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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훅하고 들어와서 훅하는 게 인생이잖아

 

괜히 심술을 부렸을 때도 있고 아니면 괜히 착하게 다가가서 살갑게 굴었던 적도 있었는데 뭔가 느낀점은 둘다 나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나는 앞에만 보면서 뒤에 있는 사람들을 잘 안챙기는 것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 사람들을 챙겨주고 챙김받고 했는데 결국에 남는 건 나혼자. 그러므로 난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친구를 챙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떠나가고 했지만 내 인생에서 앞으로의 뉴페이스는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구나. 지금은 게임으로 만나고 있지만 다른 인연으로 만나면 그 사람에게는 친절을 베풀어야 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후 인생이란 참 뫼비우스의 띄같은데 뭔가 다른 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