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히 심술을 부렸을 때도 있고 아니면 괜히 착하게 다가가서 살갑게 굴었던 적도 있었는데 뭔가 느낀점은 둘다 나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나는 앞에만 보면서 뒤에 있는 사람들을 잘 안챙기는 것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 사람들을 챙겨주고 챙김받고 했는데 결국에 남는 건 나혼자. 그러므로 난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친구를 챙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떠나가고 했지만 내 인생에서 앞으로의 뉴페이스는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구나. 지금은 게임으로 만나고 있지만 다른 인연으로 만나면 그 사람에게는 친절을 베풀어야 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후 인생이란 참 뫼비우스의 띄같은데 뭔가 다른 띄같다.
'Dekny's 마이띵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가고 싶다 예전에 내 모습으로 (0) | 2021.02.15 |
---|---|
요새 따라 더 재미가 없어지는 건 기분탓인가 (0) | 2021.02.01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마카세 (0) | 2021.01.19 |
게임공략을 계속 올려볼까 (0) | 2021.01.18 |
태국 클럽문화 다시 느끼고 싶다 (0)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