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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 하루 멀어져간다 이렇게 금요일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시간은 6:50 퇴근시간을 10분남기고 이런글을 쓴다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지? 라는데에 정신을 팔기보다는 내일 해야될일, 오늘 마무리해야될일 이런것들에만 정신을 팔려 있을지도 모른다 참, 뒤도 안돌아보고 앞만 보고 달리며 사는 세상 그게 인생이 아닐까? 추워서 죽겠는데 저러고 입고 어딜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단지 말라보여서 마음에 들었을 뿐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 말랐던 시절이다. 너무 살이 쪄서 이제는 저때 입었던 옷이 안맞을 정도이니 헤나 하고나서 놀러갔다와서 찍은 사진 저때도 몸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왜이렇게 많이 변해버린것일까 저 청바지는 어디에 있는걸까 저시계는 아직 그대로인데 왜 모자는 없어졌지 눈두덩이 겁나 크다 내가봐도 나 참 눈..
쟌느나라 일상공개 불친절한 쟌느나라를 운영하는 사람이 어떤지 보여줌 악성 댓글이나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고소미를 먹여드림 각오 궁평항 갔을때 찍은 gif 미친 졸린데 찍으란다 그래서 찍음 여기는 홍대갔을때 뒷모습이 나왔다 무언가 .. 아재 아저씨 다른말로 삼촌 김테드씨와찍은것 멋대로 초상권남발하고있네 표정이 변한단다 페이스앱을 통해서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서 미친척하고 사진찍고 놀았음 회식은 언제나 옳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신림의 그날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그날 오늘은 목요일이다. 목요일이라 하면 금요일이 생각나는법 하지만, 금요일도 원하는대로 흘러가진 않겠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또 나를 어떻게 괴롭힐까 오늘도 고민한다. 목요일만이라도 편하고 전쟁없이 지나가길 기원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한마디써본다. "이 글을 ..
많고 많았던 일상 정리 쟌느나라 우연히 사진첩을 봤다. 17년도 다사다난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낌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인맥유지하고 정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고 많았던 일상 정리를 하고있다 시간의 역순 정리 코인노래방 매형과 갔을때 찍은듯하다 삼겹살 먹고 코인노래방 다녀오고 좋았다 당연히 그때 먹은 삼겹살 사진은 있군 여기 가성비 오지는 신림 쑥고개 근처 삼겹살집이다 파마 거의 풀리기 직전 모습 저 스타일 좋아했는데 참 아쉽 이제는 머리를 저렇게 하면 너무 양아치같아서 못한다 파마하고 나서 찍은것 길러서 파마나 해볼까... 작년 여름 내 머리색은 애쉬 그레이 그리운 내 머리색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는 하루 나름 정리를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