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앰플 남자가 사용하다 by 인투메디

 

 

 

쟌느가 드디어 화장품을 샀다.

그것도 내 마음에 쏙 드는걸로

히알루론산앰플 처음들어봤는데 라이트 하다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만족한다.

그에 따라 내 블로그에 동시에 올리는 것임.

 

인투메디꺼 히알루론산앰플을 알아보도록 하자.

 

 

 

케이스는 뭔가 고급지다. 세련되어 보인다.

하이드로 세븐 데이즈 라고 되어 있다.

Hydro Seven Days

7일간의 관리인가 싶다.

 

 

역시 뒷면에는 친절한 설명이 담겨져 있다.

눈에 들어오는 문구는 깨끗한 제로피부가 완성되는 7일,

앰플런스 7 Days

1일 1앰플이라고 한다.

 

 

7일간의 관리로 무엇을 바꾸나 하고 열었더니

귀여운 케이스로 되어 있다.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관리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앰플들

 

 

앰플 하나를 들어봤다.

귀엽다 가볍다

느낌이 든다

용량이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 넓은 내얼굴에 다 맞을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2mL, 내가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이건 손에 꼽을정도로 양이 적은편에 속한다.

인투메디라는 브랜드도 인지도가 그리 많은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하지만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알게 되어 냉큼 구매를 했다

나란남자 호갱

 

 

아까 보았던 날짜별로 이루어진 앰플들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어제 샤워하고 피부가 깨끗한 상황에서 바른거라

일요일 너이리와

 

 

손등에 올려보았다.

꺼꾸로 뒤집어도 잘안나와서 불량인가 싶었더니

쭉짜니까 쭉나온다.

조심하시길

 

 

손으로 2~3번 문질렀을때 발림감

 

청량하다

산뜻하다

가볍다

 

위 3가지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건 두드리고 나서 두세번 비볐을때 나오는 발림감

촉촉하다. 진짜 보통 스킨이나 앰플일줄 알았는데

 

유분감이 없어서 좋았고 수분감이 많아서 두번만족했다.

 

 

이건 완전히 흡수했을때의 발림샷

반질반질 워낙에 피부가 건성인편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걸 통해서 수분을 충전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좌측부터 1,2,3번

처음에 발랐을 때, 두세번 문질렀을 때, 톡톡하고 흡수 시켰을 때

피부에 맞는것이 거의 없을정도로 강철피부라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가 많이 약해졌다 라는 생각이 든다.

피부에 수분도 골고루 분포되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뭔차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갤럭스 S노트8을 만든 삼성에게 따지길

가까이서 찍으니까 잘안나올뿐이다

 

 

<좌 안바른쪽, 우 바른쪽>

차이가 확연히 나긴 한다.

피부가 건성이라 샤워하고 나오면 저렇게 매마르는 경우가 있는데

스킨바르고 앰플바르니 보습이나 진정, 그리고 수분까지 주는 느낌이 들어서

만족했다.

보통이런건 남자가 리뷰안쓰는데 첨써봄

다른남자들은 이뻐서 전체공개하는데 난 안이뻐서 대충공개

히알루론산앰플 남자가 사용하다 끝

 

 

 

 

 

 

 

 

 

p.s 이벤트할때 살걸...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