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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어쩜 닮은것도 많고 다른것도 많은 사이

하루종일

이따금씩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다. 왜 내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을까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건 내 몸뚱아리 하나 일까? 라는 생각이 들때쯔음 그런생각도 든다. 내가 해야되는일과 하고싶은일을 구분해야 된다는 것 ,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 돈이 나쁜돈이던 좋은돈이던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반면 책을 몇권이라도 봤다면 좋은돈과 나쁜돈 그리고 유동성이 있는 돈, 심지어 돈 자체를 의인화 시켜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정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별로 없다. 그냥 단순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달려왔다? 라는 말로는 허용되지 않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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