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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ny's 게임나라/Dekny's PC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탈것 형상변환 얻는곳 쉽게 알아보자

 

와우라는 게임을 하다보면 남들과의 다른 모습을 위해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담을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미용실에 가서 수염부터 머리색까지 모든것을 캐릭터를 만들때보다 많은 선택지로 바꿀수가 있다.

그리고, 장난감을 빼먹을수가 없는데 장난감의 경우에는 특별한 업적이나 이벤트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면 봄의 축제라고 시즌성으로 열리는 경우가 간혹 존재하는데 와우상에서

미니맵 우측에 달력을 누르면 각 이벤트 당 해당 날짜가 나와서 확인할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이벤트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면 직접 해보는 것이 최선이고, 와우인벤에서 참고하는게 좋다.

 

뭐니뭐니해도 와우내에서 가장 형변에서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탈것 / 형상변환 이다.

이러한 탈것과 형상변환은 낭만공격대에서도 나오기도하고, 퀘스트를 하다가도 나오기도한다.

아주 드문 확률로 공격대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필자가 경험으로 먹어본 것중에 희소성이 그나마 좋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안토란 숯사냥개 희귀도 ★★★

안토란 숯사냥개의 경우 공격대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공격대 찾기도 가능하다. 요새 나온 군단던전 중에서도 가장 최신이라 불리우는 빛의 틈에서 드랍이 되어진다.

상기 사진을 보면 어떤식으로 드랍이 되는지 알 수 있다. 

안토란 숯사냥개는 악마의 모습을 한 사냥개의 모습으로, 날탈이다.(지상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단점으로는 몸집이 너무 커서 작은곳에 들어가려면 탈것을 해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달라란 심장부 포탈을 타기위해 들어가려면 어거지로 몸을 넣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같은 길드에 있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희귀도는 꽤나 높은편이라 한다.

이게 안나와서 빛의틈만 지속적으로 돌고 있는 상황이 나오는것이다.

현재 와우는 군단 세기말이라는 것을 겪고 있다. 8월 16일로 아제로스의 격전이라는 확장팩이 나오는 상황에서

더이상의 템파밍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부캐릭을 키우거나 하지못한 업적을 하나씩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와중에 희귀 탈것을 먹는다면 정말 운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다.

빛의 틈에서 살개라스의 지옥사냥개라는 네임드를 잡다보면 나온다.

<안토란 숯사냥개를 착용했을 때의 정면모습>

한눈에 보기에도 다 안들어올정도로 덩치와 위엄이 표현되어져 있다.

그리고 저 왼쪽에 있는 타우렌의 머리에 달려 있는 불같은 모습은

저번에 이야기 했던 불왕관이다. (현재 10,000으로 블리자드 샵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정보★

각 공격대 별 아이템 드랍이 궁금하면 M을 눌러 미니맵상에 보스를 클릭을 하거나 Shift+J를 눌러 던전을 찾아서

네임드 별 드랍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 덤으로 먹은 전설 아케루스 외투 평점 ★☆☆☆☆

아케루스 외투.. 정말 구데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착용 효과 : 대마법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100%만큼 증가하고, 피해를 흡수할 때 마다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탱커의 입장에서는 좋을수도 딜러의 입장에서도 좋을수도 있다.

(무빙이 필요하거나 마뎀이 많이 들어오는 공격대의 경우)

피브피에서도 모자란 생존력을 한층 더 올려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죽음의 기사중에서도 냉기는 현존하는 클래스 중에서도 가장 각광을 받는 클래스이다.
(pvp에서 냉기 죽음의기사는 뚜벅이로 불리지만 걸어가서 팬다고들 표현한다. 다 순삭이라고..)

그렇다면 딜이 더 높아지는 전설이 더 좋은것은 당연한것이 아니겠는가?

다른전설에 비해서 안좋을뿐이지 이것또한 꽤나 쓸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 밑에 드랍이 된 드레드웨이크 큰망토를 셋트효과를 위해 입는다는것이다. (모든사람들이)

 

 

이건 공격대를 다니다가 이번에 처음 보는 비행선이라 찍었다.

군단의 경우 드레나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얼라이언스는 물론이고 호드까지 드레나이의 도시에 가서

킬제덴에 대응해서 싸우는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이다.

 

 

# 와우를 한다면 Alt+Z를 생활화 하자

<Alt+Z 미적용 상태의 모습>

<Alt+Z 적용 상태의 모습>

게임을 하다보면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게 좋은 아이템이 되었던 아니;면 형상변환 아이템을 구하는 것이던, 또는 캐릭터를 만렙을 찍던지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달리기만 하다가는 매너리즘에 빠지고 게임을 오래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때는 가끔씩 쉬엄쉬엄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Alt+Z의 경우 UI를 다 제거하며 화면에 있는 모습만 나오게 된다.

여기서 시스템설정에 들어가 이름표를 삭제하면 몬스터와 다른 캐릭터들의 모습만 보이는 영화(?)같은 장면이

발생을 하기도 한다.

킬제덴은 군단에서 마지막 보스였다.(현재는 아이가스)

그 보스를 잡으러 가는길에 이렇게 영화처럼 꾸며놓은것은 와우만의 특색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 영화를 보는것이냐 게임을 하는것이냐

와우 관련 글을 쓰다보면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신기하고 영화같은 장면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위 사진의 경우에는 지옥절단기의 모습이 시네마틱으로 재현되어져 있는 부분을 캡쳐를 한것이다.

와우의 경우 오픈월드의 시조새 게임인 만큼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꾸며놓았다.

굴단을 잡고 나서 카드가의 모습

공격대 찾기를 해서 파밍을 하는 경우에 생각해야될 부분이 있다.

그건 바로 템레벨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밑에있는 레이드에서는 더이상 얻을 템이 없다는 것이다.

그럴경우에는 맨 상위에 있는 레이드만 모두다 돌고, 네임드(마지막)이 있는 마지막 공격대만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막넴답게 아이템레벨이 높으며(동일지역비교) 전설 아이템도 꽤나 준수하게 잘나오는 편이기 때문이다.

5인의 대마법사와의 회동

퀘스트를 받다보면 카드가에게 가야할일이 많은데 달라란에 있는 보라빛요새에서 많이 진행이 되어진다.

각 엔피씨당 착용하고 있는 무기는 차이가 있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온다.

 

부서진섬의 사령부 건설

드레노어, 군단, 불타는 성전 등 다양한 확장팩을 거듭해 오면서

와우내에서는 위와같은 시네마틱 영상을 좋아하는것 같다.

유물무기를 획득할때도 위와같이 노란색으로 유물무기의 이름이 뜨면서 캐릭터로 초점이 맞춰진 앵글이 돌기 시작한다.

이는 주둔지부터 와우가 쓰던방식으로 약 10초간 집중을 하기에는 최적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 죽음의기사 연맹대장전

너의 지휘 아래. 4인 기사단은 악마들을 사정없이 파괴해왔지.

하지만 힘을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기다리고 있다.

 

미네르바 레이븐스로우 영입 퀘스트가 시작이 되었다.

연맹대장전을 가장 먼저 하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추종자들을 모으는 목적도 있기 때문이다.

미네르바 레이븐스로우가 팝업이 되고 연맹전당에서 퀘스트를 받게되면 위와 같은 장소로 이동을 하게 된다.

 

 

갈고리를 준비해라. 죽음군주여. 저 봉우리로 가자.

(연맹퀘스트를 하다보면 '죽음군주'라는 호칭을 획득할 수 있다 - 죽기전용)

퀘스트라인을 따라 진행을 하다보면 토림의 봉우리에 도착을 하게 된다.

그러면 갈고리를 통해서 산정상까지 올라가야 되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내가 불꽃을 맡겠다. 정말 기다려 왔던 일이야!

꼭대기에 올라가면 미네르바가 따라오고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다 진행을 하다보면 죽음군주 전용 용이 나오게 된다.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안토란 숯 사냥개

죽음의 군주의 특성상 죽은자들을 살려서 내 편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부정특성을 타게되면 언데드 하수인을 하나 소환해서 같이 다니게 된다.

죽음의기사 탈것 퀘스트로 오해를 했었는데, 이용을 잡고 다시금 부활을 시켜서 전역퀘스트 중

하루에 한번 하나 클리어를 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준다.

합류를 환영한다. 다우미르! 올라타라. 죽음군주여 아케루스로 돌아갈 시간이다.

 

많은 탈것을 타보고, 와우에서 희귀도가 높은 사랑에 빠진 바보, 시간의 세계파괴자 등 다양한 탈것도 있지만

이 용이 가장 멋있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모습과 모션도 이쁘고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날개의 크기와

탈것의 크기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단은 명예를 모르오. 그 때문에 무너져 갈테지.

군단침공으로 퀘스트라인이 잡혀있는 군단 확장팩이다.

특히나 부서진섬 지역에서는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각 지역마다 군단 침공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동안에는 퀘스트라인이 변경된다.

이 또한 각 지역마다 (발샤랴,아즈스나,스톰하임,높은산) 퀘스트를 완료하면 업적이 완료되게 되어진다.

 

## 반란 업적을 진행하고 나면?

반란업적을 진행하고 수라마르에서 퀘스트를 조금만 더 진행을 하다보면,

바로 위 사진과 같이 비전술사의 마나호랑이라는 탈것을 얻게 된다.

비전술사의 마나호랑이는 안장 뒤에 등받침이 있는것이 특징이고

보라색 나이트본의 색깔을 담아놓은 탈것이다.

 

 

## 비전술사의 마나호랑이 희귀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호랑이 이기 때문에 희귀도를 낮게 측정했다.

희귀도책정에 대한 기준을 말해주자면 별한개짜리는 돈주고도 살 수 있는것.

두개짜리는 선행적으로 퀘스트가 필요한것.

세개짜리는 던전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것

네개부터는 희귀도가 높은것을 뜻한다.

다섯개의 별을 가지고 있는것은 내가 생각했을 때 천둥벼락(리치왕잡고나오는것), 별빛운룡,

시간파괴자의 비룡, 분홍빛 로켓 등 던전에서도 극악의 드랍율을 보이는 것들로 생각한다.

비전술사의 마나호랑이는 지상탈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포효를 한다.

참 신기한게 공중탈것을 타고서 공중을 날지 못하는 지역에 가면 포효도 있다.

특히나 안토란 숯사냥개 같은 경우 포효와 그 효과음을 예상을 벗어날만큼 멋있게 구현을 하였다.

 

## 꿰뚫는 자 카르작

앞서 이야기 했던 군단은 드레나이와도 상관관계가 높다. 그중에서도 드레나이 마을에 가서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빛의 틈으로 라는 퀘스트로 기억하고 있다. 시나리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안에 서브 퀘스트가 하나 더 있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역이다.

여기서 중간 보스인 꿰뚫는자 카르작을 잡게 되고 점점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고위사령관 라키쉬

하! 때리면 노래하다니! 참으로 귀여운 생물이군!

가까이 그 존재를 깨끗이 없애주마.

 

군단의 인성이 돋보이는 대사컷이다.

노예처럼 부릴때는 언제고 갑자기 없앤다고 하니 황당할 노릇이다.

하지만 악닥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수순을 밟고 있는 거라 생각이 된다.

빛의 틈으로를 진행하다보면 마지막 장소인 이 위치까지 오게된다.

벨렌

넌 패배했다! 라키쉬! 오로스가 회복됐으니 넌 이제 네가 저지른 만행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 이다!

 

예언자 벨렌이라 불리우는 이 npc는 드레나이의 고위급으로 예상을 할 수 있다.

특히나 하스스톤카드의 경우 치유량과 공격략이 2배로 늘어날 수 있는 카드로써

그 빛의 힘이라는 것이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사제, 법사와 시너지가 잘맞으며 예전에 사제가 한참 사기인 시절에 벨렌은 꼭 넣어야 되는 필수 카드중 하나였다.

이제 군단의 쫄따구인 라키쉬를 처치하러 가보자.

고위사령관 라키쉬

패배를 알지 못하면서 승리가 뭔지 알수 있겠나? 와라. 실패하고 죽어라.

 

패기가 너무 앞서 나갔다.

라키쉬가 직접싸우는 것이 아닌 화면에서 보이는 지옥 파멸자와의 전투를 하게 된다.

템레벨이 높아서인지, 아니면 몬스터가 약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리워크로 인해서 템레벨에 따라 몬스터 레벨이 조정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손쉽게 잡아버렸던 지옥 파멸자이다.

(피통만 높고 데미지나 스킬은 너무 쉬웠다)

고위사령관 라키쉬

아르거스의 입에서 내 파멸이 찾아온다! 파멸자가 곧 법을 붕괴시키는 힘을 방출할 것이다!

우리가 서 있는 곳에는 오직 잿더미만이 남으리라!

 

위의 대사와 함께 고위사령관 라키쉬는 하염없이 사라져갔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나에게 데미지를 하나도 주지못하는 불쌍한 엔피씨, 라키쉬

지옥파멸자도 쉽게 클리어 했지만, 라키쉬는 더더욱 쉽게 클리어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힘이빠졌다.

 

 

## 와우 형상변환 얻는 곳 PART 1 용의영혼

용의영혼은 시간의 동굴내에 있는 공격대 던전이다.

자신의 초상화를 누르면 일반 / 영웅 / 신화로 공격대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10인 / 25인으로 낭만공격대 인원수를 조정할 수 있다.

무조건 높은것 (영웅) 25인으로 맞춰서 입장을 하도록 하자.

시간의 동굴을 달라란에서 포탈을 타고가면 안으로 날탈을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거기서 맵을 보게 되면 용의영혼이라는 곳이 나오게 된다.

(1주일에 한번 리셋이 되며 그 날은 목요일 새벽으로 알고 있다)

잔몹은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다. 들어가자마자 달려가서 오즈룩, 존오즈, 얼굴없는자 이 3마리를 잡고

위에 올라오면 이러한 장면이 연출되어진다. 그리고 번개술사를 잡은 뒤 여기서 울트락시온을 잡는데

울트락시온이 탈것을 드랍하기 때문에 기도를 해보도록 하자.

울트락시온이 팝업되기전 데스윙의 모습.

울트락시온은 정말 쉽게 잡을 수 있다. 딜싸이클을 하나 돌리는 것이 아닌,

그냥 때리다보면 바로 죽게 된다.

 

☆정보★

데스윙의 등 솔플하는 방법

이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나 많다.

데스윙을 잡기 직전에 블랙혼을 잡고 비행선을 떠나면 등으로 안착하게 된다.

영웅기준에서 촉수가 4개가 있으며 각 촉수를 없애면 용암정령같은놈이 팝업이 된다.

그리고 핏덩이 수액이 나오게 된다.

 

1. 촉수를 죽여서 용암정령을 끌고다니자(1대치면 죽기 때문에 조심조심)

2. 촉수의 자리에서 핏덩이 괴물들이 나오는데 이 괴물들을 죽이면 흔적을 남긴다.

3. 용암정령으로 이걸 먹인후 9중첩일떄 데스윙의 등껍질 가까운데에서 죽인다.

4. 핵융합이라는 스킬을 시전하며 데스윙의 등껍질이 잠시 들린다.

5. 힘줄을 죽인다.

 

1~5를 3회 반복하면 데스윙의 등은 클리어가 되며, 데스윙으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아무리만렙이라도 데스윙이 떨궈내면 죽는다는 것이다.

그를 위해 해야되는 방안.

좌측 우측을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 해야한다.

(쉬지않고)

그렇게 되면 데스윙의 등은 클리어하게 되고 , 데스윙으로 진입하게 된다.

오색용사라고 업적창에 검색을 하면 데스윙을 4번 잡으면 얻을 수 있는 업적용 용을 볼 수 있다.

각 위상별로 시작하는 위치를 다르게 하고 위상이 공격당하고 난뒤에 잡는 업적이다.

데스윙이 드랍도 하지만, 드랍은 절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업적으로 하는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 청동 비룡 너무 쉽다 희귀도 ★★★☆☆

청동비룡은 시간의 동굴로 들어가서 위 사진에 보이는 미니맵으로 가다보면 나오게 된다.

(말가니스가 마지막 보스인 곳을 찾으면 된다)

시간의 동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걸어다니며 아서스 왕자와 깨는 퀘스트라인이 구축이 되어져 있는 던전이다.

쭈욱 진행하다가 말가니스 앞에서 아서스 왕자와 대화하기전에 더 들어가다보면 시간의 용군단이 있다.

이놈을 잡게되면 100%확률로 청동비룡을 준다.

(솔직히 청동비룡은 요새 쓰지도 않는다)

 

## 크툰~ 크툰!!

안퀴라즈 사원이라고 있다. 이곳은 울둠 좌측에 있는 실리더스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던전이다.

옛날 던전스럽게 정말. 아이템이나 드랍물품이 형편없기 그지없다.

각종 탈것은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으며 퀴라지 전차로 불리운다.

마지막 보스인 크툰.

조심해야한다 한번 잡았다가 바로 죽음을 경험해 봤다.

왜그런지 찾아보니 무조건 즉사기가 있었는데 내가 피하지를 못했던 것이다.

크툰에 대해서 짧게나마 설명을 해주자면, 하스스톤에서 크툰의 추종자들을 통해서 크툰을 키울 수 있다.

원래 기본적인 스텟은 10코에 6/6으로써 전투의 함성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이 6이라면 상대편적에게(하수인포함) 6데미지를 전투의 함성으로 줄 수 있는것이다.

키우다보면 30/30으로 발전할수도 있는데 이는 원턴킬을 낼 수 있는 스펙이라 생각하면 된다.

 

## 점점 와우의 세계관으로 빠져들고 있다.

빛의 징표처럼 보이는, 우주같은 이것은 퀘스트라인의 일부분이다.

중요한 메인퀘스트는 아닐뿐더러 직업 관련 퀘스트로 기억을 하고 있다.

뒤에보이는 행성부터 빛으로 표현한 캐릭터까지 정말 이러한 생각을 한 제작사측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달의 여사제 여신을 찬미하세요 우릴 축복하사 오늘 밤 새 생명을 주셨어요

 

옛날 사진, 오래된 사진, 클래식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흑백이라는 것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에 맞게끔 와우에서도 옛날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렇게 흑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흑백을 통해서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유저들에게 차근차근히 알려준다.

 

 

## 동맹종족으로 나이트본을 섭외하자

필자는 패키지를 사고, 반란업적을 하면 바로 동맹족족이 해금되는줄 알고 캐릭터생성창에 갔다가

만드는것이 불가능해서 멘붕에 약 3초간 걸린적이 있다.

그럴때는 당황하지말고 오그리마에 가면 실바나스가 알아서 퀘스트를 준다.

그리고 그 퀘스트를 다 진행하고 나면(조금귀찮다 - 실버문을 왔다갔다해야한다)

나이트본이 동맹세력으로 합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비전술사 탈라스라

반가워요 리아드린 군주. 용사여 수라마르에 돌아온 걸 환영해요. 좋은 일이 있을 때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 기쁘군요

 

탈라스라 및 수라마르에 있는 NPC들은 나에게 맨처음에 죽일까? 라는 말로 다가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특히나 지하에 머물고 있는 NPC는 나에대해서 너무 부정적이고 우호적이지 않은 말투로 반겨줬던걸로 알고 있는데

탈라스라는 반갑다고 말을 하니 이질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어서 찍은 사진이다.

## 희귀 탈것 나이트본 마나호랑이 희귀도

 

나이트본을 해금하게 되면 획득하게 되는것이 바로 나이트본 마나호랑이 이다.

생김새는 기대를 하지 않고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이트본 마나호랑이보다 비전술사의 마나호랑이가 더 이쁘기 때문이다.

나이트본 마나호랑이도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안토란 숯 사냥개가 최고를 먹고 있다.

 

호드의 일족이 되어져 가고 있는 나이트본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지난 만년 동안, 저희가 알고 있던 세상은 오직 수라마르 뿐이었죠.

 

나이트본을 맨처음 만들게 되면 수라마르에서 시작을 하게 된다.

만렙지역에서 어떻게 하냐고?

수라마르성에서 시작을 하며 포탈이 있고 오그리마, 언더시티 등 호드의 대도시로 연관이 되어져 있다.

그쪽을 가면 대족장명령게시판을 통해서 퀘스트를 받고 진행할 수 있다.

특히나 여기서 웃긴점은 동맹종족은 레벨 20부터 시작이라는 것이다.

(초기 퀘스트가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

추후에 나올 잔달라 트롤과 검은무쇠 드워프 또한 이렇게 초기 퀘스트가 없을 것 같은 예상을 해본다.

앞으로 몇일 남지 않은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그전에 준비를 하면서 흑마를 만렙을 달성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