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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리얼후기

안양천 봄나들이 장소 추천

 

봄이다

아주 만연한 봄이다

봄이되면 봄나들이 장소 추천이다 뭐다 하도 이야기가 많다.

제일 좋은곳은?

내침대

내방

하지만 가질 못하지

 

그래서 회사에서 오늘 뭔가 도시락먹자그래서

안양천을 가게 되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찍은사진들

좋더라

등짝이 불판에 달궈지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오늘햇살은 날카롭고 따가와따

 

<사진명 : 머리감고 못말렸어요>

음 수풀이 많군 하면서 지나치다가

갤노트8에는 라이브 포토?가 아니라 뭐지

라이브초점인가 아웃포커싱맞춰주는애들이 이따

<제목 : 사람들은 노는데 나는 뭘하는가>

개탄스럽다

통탄스럽다

난왜여기서 이렇게 왜

 

<제목 : 날아가는 한마리의 새는 구워먹어요>

응.. 그ㅐㄹ 의식의흐름..

안양천 봄나들이 장소 추천하는중이었다.

 

<제목 : 내가 너보다 더 커>

나무끼리 싸우는중 같아서 붙여본것

밑에서보는 세상은 이런것일까

앤트맨이 존재한다면 저기까지 점프를 뛸까

 

<제목 : 졸업식>

나무들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같아서 지은것

겁나..어이없네

내가생각해도 노어이 노잼

 

 

 

<제목 : 난 새싹찍으려고 했단말이다>

뒤에꺼가 잡혔다.

아웃포커싱

하하

그지같네

하하핳하핳

내손이 문제겠지

삼성은 또하나의 가족이니까

 

 

<제목 : 핸드폰속 세상>

응.. 땅바닥에 놓고 핸드폰 카메라 켜놓고 그걸 반사되게 찍고 싶었다

하지만 빛이 너무 쎄

갰..

안양천 가서 30분정도 있다가 왔는데

재밌게 놀다가 왔다

다음에도 가지말아야지..

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