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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리얼후기

발목에 신는 양말

발목양말은 어디서든지 흔히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내가 많이 신는 아이템은 바로 리복

신발을 샀을때 한개만 행사품으로 준다고 해서 떼를써서 한개 더 받은 양말.

발목까지 올라오는 것이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는 양말이다.

 

내가 신은 신발은 리복의 클럽씨

파란색을 살까 초록색을 살까 고민을 했지만

내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파란색

리복하면 파란색이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발목양말에도 리복이라는 로고가 멋스럽게 박혀있다.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을때는 복숭아뼈부터 슬렉스 밑단까지

춥지 않게 도와주는 기능도 있다.

겨울철 내내 잘신고 다녔던 아이템

꼭 잇템이 아닐까?

 

 

나는  신발을 그리 아껴신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양말또한 많이 망가지는 축에 속한다.

양말중에서도 발목에 신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잇템.

너무 간결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흔히들 나이키꺼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리복매니아라고 불리울정도로 리복성애자이다.

발목양말또한 리복에서 공수.

가격대는 생각보다 높다.

 

요새같이 봄꽃 날씨가 만연하게 나타나는 계절에는 무엇보다도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발에다가 체온효과를 줄 수 있는 잇템이 필요한것이고 오늘 소개한 아이템 역시

이와 일맥상통하게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체온이라는 것은 1도가 내려가면 면역력이

확 떨어져서 감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지기 때문에 체온유지는 중요하다.

자고 일어나서 내 몸을 만지면 추운 경우도 있다. 이는 뇌가 활동하지 않고 숙면을 취했기에

체온유지에 있어 저에너지를 쏟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보이게 된다.

즉, 아무리 덥다고 하더라도 체온을 유지한채 자는것이 가장 좋으며

두뇌활동에 의하여, 또는 다른 활동에 의하여 체온이 1도 떨어지면 감기에 노출되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