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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맛집꼬꼬

생일특집] 페라리라이트에센스브라이트오데토일렛 + 아웃백 외식

쟌느입니다.

 

H.O.T - 늑대와 양

2000년 6월 28일 미리예고됐었던 그들이 왔다. 더이상 나이제 더이상 .. (중략)

 

그렇습니다.

 

제생일은 6월 28일 입니다.

 

하하하하하

 

 

happy-birthday

평화

 

썰은 그만 풀고,

 

캼님과 서울대입구에서 만났어요,

 

학생신분으로는 선물은 힘들겠다 라고 생각들어서 사오지 말라그랬더니,

"에이, 또 안사주면 삐질거잖아 "

"... 내가 그리 잘삐지드나?"

"ㅋㅋㅋㅋㅋㅋ"

 

 

요래서 결론은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브라이트 오데토일렛' 30ml 를 선물받았습니다.

 

냐하하하하하 감사감사 향수도 다써가던판에.. 으하하하핳

여튼 선물 사진 투척 !

 

 

포장지가 아웃백 분위기랑 너무 어울려서

마구마구 찰칵찰칵,

사진을 못찍었다느니, 색감이 왜저런다느니 태클은 없기를

사진은 앙폰5로 찍었그요,

보정은 그냥 선명한게 좋아서

생각중 

 

 

 

이제 제품사진 투척

 

 

 

 

 페라리는 저 말 말말!!!!

<- 이말말구

검은색 말말!

저게 트레이드 마크죠 방패같은 저 엠블렘

고등학교때는 페라리 블랙을 사용했었는데

향이 너무 진해 페라리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지다가,

이번에 우연찮은 기회로 시향을 하다가 너무 괜찮아서 여름용향수로 구매해야겠다! 라고 말했더니

캼님께서 사다주심

너무너무 감사했음

즐거워

 

 

이건그냥 흔들렸...

아니.. 뒤에가 초점이...

알아서 보시구 이제 아웃백관련 사진을 투척하겠음

 

 

 

 

 

이것은 스파게티! 무슨스파게티? 모름! 그냥 셋트있던거 냉큼시킴

 

 나의목적은 바로 요녀석, 스테이크는

뭐니뭐니해도

'미디움 레어'

갑이지 않겠습니까??

육즙이 살아있으며, 그 먹었을 때 식감이란..

 

그래도 아웃백은 역시는 역시였음

나의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했어

흥4

 

 

에휴 그래도, 데이트는 즐겁게 끝났으니!

인증샷 궈궈

 

 

 

 

 

 

        

<생일자의위엄.jpg & 초상권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