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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마이띵크

게임 리뷰가 올라오지 못했던 이유 : 제주도

 

좋은 기회가 되어 제주도를 여행 다녀왔다. 
혼자서 다녀온 여행으로 2박 3일간 다녀온 여행이었다. 
제일 큰 패착은 바로 패션. 
추울줄 알고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정말 괜히 싸왔네 이생각이 드는 짐이었다. 
솔직히 새옷이 아니었으면 버렸을 뻔,

 

서울에서 출발할때는 정말 딱 맞게 입고 나왔다 생각이 들었는데
경기도 오산시였다. 
제주도 날씨 너무 좋고~ 덥고~ 

 

방문했던 신신호텔과 해안가 도로, 그리고 해안가도로에서 쫄보라 해안으로 밤에 못내려간 그 풍경
저 불빛은 바로 갈치잡이 어선이라고 택시 기사님이 말씀해주셨다. 
제주도 짧게 다녀온 곳이었으니, 이제 내일은 먹은 것들을 정리해보겠다. 
제주도 여행가는 분들이 거의다 서귀포로 가는데 제주공항 애월근처도 괜찮은 듯하다. 
서쪽으로 가면 애월, 우측으로가면 모르겠고
남쪽으로 가면 서귀포시 나만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