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하구만, 서울 야경을 이ㅓㅀ게 바라보는것도 오랜만이었는데,
간만에 가서 서울 야경을 보면서 혼자 있으니 고독함이 온몸을 휩싸였다.
이번에 나온 노래를 들어서 그런진 몰라도 갔을 때의 내 감정은 정말 서울은 넓구나
그 중에서 내꺼는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역시 자본은 가진사람이 힘으로 표현이 되듯이 권력자들이 많은 것 같다.

남산을 제대로 본적이 언제였을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너무 멀다는 핑계로 가지도 못했던 공간.
그동안 나를 돌아보지 않고 너무 앞서서 달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제일 많이 생각나는 것은 내 과거적인 회상보다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
코로나도 심해지고 점점 회사들도 어려워지는데 과연 어떻게 지나갈까
이또한 지나가겠지 그 아픔이 엄청 크겠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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