씨도 퀘스트의 중요한 엔피씨라 말할 수 있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나의 종처럼 부릴 수 있는 엔피씨가 있는가 반면 나에게 반기를 들고 저렇게 들이대는 엔피씨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 빨간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적대적인 엔피씨,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초록색 이름으로 표시가 되어진다.

 


 

수라마르 수맥 퀘스트 팁

수맥을 들어가면 탈것을 탈수가 없다. 특히나 뚜벅이들 ex) 흑마, 죽기/은 들어가면 고통을 맛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맥에 보면 이상하게 생긴 장치들이 있는데,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있으며

아이템중에 시간왜곡 관련 아이템도 있다.

그리고! 오큘러스에게 받을 수 있는 버프 중에 차원걸음 버프가 있다.

몬스터를 죽일 시 10초간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버프이며, 수라마르 내에서만 유효하다.

이 버프를 받으면 수맥에 들어가서 몬스터 몇마리를 잡으면서 계속 이어지게 버프를 유지하고 달릴 수가 있는 것이다.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당연 이펙트도 달라진다. 위와 같은 소닉처럼 이펙트가 나오며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이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서 안쪽까지 가서 퀘스트를 끝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꼭 받도록 하자.

오큘러스 차원걸음 - 수라마르 퀘스트에서 꼭 필요한 버프.

수라마르 퀘스트를 하다보면 날탈이 없으면 허버버버버버 답답할수밖에 없다.

너무나도 먼 동선과 이상한 동굴들이 많기에 걸어서 다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포탈이 많은것인데 각 포탈마다 가는 위치가 정해져 있고

이러한 포탈을 통해서 그나마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난 날탈이 되니까 Pass)

하는데 너무나 많이 힘들었던 부서진섬 날탈 업적은 shift + Y를 누른상태에서 부서진 섬 길잡이 1부, 2부를 완료하면

자동스레 습득이 가능해진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수라마르 반전 퀘스트

우측 하단에 보면 요새 붕괴밖에 남아있지 않다.

거의 막바지로 달려가는 반란 업적 퀘스트 라인이다.

 

위에 나오는 최종단계 라는 표시가 뜨면 반란 퀘스트는 끝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 몬스터만 잡고 이리저리 와리가리만 하다보면 다 되기 때문이다.

 

안다리스가 방어의 핵심이었네. 성소 안에서 이동술이 다시 동작하기 시작했어.

탈라스라와 카드가를 자네에게 보내 주겠네.

 

끝난다. 이렇게 카드가와 탈라스라를 보내주고 몬스터를 한마리를 처치하면 반란퀘스트는 완료.


반란퀘스트 완료 , 그리고 불만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카드가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퀘스트가 굴단을 잡아오라는 퀘스트이다.

이쯤되면 아마 아이템레벨이 높아져서 공격대찾기로 굴단은 쉽게 갈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어둠의 의회 머리장식은 형변으로 가능한것이니 꼭 깨도록 하자.

 

 

죽기는 왜 캐릭터가 작은가?

<전사>

<죽음의 기사>

 

캐릭터 대기창만 해도 이렇게 크기가 차이가 난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죽음의기사만 유독 작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게임에서도 작기 때문.. 같은 블러드엘프종족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다른 블러드엘프와 비교가 되는것 같은 느낌도 든다.

죽음의기사만 이렇게 작게한 이유.. 블리자드는 각성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이트본을 만들어본 입장으로서 엄청 크게 느껴진다.

아참, 그리고 추가적으로 팁을 주자면 바로그광선검 이라는 형변 템이 있다.

양손검으로 반짝반짝 빛이나는 광선검인데, 노움을 만들어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약 5분만에 먹을 수 있다.

꼭 먹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가장 좋은 형변템이고 구하기가 너무나 쉽다.

 


서버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비율이 다르다. 그리고 도시서버도 다르고 시골서버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서버를 결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서버를 고른 뒤 그다음으로 하는 순서는 바로 직업과 종족을 선택하는 것이다.

와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밑에 글을 확인하자.

2018/03/21 - [Dekny's 게임나라/Dekny's PC게임] - 와우 직업추천 이제는 테스트로 직업과 종족을 고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