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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게임공략을 계속 올려볼까 티스토리를 시작한 것도 내가 하는 게임에 대한 공략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무언가 티스토리에 글을쓰는게 편하지는 않게 느껴진다. 특히나 칸 간격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너무 큰 느낌 그리고 글씨체도 좀 그런느낌이 들긴하네. 위와 이 글씨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건 엔터를 치지 않고서 쓰는 글이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칸띄움이나 보기에는 편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엔터를 친것과 안친것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게임 공략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긴한다. 그래도 내가 즐기는 게임이니까 더 즐겁게 해볼까로 생각을 굳히고 있다. 많은 것들중에서도 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행복한 일 중 하나니까. 오호 엔터치면 또 이렇게 멀어짐 ㅡㅡ
Adieu 2017 winter 눈오는짤방과 신기록수렴 겨울 냄새가 흠씬 없어지고 나서 이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눈오면 너무 좋다 . 눈이오면 분위기도 좋고 감성적이 되고 춥기까지. 추운건 질색 하지만, 눈을 바라보는거는 정말 좋은것 같다. 감성적으로 변하고 사람이 착해진달까? 이번 겨울에도 생각보다 많이 상당한 성격이 각색되고 생겨난것 같다. 내안에 과연 무엇이 숨어있는것일까?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생각도 못하겠다. 남한테 말한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고 그사람이 잘못한게 아닐텐데 그사람은 그냥 그사람일뿐인데 그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이 섞여져 안좋게 보이니 말이다. 나란 사람도 참 고정관념에 갇혀사는것 같다. 눈오는날, 갤럭시 노트8을 산 기념으로 짤방에 대해 찍어보았다. 화질에 대해서는 별로 좋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감성적으로 나와서 기분이..
재밌게 사는 삶 인생 재밌게 사는 삶 인생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뭐가 날 기쁘게 하지? 돈? 명예? 권력? 일? 사람? 정작 생각을 하다보면 이게 과연 나를 기쁘게 만드는 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에 관련해서 내가 만족을 느끼는지도 의문. 특히나 게임을 많이했던 나로서는 많은것에 싫증을 느낀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났다.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롤. 요새 들어 하는 게임 게임을 많이 하지 않고 하나만 하다보니 롤만 하게 되더라. 다른게임도 재밌지만, 지속적으로 해야되는 게임보다는 짧게 단타로 끝낼 수 있는 게임이 더 재밌는 법 소주, 술, 맥주, 양주 마음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놀기 다음날이 힘든경우도 있다. 다음날이 편안할때도 있다. 하지만 전자가 더 많다. 왜냐 기분에 취해 또 사람에 취해 내 몸을 놓..
생각 많음 생각 많음 드럽게 아주 처절하게 생각이 많은 날이다 날씨는 최고한파를 찍어 영하 18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컨디션이 나쁜건지 아니면 일이 하기 싫은건지 오늘 하루종일 하고 싶은일이 없었다 그냥 단순히 떠나고싶다. 어디론가, 내가 해놓았던 많이 만들었던 것들에 대해 지쳐가고 있다라는 느낌이 든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게임을 하더라도 그순간만 즐겁지 여타 다른 순간은 그다지 나에게 흥미를 끌지 못한다. 왜 흥미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 세상을 살다보면 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반대로 살도 맞대지 않고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안하는 것이다' 왜? 자꾸 왜 본인 자신의 목을 조르는가 내 목을 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