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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쿠키런킹덤 계속해볼까? 이번에 쿠키런킹덤이라는 게임이 출시가 되었는데 진짜 많이 퍼준다. 근데 잦은 점검은 어쩔수 없이 따라오나보다. 3천개짜리 다이야 뽑기로 1티어중에 1티어라고 불리는 에스프레소맛 쿠키를 뽑았는데 과연 이대로 계속해도될지 의아하긴하다. 그래도 하다보면 고스펙까지 올라가겠지, 아참 그리고 요새 공략글에 와서 이상한 댓글을 적는 불편러들이 있는데 다 알려주고, 밑에 부가설명까지 남겼는데 왜 와서 태클질이지, 어이가 없도다
훅하고 들어와서 훅하는 게 인생이잖아 괜히 심술을 부렸을 때도 있고 아니면 괜히 착하게 다가가서 살갑게 굴었던 적도 있었는데 뭔가 느낀점은 둘다 나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나는 앞에만 보면서 뒤에 있는 사람들을 잘 안챙기는 것이 너무 싫어서 이렇게 사람들을 챙겨주고 챙김받고 했는데 결국에 남는 건 나혼자. 그러므로 난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친구를 챙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떠나가고 했지만 내 인생에서 앞으로의 뉴페이스는 몇명이나 될지 궁금하구나. 지금은 게임으로 만나고 있지만 다른 인연으로 만나면 그 사람에게는 친절을 베풀어야 겠다 라는 생각도 든다. 후 인생이란 참 뫼비우스의 띄같은데 뭔가 다른 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