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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평화로운일상 feat.시베리안허스키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다가

너무 힘들고 지친 어느 그런날,


홍대를 가고싶었다.

홍대에 친구들이 모이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곳으로 갔더니

이거 웬걸,

인테리어 공사중이었다.


그래도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친구가 데리고온강아지와 함께 놀면서

재밌게 보냈던 시간들


평화로운일상

그리고 시베리안허스키



시베리안허스키 갈색종이라고 하던데,

이름은 '만수'다....

만수..풉

시베리안허스키는 겁나 잘생겼는데

만수.. 만슈야

(전원일기생각남)



시베리안허스키가 상근이가 쳐다보고 있다.

싸우면 니가져..


근데 시베리안허스키 저게 2개월인가 3개월밖에안됐다고 하더라.

커지면 얼마나 커질지 ㄷㄷ




 


놀다가 피카츄를 겟하러 온 인형뽑기방

피카츄르를 갈망하는 눈빛ㅇ ㅣ느껴진다.

하지만 나의손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겠지

크흑



일산에서 본 골든리퍼인데

완전 귀엽다

사람도 잘따르고

내손을 막햝는데

역시 내몸에서는 사료향기가 나나보다




와우에서 득템도 했지롱

좋은 기분!!!!

완전 굿굿굿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



아즈샤라 호드 하시는 분들

연락좀 'ㅅ'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 하루였다.

쟌느나라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