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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시장에서 파는 물고기들

요새 시장은 위생적으로 청결해서 위와 같은 좌판대처럼 파는 경우가 없지만 예전에는 이러한 광경을 많이봤었다. 대충 비닐하나를 깔고 그 위에 생선들을 올려놓고 파는 모습들, 어떠한 종류인지 정확하고 명확하게 구분도 되어있지 않다 물곰치, 숭어 등 다양한 생선이 섞여 있고 그냥 손에 잡히는 데로 파는 모습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정겨워지는 건 그만큼 내가 추억에 살고 있다는 증거겠지, 이러한 시장은 요새 많이 보기 힘들지만 시골을 가면 간혹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위생적으로 먹고 싶다면 온라인이나 대기업에서 판매를 하는 정확한 유통을 거친생선들을 먹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