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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PC게임

와우 수라마르 퀘스트 반란 스토리라인

 

사람은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욕을 했을 때? 슬픈일이 생겼을 때?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아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이 틀렸음을 인지했을 때

대략 너무 짜증이 나서 다 엎어버리고 싶었다.

그 이유는 바로 45,000짜리 패키지를 사지 않아도 나티으폴른 평판 확고, 반란 업적 완료 하면 와우 신규진영 해금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해금조건을 클리어 해도 45,000짜리 패키지를 사지 않으면 생성이 되질 않는 것이었다.

<관련자료>

2018/03/19 - [Dekny's 게임나라/Dekny's PC게임] - 와우 신규종족 해금조건 특성모음 및 신규 확장팩 아제로스 소식

하... 잘못된 정보를 알려줘서 이걸 본 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 뿐이다.

하지만, 난 개인 블로거이자 공인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쭈구리 쟌느다.

 

여튼 이하 잡설 그만하고,나이트본 해금조건을 어제 날짜로 전부다 클리어를 했다.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재미있는 시나리오 진행이였다.

와우의 시나리오, 세계관이 확실하게 뚜렷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캐릭터마다의 특성 그리고 블리자드가 좋아하는 타락까지

전부다 넣어 놓은 시나리오여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사진은 50장밖에 되질 않는다(티스토리기준) 그렇기에 1부를 작성하고자 한다.

 

 

#와우 수라마르 반란 업적 퀘스트 라인 후반부

// 수라마르 전역퀘스트

전역퀘스트를 하다보면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위치를 못찾을때도 그러하고 (날탈 없는 기준점에서) 몬스터 리젠이 안된다던지

얼라가 뒤치기 한다던지 호드가 뒤치기 한다던지 뒻.. 아니 뭐 됐고 요새 업데이트 되어서 선공의 개념이 없어졌다.

상대편 진영의 플레이어가 선점을 하고 있어도 한대만 때리면 완료가 되어진다(퀘스트)

그렇기 때문에 전역퀘라던지 어려운 퀘스트에 난이도가 대폭적으로 낮아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 수라마르 전역퀘스트는 느낌이 다르다.

왜냐? 정예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이다. 템레벨이 850~870선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탱키한 특성을 추천해주는 바이다.

절대 혼자서 잡기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시간적으로나 애드가 나면 바로 끔살을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딜을 높혀서 880- 이상이 되어진다면 어느정도 녹일수 있을것이다. 특히나 수라마르 성 우측에 있는 곳은 정예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퀘스트가 잡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 반란퀘의 일부 포로가 된척해라

내가 포로가 되어 지옥불 애들한테 끌려가는 장면이다. 와우는 이처럼 영화적인 장면을 게임 중간중간에 넣어서

내가 게임을 하는것인지 게임을 해서 영화를 보상으로 보는것인지 헷갈릴 수준으로 많은 퀘스트라인을 넣어두었다.

게다가 퀘스트라인이 어거지로 맞춰지는 것이 아닌, 세계관과 케릭터마다의 성향을 살려서 재미있게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그래서 이러한 단편영화를 보는것도 재미 중 빅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 npc와 위화감 없는 동선

이전 포로가 되어서 온 이유가 바로 이 지옥불 세력을 잡기 위해서이다. 수라마르는 지금 위험한 상태이다.

수맥이 흔들리고 내부 반절자가 나오는가 하면 거대한 적대세력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퀘스트라인을 만들었던것으로 보인다.

맨 앞에 서있는 것이 필자의 케릭터이다. 수라마르를 들어가면 맨처음에 하게 되는 퀘스트가 가면변장인데 가면변장을 해야 우호적으로

표시가 되어 탐색을 하는 적이 아닌 경우에는 선제로 공격을 당하지 아니한다. 그렇게 변신을 하면 저런모습이 나타나는데

칼은 대놓고 나와있는 미친 센스를 보라. 와우는 룩변이나 형상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무기는 절대적으로 숨기지 않는것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퀘스트라인도 그러한 룰을 따르는듯하다.

(섬에 도착한 직후)

 

// 그렇다면 원래 케릭터는?

이 모습이 원래 케릭터의 모습이다. 블러드엘프 죽음의 기사

저게 속박되어진, 누군가에 조종당하는 쇠사슬 같은 존재인데 풀려고 발악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저기에 누워있는 지옥불 세력을 눕히고 자유를 얻은듯한 모습.

 

 

// 수라마르에 문제가 많이 생겨있다.

유령처럼 표시되어진것은 반티르의 환영이다. 반티르는 반란군을 도와주는 인물로써 수라마르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npc로 기억한다.

하지만 반티르가 없어지고 생명에 위험을 느낀 탈라스라가 환영의 발자취를 이용해서 반티르를 찾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

"그는 어둡고 고립된 곳으로 끌려갔어요. 뼛속 깊이 굶주림이 느껴지기 시작했군요"

탈라스라가 환영을 소환해서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마나를 통해서 찾는 장면이다.

이 탈라스라는 수라마르 퀘스트를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npc이다. 이 후에 수석이동사 오큘레스도 나오고, 다양한 npc들이 마나수정을 통해

버프를 주기도 한다. 이러한 버프중에 가장 좋은것은 오큘레스, 50 마나에 주는데 평판이 높아지면 10마나에 버프를 준다.

-> ( 적 처치 시 이동속도 50% 증가 )

이것이 좋은 이유는 바로 수라마르에는 동굴이 많아서 동굴내에는 탈것이 안타지기 때문이다.

 

 

# 수라마르 대표 전역퀘스트 메마른자의 훈련

// 메마른 자의 훈련

 메마른자의 훈련은 샬아란에 들어가게 되면 탈리스라에게 받을 수 있다. 마나의 양에 따라 초기 메마른자의 숫자가 지정이 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1주일간 계속적으로 여기만 들어간 나로써는 400마나도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현재는 아이템파밍이 다 끝나서 광전사 메마른자 2 마법사 메마른자 2

생명력 증가, 공격력 증가 라는 버프를 받고 있다.

1단계를 진행하게 되어지면 시나리오형식으로 팔라리아르로 넘어가게 되는데 메마른자를 탈라스라에게 받을 수 있다.

 

// 광전사 메마른자와 마법사 메마른자

광전사 메마른자는 돌진을 해서 몬스터를 튕겨버리는 역할을 하고 마법사 메마른자는 체인라이트닝을 통해서

한번에 여러명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둘다 좋은 npc이다. 생명력과 공격력을 찍게 되면 거미나 다른 몬스터를

잘 죽일 수 있을때까지 성장할 수 있다.

 

// 메마른자의 훈련 코스

광전사2마리, 10마리 이상 있는 경우에 한해서 이야기를 해주면 들어가자마자 메마른자 4~5마리가 있다.

이때 가운데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대충정리를 하고 상자를 모두 열어준다. 그 후 바로 다음코스로 가면 우측에 문이 있고

좌측에는 내려가는 길이 있다. 우측문은 광전사 2마리가 있어야 열 수 있는 문이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상이 생각보다 짭짤하다. 메마른자들도 있고 반짝이는 상자도 있다.

반짝이는 상자는 메마른자를 10명 필요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반짝이는 상자를 운반하면 10명이 없어진다)

 

// 메마른자의 훈련 코스 2

여기가 앞서 말한 왼쪽길로 오는 코스이다 (광전사2마리 방 다녀오면 된다)

여기 문은 10마리가 있어야 열 수 있으며 이 안에도 상자와 보상이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들려야 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여기 문을 못들어간다면 좌측에 보이는 메마른자들을 훈련해서 데리고 다시 오면 들어갈 수 있게 되어진다.

메마른자는 가끔가다가 공포에 걸려 도망가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길을 잃고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깃발모양을 눌러서 공격모드의 반대로 데리고 다니면 된다.

(멈출때도 가운데 버튼을 눌러보면 풀리는 경우가 있다.)

 

// 메마른자의 훈련 코스 3

메마른자의 방을 모두 돌다보면 나중에는 33마리, 이런식으로 쌓이는 경우가 있다. 가장 조심해야될 부분은 은신하는 도적

저 도적을 잡게 되면 키를 드랍하게 되는데 마지막 나가는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준다. 이놈 잡고

엘프학살자라 불리우는 괴물을 잡고 그 위층으로 올라가서 거미를 잡고 마지막까지 달리게 되면 수석이동술사

오큘레스가 오! 여기까지 왔군 이런식으로 반가워 해준다.

(중간에 나가고 싶다면 상자에 맞춰서 메마른자의 숫자를 맞추고 이동을 하면 자연스레 튕기게 된다)

또는 버프를 꺼도 되는데 이 방법은 시도를 하지 아니했다.

// 샬아란의 모습

수라마르의 대표도시라고 하면 샬아란을 모두들 떠오를 것이다. 이 샬아란 내에 은행이 생길수도 있다 (상단에 메마른자의 훈련을 하다보면

아이템이 드랍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모든퀘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맨처음에는 가운데에 있는 저 나무가 앙상하다가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도톰하게 살이 올라온다. 모습까지도 변하는 와우를 보면 참 세세하게 공을 많이 들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이렇게 게임성이 좋으니 내가 십몇년을 여기에 투자하지 않았을까?

 

// 수라마르 전역퀘 급사처치

수라마르 전역퀘스트 중에서 기우는 초승달에서 하는 퀘스트인 급사처치 퀘스트의 한장면이다.

급사가 겁나 뛰어가는데 다가서서 칼아이템을 쓰면 죽이고 비밀 서신을 먹는 퀘스트이다.

여기가 기우는 초승달에서 퀘스트를 하다보면 이름이 변경이 된다. (포탈이름)

위치는 변경되지 않으니 만약 퀘스트를 하다가 혼란이 온다면 기우는 초승달 포탈위치를 외우는 것이 좋다.

 

// 수라마르 전역 퀘 비전주 배포 방어 생명선

수라마르 전역퀘스트 중에서 시간이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지만 하는사람의 입장으로서는 지루하게 만들수도? 있는

그러한 퀘스트로 생각된다.

이 퀘스트는 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적을 순차적으로 물리치면 되는것인데

한번에 리젠양이 많아야3~4마리이다. 하지만 리젠시간은 꽤나 빠른편이다.

그렇지만 한번에 몰아잡는것이 안되서 지루하게 만든다 라고 생각이 들어진다.

 

 

// 스텔라고사와 만나게 된 발트와

지맥의 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수라마르에 잇는 발트와는 스톰하임과 발샤라를 가게 되어진다.

그때 스톰하임으로 가는 발트와는 스텔라고사와 조우를 하게 되는데 둘이서 엄청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이 비춰진다.

지맥자리가 여기가 맞냐느니, 저기가 더 맞다느니 이런식으로 지맥에 수도꼭지형식으로 표시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위치가 두세번정도 바뀐다. 바로 스텔라고사와 발트와의 말싸움때문이다.

"지맥의 주요 지점에 지맥 꼭지를 설치하면 이 흐름을 바꿀 수 있어요."

 

// 지맥 관련 퀘스트 with 발트와와 스텔라고사

이 둘의 징글징글한 싸움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메마른자만 몇번을 잡다보면 퀘스트가 완료가 되어진다.

그리고 나서 스텔라고사가 데려다 준다고 하여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마치 옥땅으로 따라와 이런느낌적인 느낌이다.

스텔라고사는 와우 유저라면 알다시피 용인 존재이다. 그래서 용이 날아서 태워주겠지 라고 생각했던 내가

맞았었다.

 

짧은 에피소드 : 나왔더니 희귀몹 있길래 뚜까뚜까

그리고 물어보는 사람을 위해서 이야기를 해주자면 애드온은 블링크이다. 잘보인다 'ㅅ'

 여기에 조금 빠진게 있다면 DPS / 위크오라 정도이다.

위크오라는 너무 겹쳐서 화면이 번잡해 보인다.

위크오라와 사용하려면 약간의 다른 설정방법이 필요로 해질것으로 보여진다.

 

// 스텔라고사와의 조우

밖으로 나오라는 말만 한 스텔라고사는 나왔더니 변신을 하고 뒤에는 엄청나게 많이 싸운 발트와를 태우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발트와 앞에 타야지~ 라고 누르게 되면 타고 수라마르 샬아란으로 귀환을 하게 되어지는 것이다.

 

스텔라고사 : 그처럼 막대한 마력을 자유자제로 다루다니, 대단하더구나 그건 쉬운일이 아니지

용은 우리의 생각보다 많이 살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보다 고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는 반말을 찍찍 내뱉는 양아치 적인 모습을 보여진다.

용이라는...색.. 파란색 맛났어

드립ㅈㅅ

스텔라고사 용을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안착하고 먼가 용날개도 이쁘지 아니한가

발트와 : 당신은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맥에 대한 당신의 지식은 거의 저의 지식에 견줄 만하더군요.

퀘스트를 하다보면 발트와가 here!! 하고서 찍은 수도꼭지를 스텔라고사가 내말들으라고 바꾸는게 나온다

그래서 저러한 대사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발트와 : 전 그녀가 무슨일을 벌일 수 있는지 알아요. 꼭 막아야만 해요.

안드랴인인가 무슨 수라마르인이 있는데 반란업적의 최종보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질서의 성소에 맨하단에 있는데 그 보스를 잡으면 반란업적 퀘스트는 모두 마무리가 되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후 굴단을 잡는 퀘스트를 준다)

 

발트와 : 먼저 가서 탈라스라에게 소식을 전해 주세요. 전 친구에게 질문이 좀 있어서요.

와우를 하다보면 제일 많이 느끼는 단어가 딱 한가지 있다. 그게 바로 "지가 하지 왜 나한테?"

라는 의문점이 든다는 것이다. 꼭 가는곳 옆에 엔피씨가 존재하는데 나한테 일을 맡기고 나에게 말을 걸라고 시킨다.

정작 본인은 하는것이 하나도 없는데 나만 고생하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

// 수라마르 퀘스트라인 메레딜

메레딜은 수라마르 기본적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거치지 않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는 퀘스트를 진행하지 아니하다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서 퀘스트를 하게 되는 그러한 느낌이 들었다.

메레딜에서부터 시작이면 딱 2시간이면 모든 반란 업적퀘스트를 완료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다른 퀘스트라인들은 그 끝이 보이지않아 헤매였는데 어제 새벽에 해본결과 2시간 정도면 모든것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머리위에 저 표시가 반란군을 찾을 수 있다는 표시이다.

즉-> 수라마르 군인들에게 반란군은 내가 되어진다.

저러한 표시를 가지고 있는 수라마르 군인에게 가면 '침입자인가' '뭔가 이상해' 이런 대사를 치며 동그라미 원을

생성하는 마법진을 구사하는데 그 안에 있으면 내 변신이 풀리게 된다.

 

이걸 이용해서 엔피씨들에게 쓰다보면 적이 나오고 이러한 적을 잡으면 첩자를 잡게 되어지는 것이다.

 

// 수라마르 퀘스트 중 모욕적인 물품 제거

미니맵을 보면 노란색으로 표기되어진 물품을 제거하라는 퀘스트가 나오게 된다.

이러한 물품을 전부다 제거하는건 엄청 쉬운일 중에 하나이다. 그냥 미니맵에 보이는 노란색 물품에 다가가 하나씩 클릭을 해주면

퀘스트가 끝이 나게 된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놀랬던 것이 있는데 바로 블러드 엘프 및 다양한 엘프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군주부터 시작해서 티란데까지 모든 영웅의 집합소마냥 다 모여져 있어서

여기서 얼라이언스 진영인가 호드진영인가에 대한 착시현상을 야기시키는 그러한 퀘스트였다.

 

// 메레딜 수라마르 퀘스트의 막바지를 달려가는 중이다

샬아란을 향하는 곳에는 (그리핀이 있는곳) 두꺼비 은색테두리 한마리 밖에 없다.

이 두꺼비는 템을 그리 좋은 걸 주지 않지만 마스코트 형식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

이 두꺼비만 있던 곳에 퀘스트라인 동선을 따라서 가다보니 지옥에서 올라온 몬스터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었다.

# 여기저기 군데군데에 올라온 몬스터들의 모습

악마를 형상화시키는 모습은 대단히도 통일적이다. 지옥불정령, 아니면 지옥불군주 이런식의 이미지를

많이 쓰는 듯 하다. 특히나 지옥수호병은 악마흑마법사의 쫄로써 예전에 데리고 다닌 기억이 있다

엄청쎄다. 진짜로 저 소환수 하나면 흑마는 남부러울게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곧 흑마를 키우겠지만 어떠한 소환수가 날 기다릴지 기대낭랑한 정도

// 로즈레스 처치

샬아란으로 쳐들어온 몬스터들 중에서의 보스가 로즈레스 이다. 이 로즈레스 정말 약하다.

냉기 죽기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체력을 거의 깍지 못했다. 어느정도 레벨링이 되어서 아이템레벨과 비슷한

몬스터가 나온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이정도면 그냥 다 깰 수 있을듯하다

 

 

## 수라마르 성으로의 진격

메레딜까지 퀘스트를 완료하면 우측에 보이듯 4가지의 퀘스트가 남게 되어진다.

이러한 퀘스트는 수라마르 성내에서 하는 경우가 있고 동선이 좀 꼬여 있는 경우가 많다.

모든 군대와 함께 들어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타나게 된다.

나이트본은 본래 엘프에서 파생이 되어진 종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엘프에서 파생되어진 블러드엘프, 하이엘프, 태양샘엘프 이 3가지 종족이 모두 여기에 모여 있었다.

이걸 보고 좋은 시나리오 스토리라인을 짰구나 싶었다. 나이트본은 그리고 왜 호드에 가입을 했을까?

블러드엘프는 태양샘 엘프와 비슷하다고 느껴지고 하이엘프는 엘프에서 나온것 같은데 모두다 호드의 종족으로

되어져 있다. 왜그런것인지 한번 찾아봐야겠다.

 

# 티란데가 이끄는 다르나서스 엘프 연합

티란데는 정확하게 얼라이언스 진영이다. 그리고 티란데가 이끄는 다르나서스 엘프연합도 얼라이언스에 속해져 있다.

다르나서스는 얼라이언스 나이트엘프를 선택하게 되면 초반 퀘스트 진행 후 다음 대도시로 나타나게 된다.

나이트엘프답게 달과 관련된 물품들과 조경물품이 많으며 다르나서스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많은 도시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시절에는 탈것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더군다나 날탈이라는 개념도 없었다.

점프를 폴짝폴짝하며 맨처음 마을에서 다르나서스로 가는 길은 나에게 안좋은 기억만 주게되었다.

특히나 어둠의 해안의 퀘스트라인은 나에게 멘붕을 일으킬 정도로 초기시절에는 안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 베리사 윈드러너

베리사 윈드러너는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친동생이다.

나는 이 사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랬다.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3번의 부활을 겪게 된 비운의 여주인공이고 블리자드의 스킬인 절망과 타락을 맞은 캐릭터라면

그 캐릭터의 가족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랐다는 것이다.

추가로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베리사 윈드러너의 스토리도 있으니 궁금하면 찾아보기로 하자.

는 거짓말이다. 여기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3자매의 막내 베리사 윈드러너 : 윈드러너 3자매의 막내로서 베리사의 큰언니는 알레리아 윈드러너,

둘째언니는 실바나스 윈드러너 이다. 그리고 남편은 로닌이며 하스스톤을 한사람이라면 알듯이 로닌은

마법사이다. 베리사 윈드러너는 달라란의 은빛 서약단 순찰대 사령관 npc 이다.

실바나스는 베리사와 백호사에서 재회를 하게 되어지는데 이때 가로쉬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

이때 실바나스는 베리사와 같이 언더시티에 살기위해 고군분투하여 음식에 독을 넣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베리사는 이걸 알고 결국에는 두 자매사이에는 금이가고 사이가 멀어졌다는 스토리이다.

추가로 나오는 확장팩에서는 이들의 이야기가 더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어진다.

실바나스는 오 나의 여왕님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

 

# 수라마르 성으로

이렇게 시작이 되어진다

반란의 거의 막바지 퀘스트라인인 수라마르 성으로를 시작하면 거의다 끝나간다고 볼 수 있다.

한번에 올릴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간략간략하게 꼭 필요한 요소들만 담아보았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나이트본의 해금조건은 나이트폴른 확고한 동맹과 반란 업적퀘스트 완료

+ 45,000 짜리 패키지 구입

 

꼭 패키지를 사야지만 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도록 하자.

7~9월이면 확장팩이 나와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4개월, 5개월이면 거의 만렙을 3개를 달고도 남을 시간이다.

내가 원한다면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와우는 하면할수록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인것 같다.

처음에는 레벨업만 하기 위해서 퀘스트 라인을 다 무시하고 했고,

그다음에는 와우라는 게임의 아이템 파밍에 대해서 재미를 들려서 레이드에 미쳐서 했다면 지금은 퀘스트라인에

너무 방대해진것도 진것이지만 재미를 위한 스토리라인

이게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와우 유명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