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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드디어 생긴 오픈채팅프로필 그리고 멘보샤

게임상 아이디가 DG오메가 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다. 

앞서 썼던 A3 글을 보면 단숨에 알 수 있을것이다. 

(이전에는 대검찰총장이라는 아이디를 썼다) 

이번에 길드에서 동생이 프로필로 쓰라고 줬다.

너무 감동받았다. 

이런건 생각치도 못했던 것인데 더더욱 감동이 컸던 것 같다. 

길드생활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딱하고 드는 그런순간이었다. 

 

 

저 길드마크를 받고 나서 난 홍대를 갔다. 

홍대에서 자주가는 친구 가게(오월-딱새우)가 있지만, 

친한동료의 소개로 멘보샤를 먹으러 갔었다. 

와... 진짜 여기가 너무 존맛탱이다 

줄서서 먹는 이유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모닝글로리도 나와서 만족한 한끼 식사였다. 

물론 술까지 있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더더욱 좋았던것은 더말할것도 없었다. 

하루하루 이렇게 만족하면서 보낸다는 건 정말 행운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인복도 타고나서 주변사람들도 너무 좋고, 돈도 이정도면 만족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멈출수가 없지. 

좀 더 몸관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