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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모바일게임

게임이 망했다 상위 4프로가 쓰는 공략 캐릭터 추천

모름지기 게임이라는 것은 나의 인생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렇게 게임에 대해서 열정이 많은 나로써는 내가 재밌게 즐긴 게임에 대해서
리뷰를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오늘은 게임이 망했다.
공략을 써보고자 한다.

아직도 공식까페에서 보면 공략/팁 게시판에 이정도면 키워도 되냐,
어떻게 리세마라를 해야되냐, 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게임은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이 핵심 Point.
만약 하루라도 빠지게 되면 다른사람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하지 못할수 있다고 본다.

 




언제나 익숙한 메인화면.
어느정도 혜자게임이긴 하지만 게임이 망했다. 마프게임즈에서 하는 이벤트를 보면
3주동안 로테이션을 돌게 된다.

< 상자 50개 만들기 -> 카드 5천장 얻기 -> pvp500번 -> 상자 50개 만들기>

이런식의 주간의 목표가 생기게 된다.
마지막 보상은 특정 캐릭터 1000장 + 아이템, 그 전보상은 특정캐릭터 500장 + 아이템
그래서 내가 혜자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보편적으로 그 캐릭터를 설정할 수는 없지만 1천장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도움이 되기 때문.



관련 이벤트이다. 인게임화면에서도 까페를 가서 많은 팁과 정보글을 볼 수 있으며,
UI자체가 잘 구성이 되어져 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은 이벤트.
월드컵이라고 하지만.. 유저들이 해서 이룰수 없는 그러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같으면 빙고게임을 통해서 응원을 한다던지,
유저들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이아 소모창구 + 재화 소모창구를 만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1. 기본덱

일일퀘스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귀찮지만 보상이 짭짤한것이 일일퀘스트 20회.
일일퀘스트는 각 마을마다 받을 수 있고 보상도 가지각색이다.
필자는 보상으로 다이아, 아레나티켓, 키우는 캐릭터 카드, 제작 재료
총 4가지만 골라서 받는 중이다.
이러한 퀘스트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4딜 + 1힐이라는 조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소드마스터, 아르엘, 오벨, 다크에로우, 화이트플레임
이라는 조합으로 다니고 있다.
소드마스터의 경우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버프가 있다.
마을이나 던전으로 워프를 하면 바로 초기화가 되며 스킬을 바로 쓸 수 있다.
이러한 스킬을 쓰게 되면 이동속도가 빠르게 되어 맵과 맵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그렇기에 소드마스터는 일일퀘스트를 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캐릭터라 볼 수 있다.




2. 펫

펫은 취향에 따라 갈리긴 하나. 랭스를 추천한다.
저번주 pvp이벤트로 랭스를 1천장을 뿌리는 이벤트를 했었다(마지막 보상)
그래서 랭스를 키우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펫이 렝스이기 때문.
스킬 중 눈여겨봐야할 것은 파티원의 모든데미지 상승, 모든 피해감소,
그리고 던전 보스의 아이템 2개 드랍율 증가, 침묵 이렇게 4개가 있다.
침묵이라는 것은 피브피에서 빛을 발하고 나머지는 어디서든 쓸 수 있다.



3. 스토리용 덱

스토리는 나중에 깨다보면 점차적으로 탱커가 못버틸정도로 몬스터가 쎄진다.
그럴때는 뺑뺑이 돌리는 것도 ( 던전 마지막 보스를 잡을 때 쓰는 방식 ) 힘이 들기 때문에
탱커의 갑옷을 먼저사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 힐러 둘이면 절대적으로 탱커는 잘 버틸 수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누구나 다 아는 오벨의 힐은 좋고, 상태이상 면역을 건다.
그리고 딜러는 빙결을 가지고 있는 아르엘, 화이트플레임을 가지고 간다.
서브힐로는 데스넌이 안성맞춤, 상태이상해제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4. 아레나용 덱

아레나는 모름지기 빠르게 끝나는 것이 좋은 사람이 있고
승률이 좋게 끝나야 좋은사람이 있다.
즉, 답은 없다.
하지만 필자는 일찍 끝내기 위해 (pvp 500번 퀘스트) 위와 같은 방식으로 덱을 구성한다.

3,4,5번은 뒤에서 생성이 되고 1,2,번은 앞에서 생성이 된다.
화이트플레임이 앞에서 생성되어 미카엘이 약간만 버티면
화이트플레임의 광역 빙결이 들어가서 이기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게다가 아르엘의 광역 화살까지 들어가면 더블로 빙결이 된다.

여기서 한가지 예로 뭉이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근거리 딜러인데도 불구하고 빙결이 있다.

뭉도 pvp에서 많이 보이는 편.
하지만 소드마스터가 딜은 좋다.
아레나에서 소드마스터는 힘을 내기 힘들다.
장비가 좋지 않은 경우 가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뭉을 쓰는 사람도 많이 봤다.



<인증용 사진>
현재 첼린저 1이지만 저번주에 마스터로 마무리를 했었다.
결과는 상위 4%, 상위 4프로의 보상은 생각보다 매우짜다.
보석 360개 정도, 그리고 아레나 점수



5. 펫 부화소 덱

요새 업데이트 된 펫시스템 답게, 펫 부화소에 가지고 가야할 캐릭터를 몰라 곤란을 빛는 일이 만핟.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
펫 카드의 경우 단일딜이 쎈 아이들만 데리고 가면 되고 (힐러를 데려가면 안된다)
당근의 경우 광역딜이 쎈 아이들만 데리고 가면 된다. (탱커를 데려가면 안된다)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30초간 알, 당근을 때려서 죽인 횟수만큼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와같은 조합을 쓰고 있다.

필자는 귀차니즘때문에 저걸로 다 돌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덱은

단일 : 다크에로우, 소드마스터, 아르엘, 화이트플레임, 듀라크 정도가 되고,
광역 : 스니처, 에그노일, 화이트플레임, 아르엘 정도가 될 것이다.


솔직히 자신의 덱에 2명의 딜러는 많이 키웠으리라 알고 있다.
즉, 2명의 딜러는 고정이고 나머지 딜러중에 몇마리만 키우면 되는 것이다.
저번주 퀘스트로 뭉을 줬으니 뭉을 키우는 사람도 있을텐데
생각보다 딜이 잘 안나오니 그점은 감안해 두도록 하자.

이걸로써 게임이 망했다 공략 캐릭터 추천을 마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