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숲 나들이 좋은 곳 시금치 갑자기 왠 시금치냐고? 필자는 햇빛이 짱짱하고 날씨가 좋은날 힘을 하나도 못쓴다. 즉, 시금치가 되어버린다. 이런 날에는 은행이나 피씨방가서 노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써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서울숲을 다녀왔다. 이러한 서울숲을 다니면서 한가지 깨달은것이 있다. 자연은 좋다. 하지만 개미는 너무 싫다.. 돗자리를 가지고 가서 깔고 앉아서 이것저것 사온것을 먹었는데도 정말 개미의 역습이다. 진짜 개미많다. 많아도 이건 너무 많다. 병정개미부터 일개미까지 너무 큰 개미가 자꾸만 돗자리위로 또는 내 허벅지위로 올라와서 괴롭혔다. 각설하고 일단 서울숲에는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3호선을 타고 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울숲 들어가기전 건대의 그라운드 어.. 이전 1 다음