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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근로자의 날 공휴일이 맞나요? 아니면 아닌가요? 회사원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숙제 중 하나. 그것은 바로 근로자의 날떄 쉬는 것이냐 안쉬는것이냐에 대한 임원진의 발표가 아닐까 싶다. 솔직히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이 점에 대해서 사규나 규정이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어서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지만 중소기업이나 다른 사규가 마땅히 없는곳 같은 경우엔 오너, 즉 대표의 경영방식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근로자의 날의 경우 그 뜻을 잘 모르고 어떤날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오늘은 전반적으로 왜 근로자의날이 생겼는지, 또 어떤의미로 다가와야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대한민국의 기념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다. 이는 예전으로 돌아가서 봐야 한다...
타투 하는 이유 타투를 했었다. 오른쪽 가슴팍부터 어깨 반팔라인 위까지 엄청 거대한 타투 처음 하는 타투치고는 너무 크고 아팠었다. 타투해주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처음치곤 엄청 잘참는 거라고... 참는 게 아니었나보다. 후회중 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루가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힘이 되는 회사동료들 한명 두명씩 떡튀순을 먹으러 같이 간다. 퇴근길에 떡튀순 12000원(소주포함)으로 맛있게 먹고 집으로 향한날 가족들도 나에게는 힘이 된다. 주말에 아버지와 함께 먹은 우럭 통매운탕 왜 갑자기 타투이야기하다가 먹을거냐고? '타투 하는 이유'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타투 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다르다. 특히나 나같은 경우에는 외모나 관리에 대해 관심이 중상급이라 할 수 있다. 즉, 나를 가꾸는데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날보는네눈이 좋아서 얼굴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날 보던 네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가면 과연그때의 감정이 다시금 남아 있을까 내가 나를 돌아볼 수 있을까 하염없이 생각만 하던 내가 이렇게 티스토리를 빌려 생각을 쓰고 있다니 신기할노릇 3년전에 이런일상을 생각을 해본적은 있을까 요새들어, 더욱 더 고민이 커져가는 느낌 과연 내 족쇄를 내가 푸는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목을 조르고 내가 만족할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맞는것인가. ps 노래 가사는 장덕철 그날처럼 무에타이를 시작한건 단순한 이유 헬스만 하다가 너무 재미없고 이사를 가야해서 근처에서 살펴보던중 무에타이를 발견 무작정 들어갔더니 조폭처럼생긴 관장님이 날 반기네 관장은 나에게 왜 왔냐고 물어보고 쎄지고 싶어서 왔다고 때리고 싶어서 왔다고 사람을 ..
다시금 돌아온 쟌느나라 의식의흐름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나오는거지 그렇지 암암 제목 : 의식의 흐름 오늘 무슨일이 있었지? 기억이 안난다. 회사의 끝이 보이고 있다. 모두들 불만을 가지고 불평불만을 하고 있다. 나도 불평불만은 있긴하다. 하지만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뿐, 정말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1부터 10까지 모든 근거를 제시하며 팩트폭격으로 해버리면 그에 해당하는 답변은 No가 되기 때문. 벌써 사회생활을 한지도 어언 6~7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많은일도 겪었다. 특히나 제일 많이 겪은 내용 중에 하나는 '가면을 쓰자' 라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건 나쁜사람이건 상관이 없다. 사람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사회에 물들면 나중에는 다 떠나갈 사람이기 때문. 보편적으로 친구들이 가장 좋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난 이말에 대..
아 다 꺼졌으면 좋겠다 겁나 태클거네 진짜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들들 볶고나서도 또 볶는다 깨를 볶아도 이것보다 잘볶았겠지 너란놈년들은 요리사 했으면 분명 내가 단골손님이 되었을것.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비가 오는 소리를 듣고 빗소리에 노래를 섞어 들여도 남아있는건 악다구 깡다구 나에게 휴식을 줄것이냐 아니면 더 높은대로 향할 수 있게끔 발받침을 놓을것이냐 그것은 고민이 아니다 단지, 어느방법을 해야 재밌을지 생각하는 부분일뿐 참 뭐같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세상혼자사는게 아니고 같이 사는 삶에 대한 가치를 느끼라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다 Bullshit 나에게 느껴지지 않고 허용되지 않는다면 잘타는 쓰레기정도일뿐 잘타는쓰레기 이쁜쓰레기 모아서 뭐에다가 쓸까 아무것도 없다 남은거라곤 건강한 몸..
너 나의 동료가 되어라 이벤트 후기 처음으로 진행했던 이벤트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도 댓글을 달아줬지만 뭐 ?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초대장가지고 이용하지 말라는 댓글도 있더라. .... 그럼 보질말든가 그냥뿌리려고 했는데 꼭 귀찮게 태클질 여튼 그래서 발표를 하려고 봤는데 5일동안 댓글을 꾸준히 정성껏 남겨준 '용'이라는 분이 계셨다. 너무 기쁜마음에 초대장을 보내로 고고 관심에 대해서 경의로운 감사를 표현드립니다. *원래 이모티콘안쓰는데 넘나 감사해서* 룰루랄라 초대장을 보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말이지! 유효기간 제한없는 아주따끈한 초대장을 보내려고 했단 말이다. 뭐지.. 다른데에서도 신청하셨나봄 늦어서 죄송함다... 이벤트 다시해야될까 다들 상업적으로 써서 주기싫은데 ? ! 허무함만 남은 이벤트였다.
카톡프사 잘찍는법 그리고 남자 셀카찍기 프로필사진, 눈에 끌리는 프로필사진을 찍고 올린다면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확인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카톡프사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잘찍는법 남자들이 모름지기 잘 못찍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경우에 나처럼 찍으면 된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글을 씀 발에 있는 핏줄이 나와있는 프로필사진 배경에 잘나온 얼굴을 넣는다면 완성된다. 남자 셀카찍기 이정도면... 괜춘하지 않을까 모르거따 이건 셀카가 아니여 옷셀카여 그렇다 걸려들었다 이글을 본다면 걸려든거지 남자 셀카찍기 얼굴만 안나오면 보통이상은 간다. 카톡프사 해봐라 목없는귀신이라 놀림받는다. 조마쁘 카페 이쁘게 잘나온 커피에 포커싱을 잡고 뒤에 흐릿하게 양복을 취하라 정장의 포스가 느껴진다 조마쁘가 더보이는게 문제지만 쪽팔림은 너의 몫 ..
Adieu 2017 winter 눈오는짤방과 신기록수렴 겨울 냄새가 흠씬 없어지고 나서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눈오면 너무 좋다 . 눈이오면 분위기도 좋고 감성적이 되고 춥기까지. 추운건 질색 하지만, 눈을 바라보는거는 정말 좋은것 같다. 감성적으로 변하고 사람이 착해진달까? 이번 겨울에도 생각보다 많이 상당한 성격이 각색되고 생겨난것 같다. 내안에 과연 무엇이 숨어있는것일까?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생각도 못하겠다. 남한테 말한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고 그사람이 잘못한게 아닐텐데 그사람은 그냥 그사람일뿐인데 그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이 섞여져 안좋게 보이니 말이다. 나란 사람도 참 고정관념에 갇혀사는것 같다. 눈오는날, 갤럭시 노트8을 산 기념으로 짤방에 대해 찍어보았다. 화질에 대해서는 별로 좋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감성적으로 나와서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