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두 발자국 나는 과연 몇발자국 움직였을까 열두 발자국 - 정재승생각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신선한 지적 충격 맨처음에는 인문학이나 심리학책을 구입하고자 했다. 서점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살펴보아도 내 마음을 끄는 책을 찾기란 어려웠다. 그러던 와중에 베스트샐러 코너에서 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이라는 사람은 알쓸신잡에서 보았던 사람이었다. 이야기를 하는 톤이나 이 사람이 가진 지식이 부러울정도로 똑똑한 사람같았다. ▲ 그래서 사게 된 책 책을 읽은지 2틀이 지났다. 아직 본 페이지는 50페이지 가량, 뭐가 그리 바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을 읽다보면 사람의 뇌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적나라하게 적혀져 있는 걸 보면 맞아맞아 나도 그랬어 라는 생각에 잠긴다. 게다가 의사결정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담는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마쉬멜로 첼린지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