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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팟퐁커리는 태국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최고였지 푸팟퐁커리는 태국의 크랩? 킹크랩?과 카레가 같이 나오는 음식 중 하나이다. 정말 맨처음에는 뭐가 그렇게 맛있다고 푸팟퐁커리는 그렇게 찾는지 잘몰랐다. 근데 정말 맛있더라. 본국에 가서 먹느라 별로 일줄 알았던 내 예상을 깼다. 그리고 볶음밥은 나풀나풀날아가는 밥알에 오이가 나오는데 저것도 꽤나 맛있었다. 푸팟퐁커리의 양념에 슥슥 비벼먹으면 엄청 맛있는 별미. 한국에서는 저가격으로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지금도 다시금 생각나는 요리다.
태국의 풍경 낮과 밤의 차이 요새 무언가 많이 힘든것 같다. 매번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이 예전에 여행갔을 때 찍은사진들의 리뷰형식이니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이시국에 너무나도 많이 힘들고 지치는 모습들을 많이 보고 내가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더더욱 그사람들을 위해 도와주고 오지랖을 펼치고 있는 중인데 막상 하다보니 내 실정도 녹록치 않다. 하지만 내가 힘들다고 그 사람의 힘듬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는가, 내가 좀 더 보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이러한 사진들이라도 많이 올리면서 리뷰를 해야겠다. 태국 방콕은 뭔가 신기한 나라다. 낮의 풍경은 숨이 탁막힐정도로 뜨거운곳과 시원한곳이 공존하는 반면에 저녁의 방콕, 태국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선한 여름저녁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